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바이더 씨..요.
별생각없이 봤는데 비행기에서 눈물콧물 짰어요..
15시간 비행이라
가재가 노래하는곳(여기서 추천글 봐서요)
멘체스터 바이더씨
폴: 600미터
이렇게 연달아 봤는데 와...내 비행역사상 최고의 선택이었음.ㅋ
셋다 재밌어요.
근데 추천순으로하면 멘테스터>폴>가재 순이에요.
폴 600미터는 뻔한 스토리같았는데 주는 메시지가 좋았어요.
셋다 가벼운 영화는 아닙니다.
맨체스터 바이더 씨..요.
별생각없이 봤는데 비행기에서 눈물콧물 짰어요..
15시간 비행이라
가재가 노래하는곳(여기서 추천글 봐서요)
멘체스터 바이더씨
폴: 600미터
이렇게 연달아 봤는데 와...내 비행역사상 최고의 선택이었음.ㅋ
셋다 재밌어요.
근데 추천순으로하면 멘테스터>폴>가재 순이에요.
폴 600미터는 뻔한 스토리같았는데 주는 메시지가 좋았어요.
셋다 가벼운 영화는 아닙니다.
맨체스터 바이 더 씨..
감동적이라고 듣긴 했는데
케이시 애플릭이 성추행 이슈가 있어서 안 봤네요.
가재...는 여기서 검색해보시면 글이 많이 나올 거예요.
영화 보고나서 여기에 올라와있는 글들 보며
감상도 나누고 새로운 것도 알게 되고 그랬어요.
폴600미터 도전해보겠습니다~
맨체스터는 정말 재미있는 영화인가요? 저는 초반만 3번 시도했나봐요.
저 이 영화 좋아해요
먹먹한 슬픔을 참 잘 표현했지요
보는내내 몰입해서 봤었는데 한번 더 봐야겠네요
가재는 걍 그랬어요
제가 요즘 심리상태가 우울해서인지 더 와닿더라구요. 뭔가 트라우마를 겪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느낌이랄까. 배우에 관심이없어서 누군지도 모르고 봤는데 연기는 잘하더라구요. 찾아보니 그해 오스카남주상 받았네요.
저도 가재는 그냥 그렇더라구요...
재미있냐고 물으시면...재미보다는 감동이 있죠. 초반에 서사 나오기전까진 좀 이해안가고 칙칙한면 있어요. 쟤 왜저래 하는데 나중에 한방에 이해가 가는..
모든사람은 저마다의 슬픔을 갖고 있다...지나가는 불친절한 사람에게도 이유는 있겠지..생각하게된 계기가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