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8.16 1:45 PM
(61.255.xxx.96)
저는 꽉 짜지도 않아요
그냥 슴슴하게 절인 상태에서 물기만 따라내고 그냥 무쳐요
국물 좀 생겨도 그 국물도 맛있더라고요
2. 오...
'23.8.16 1:47 PM
(125.190.xxx.212)
노각무침 맛있죠. 저도 좋아해요.
저는 엄마가 매실을 담궈주셔서
고추장에 버무려 많이 먹었어요.
3. ㅇㅇ
'23.8.16 1:50 PM
(180.230.xxx.96)
알겠슴다
요때 먹는거로군요
4. ᆢ
'23.8.16 1:50 PM
(218.155.xxx.211)
어떻게 짜나요?
5. 다짜고짜접니다
'23.8.16 1:52 PM
(211.250.xxx.112)
아마 제가 올린 글 같아요. 엄마도 하나 사드렸어요. 아...노각무침 해먹어야겠어요.
6. ㅡㅡ
'23.8.16 1:54 PM
(118.235.xxx.5)
어떻게 짜는지 알려주세요
7. 원글
'23.8.16 1:54 PM
(110.9.xxx.119)
어머,
그 글 쓴님 오셨네요.
전 정말 잘 써요.
제 손목 관절도 지키구요.
8. ㅇㅇ
'23.8.16 1:55 PM
(116.127.xxx.4)
한가지 음식 계속 먹는 남편 둔 분들 너무 부럽네요
저희 남편은 딱 한끼 먹고 두번도 안 먹어요
밑반찬도 만든날 딱 한번
겉절이도 갓 무쳤을 때 딱 한번
사골곰탕 끓여도 딱 한끼 먹고
일주일후에 한번 더 주면 또 먹냐 합니다
한달정도 지나야 잊어버리고 한번 먹죠
9. 음
'23.8.16 1:59 PM
(211.195.xxx.132)
요즘 노각 쓰지 않던가요?
몇년전에 뜨거운 여름에 노각이 너무 써서 버린적 있거든요
요즘처럼 더울 때 쓰다고 들어서 피하고 있네요
10. 다짜고짜
'23.8.16 2:03 PM
(112.161.xxx.224)
홈쇼핑에서 봤는데 좋아요?
가격이 좀 쎄서 망설여요ㅜ
좋으면 사려구요
진짜 짜는거 못해서
노각 못사요
11. 원글
'23.8.16 2:08 PM
(110.9.xxx.119)
윗님,
홈쇼핑에도 팔았나요?
전 그냥 검색해서 샀어요.
가격이 좀 비싼듯 느껴지긴 했지만, 뭐 한 번 사면 평생 쓸 것 같아서요.
제가 뭐 사려할 때마다 식구들이 또 산다고 뭐라하면
전 그래요, 이건 한 번 사면 평~~~~생 쓸 수 있는거야, 라구요.
12. 당근
'23.8.16 2:10 PM
(211.250.xxx.112)
뒤져보셔요
13. ㅎ
'23.8.16 2:12 PM
(116.42.xxx.47)
다짜고짜 할인때마다 그냥 넘겼는데 팔랑귀 팔랑팔랑
양념비법 좀 알려주세요
14. 노각
'23.8.16 2:22 PM
(106.247.xxx.197)
노각은 안 짜고 국물에 같이 먹는게 맛있어서 저는 짜지는 않아요.
다짜고짜는 좋아요. 두부 짤때도 좋고. 오이지도 좋고.
15. 수박 껍질도
'23.8.16 2:23 PM
(183.97.xxx.120)
식감이 비슷해요
노각 수박껍질 다 몸에 좋다니 많이 드세요
16. 아~
'23.8.16 2:28 PM
(223.39.xxx.57)
맛있게ᆢ어떻게 하는지 레시피 주실분~~ 꾸벅^~^
17. ㅁㅁ
'23.8.16 2:29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수분이 99퍼인걸 왜짜느라 고생을 하심
대충 절인뒤 소쿠리에건져두고 양념준비하면 알아서 물빠지는걸요 ㅠㅠ
전 올해 수박을 애들이 여름내리 달고있어서
속은 애들 먹이고 껍질살은 수저로 북북긁어 절여
노각처럼 여름내 무침해먹고 있습니다
18. 어째
'23.8.16 6:15 PM
(211.215.xxx.69)
광고글 같아요. 맞다면 분발하세요.
19. 길게
'23.8.18 5:24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세로로 반 가른 후 수저로 씨를 파낸다
껍질은 칼이나 체칼로 벗겨낸다
크면 한 번 더 세로로 자르고
작으면 그대로 얇게 어슷썬다
소금 술술 뿌려 물기 있게 절였다가
물기를 꼭 짜고
입맛대로 양념해서 무친다
고추장 양념도 있고 고추가루 양념도 있다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이나 들기름 등의 양념을 쓴다
싱거우면 소금이나 국간장을 쓴다
20. 노각은
'23.8.18 5:27 AM
(183.97.xxx.120)
길게 세로로 반 가른 후 수저로 씨를 파낸다
껍질은 칼이나 체칼로 벗겨낸다
크면 한 번 더 세로로 자르고
작으면 그대로 얇게 어슷썬다
소금 술술 뿌려 물기 있게 절였다가
물기를 꼭 짜고
입맛대로 양념해서 무친다
고추장 양념도 있고 고추가루 양념도 있다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이나 들기름 등의 양념을 쓴다
싱거우면 소금이나 국간장을 쓴다
수박은 4-5cm 폭으로 작게 자른 후
각각 껍질 벗기고 노각 보다 얇게 썬다음
소금에 절이고 물기 제거 후 영념은 노각과 동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