염색 비용 전화로 묻고, 특정 요일이나
그런 할인되는거 없냐고 하니까 실실 웃으며
없다고 말하네요.
다른데서는 첫방문 할인하는데 많거든요.
생각하니까 열받네요.
실실 웃는데. 왜 웃냐고 물을걸 후회되요.
염색 비용 전화로 묻고, 특정 요일이나
그런 할인되는거 없냐고 하니까 실실 웃으며
없다고 말하네요.
다른데서는 첫방문 할인하는데 많거든요.
생각하니까 열받네요.
실실 웃는데. 왜 웃냐고 물을걸 후회되요.
그런상황에서 꼭 섹스앤더시티 미란다 장면이 떠오르더라구요. 미란다가 중국집에 전화하는 장면..아마 보신분들 아실듯.
생각보다 사람들이 특별히 나에게만 불친절하거나 비웃을 이유는 없더라구요. 그냥 웃음이 나왔나보다 하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음.
생각보다 사람들이 특별히 나에게만 불친절하거나 비웃을 이유는 없더라구요. 그냥 웃음이 나왔나보다 하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음.
거기서 건조하게 말하면 더 이상하게 느꼈을거에요.
원글님..지금 원글님 마음속에 마귀나 귀신이 또아리져 들어가있어요.
툭 털어버리시길요.
갱년기 들어갈즈음부터 갑자기 원글님같은 마음이 치솟는때가 있었어요.
별거아닌말이 이상하게 화나고 짜증나고 무시당했다는 마음 들어서 스스로도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다시가서 한바탕 말 하고싶은 마음이요.
헐....이런사람 아닌데. 지금도 기억나요. 그당시 처음으로 치솟던 그 마음.
그때 느낀게 이게 바로 귀신이 들어왔구나. 싶었어요.
이럴수가 없을정도로 스스로 제어를 못하겠더라고요.
귀신이 들어와서 나를 시험하는구나. 물럿거라 귀신아 안넘어간다~
꾹 눌렀어요.
그 이후로 정말 진짜로 자주 그런 마음이 불쑥 오릅디다.
왜 늙으수레한 아주머니들이 그렇게나 성질머리 사납게 굴었는지도 이해가 되고요.
그 따위라 이용 안 하는 것도 내 자유죠.
뭔 일이 있든 말든 굳이 내가 알 필요도 없고
사정 듣고 확인해가며 이용해줄 필요도 없습니다. 가지 마세요.
살면서 만나는 사람들이 다 내 마음에 들고 친절하고 제 정신인지
그렇기를 바라는 것도 오만입니다. 저 따위로 굴다 망하겠죠 뭐.
살다보면 똥 밟을 때도 땡잡을 때도 있는 겁니다.
작은 거에 내 자존심 내세우지 마시고. 욕하고 넘기세요.
스마일 ㅆㄴ이라고 하죠
어디서 서비스를 저따위로 배운거죠
웃으면서 거절하기
빙그레 ㅋㅋ
세상 진짜 자기 중심적으로 돌죠? 그 직원은 아무 생각 없었을텐데. 첫방문 할인 되는데 찾으면 거기로 가시면 될걸 왜 이런데에 글을 올리시는지..
뭔 할인이냐 그걸 대답하기 그러니 웃음으로 답
할인받았으면 그 직원 생긋 웃으면서 잘해주더라 했을텐데 말꺼내고도 할인못받았다고 웃는 거 트집잡지마요.
전에 그 꽈배기녀 떠올랐어요 ㅎㅎㅎ
아?! 미란다 에피소드 생각하니 금방 아무 일도 아닌 일이 되버리네요 맞아요 그럴 수도 있겠어요 ㅎ
전화로 그런거 묻는 손님은 안와도 좋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오실분들은 그냥 오시거든요
위치만 물어보고
처음 전화를 받으면 아마도 손님느낌이 전해질 겁니다,
까다롭겠다, 올사람같다,
까다로운 손님은 산냥하게 웃으면서 거절하는거지요
말씀이 맞아요
본인은 친절하려 노력하고 있는건데 상대방에게 잘못 전달이 되는 사람이구나..
저는 그렇게 이해하려고 해요
그리고 그 사람을 만나면 기분 나쁘지 않게 얘기를 해줘요
전달에 조금 문제가 있다고요
82에 보면 웃지도 않고 무뚝뚝하게 손님 응대 했다고 나한테만 그런다고 여자 한테만 그런다고 욕하는 글도 있고 공감 댓글도 많던데요.
고객응대 근로자들, 참 힘들겠어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특별히 나에게만 불친절하거나 비웃을 이유는 없더라구요. 그냥 웃음이 나왔나보다 하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음.xxx2222
생각보다 사람들이 특별히 나에게만 불친절하거나 비웃을 이유는 없더라구요. 그냥 웃음이 나왔나보다 하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음.xxx2222
질문하는 종류의 할인 프로그램이 없어서 미안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거절할 때 미안하면 웃음으로 얼버무리는 타입도 있잖아요
이 경우에 미용사가 빙그레 썅년이러고 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