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싱글이라 만나는분이 집을 호텔 처럼 하고
살아요 그분도 싱글 이구요
이런분은 나중에 같이 살면 어찌될까요?
저는 나름 깔끔하지만 절데 못따라갈수준이에요
완벽해야하니 피곤 하겠죠?ㅎㅎ
저는 싱글이라 만나는분이 집을 호텔 처럼 하고
살아요 그분도 싱글 이구요
이런분은 나중에 같이 살면 어찌될까요?
저는 나름 깔끔하지만 절데 못따라갈수준이에요
완벽해야하니 피곤 하겠죠?ㅎㅎ
혼자 살아야죠.
절데 아니고 절대
남자보다 백번 나아요.
자기관리 잘할거 같네요.
아닙니다
엄청 피곤합니다
지저분한것도 문제지만
지나친 결벽증은
그에 못지않게
주위사람 괴롭힙니다
지나치게 깔끔한 남자 그렇게 집을 해놓는 거 자체보다는
그밖의 다른 까다로움이나 열등감이나 성격적 괴팍함 있을 수 있어요
이게 종류가 다른데 남안시키고 자기가 청소하면 문제없어요. 이런타입은 청소와 정리를 즐기는사람이라 자기가 하고 자기가 너무 뿌듯행복함.근데 자기가 안하면서 남시키거나 자기가 하면서도 남 괴롭히면 문제 백퍼임
깔끔함이 강박적인건지 단순히 부지런한건지 구분이 되어야겠죠. 강박적인거면 같이 못살아요.
병적인 깔끔함 추구는
완벽주의 강박증 그런거 무서워요
주변사람 피말림.
적당히 깔끔한건 좋겠죠
몸도 깔끔하게 사우나 매일하고
집안 정리는 본인이 직접 해요
돈을 안벌어도 되니
집정리가 소일거리인사람이예요
같이 살면 어떤 사람일지 궁금해요
계획적이고 깔끔해요
틀어지면 스크레스 받아요
남편이 그런데 노후준비도 계획적이고 가정적이에요
전 완전 반대사람이라 엄청 싸우고 지금 적정선에 맞춰진거같은데 제 생각은 두분다 깔끔스탈이라
반대되는 사람보단 잘맞을거같아요
뭐 하나라도 자기 기준에서 흐트러지면
스트레스 크게 받는 성격일거에요.
그걸 상대한테 표현하는 사람이라면..
아우 벌써부터 힘드네요.
애 낳으면 애가 어지르는 걸 못 참고 애를 쥐 잡듯 해요.
생활 습관에서 추구하는 바가 좀 다른 건 괜찮아요. 완전 같으면 더 좋겠지만.
저희는 남편이 약간의 먼지도 못견디고 닦아야 하고 저는 먼지보다 위생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맨날 투닥거려도 기분 상하거나 스트레스 받지는 않아요.
서로가 서로의 강아지처럼 여기고 그냥 너는 그런 종류니까 그러려니 하죠.
집 짓고 좌우 공간 나눠 따로 사는 부부 알아요.
비슷하게 깔끔한 수준에 여자가 편하죠. 지저분한여자라면 스트레스 받을거고 매일 사우나는 시간 많고 아파트내 사우나시설등이 잘된곳 인경우 누구나 하는거죠.
같이사는사람들이 힘듬 잔소리에
쇼파에서 과자먹다가 뺏기고 황당했던적 있어요
나중에 뭐라했더니 말은잘해서
널 위해서 깨끗하게 해놓는거다
날벌레라도 생기면 너가 안좋아할것같다
혼자있음 청소나 정리 안한다
그런식으로 말을하더라구요
전 깨끗해서 좋긴해요
저한테 아무것도 안시키고 제가 어지르는거
남친이 다 치워요
2 가지 종류에요
잔소리 하며 치우라고 계속 강요하는 사람
자기가 부지런히 치우는 사람
둘 중에 전자면 힘들어 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