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에 살고있고 시댁형님이 부산에 거주하시고 시댁이 진도세요.
저희 시어머님이 저희와 같은 동에 살고계시는데, 형님이 명절에 매번 친정올라오기가 너무 힘들고,
솔비치가 너무 좋더라, 그러니 이번에 저희보고 시어머니를 모시고 진도로 내려와서 지내라고 하신 상태입니다... 거기 2박을 하면 본인이 식구들 데리고 리조트로 방문하겠다구요.
전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성향이기도하고,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혹시 진도에 여기말고 추천해주실만한 숙박지가 있을까요?
형님이 이야기한 솔비치는 예약도 어렵고 너무 비싸더라구요....
어머님 모시고 내려갈테니
숙박은 형님이 해결해 달라 하세요.
예약도 숙박비도..
누나가 그정도도 안하신대요?
온가족 교통비에 이고지고 안올라와도 되는데?
매번 올라오시기 어렵다고 저희보고 다 해결하라고 하신 상태라서;;;
알아보는데 솔비치 예약이 엄청 어렵고 다른 곳보다 비싸기도 비싸서 혹시 도움받을 수 있을까해서 글 올려봅니다..
날 더운데 진도 어른 모시고 가는 거면 솔비치가 나아요.
대가족 움직이는건데 숙박 님이 해결하시고 니머지 식비 형님이 부담하면 어떠신지.. 의논해보세요
여행경비 숙박.식비 많이 들어요 교통이야 자비 부담이라해도..
가보니 숙박업소라고 할게 없던데요. 솔비치 말고는 정말 별게 없어요.
아... 인터넷으로 보면서 여기저기 가봐야겠다 하고있었는데,,, 정말 다른게 없어서 가격이 비싼건가보네요. ㅜㅜㅜ 중간에서 만났으면 좋겠는데... 부산과서울 중간.. 어느정도 관광도 할 수 있고 한 그런곳이요... 어디 추천장소있으실까요?
검색해보니 담양이나 대전 정도인듯한데,, 대전도 딱히 갈만한 곳이 없어보이고...
진도 아주 먼데..시누도 명절에 부산에서 진도 시댁 갔다가 서울 친정오려면 너무 힘드네요. 한번씩 빠지던지 해야지..중간이면 충주호 근처 제천, 단양 정도..
아무것도 없고 딱 솔비치!!
시골길을
밤에 갔는데
달려달려 솔비치 딱 그거요
비추요.
너무너무 먼데 진도 갈바엔 차리리 시누네 부산으로 가는게 낫겠네요.
글 쓸때는 형님같은 호칭 쓰지말고 손위시누이라고 써야 이해가 쉬어요
형님 시댁 진도? 본인시댁 서울? 이게 뭐야 했네요
그리고 ~하시고 같은 존댓말도 읽는사람까지 존대해야하는거같아 별로입니다
시누이가 말을 꺼냈으니 진도든 부산이든 숙소를 잡아보고 안되면 시누이집으로 초대하라하세요
손위시누가 명절에 서울오기 힘들면 이번엔 올라오지말고 그냥 쉬라고해요
무슨 명절에 시누네 사는 부산도 아니고 시누사돈네가 사는 진도까지 가요 예약도힘든데
나중에 따로 만나자하고 명절엔 그냥 쉬라고하세요
힘들면 안오면 될껄...
왜 부모님 모시고 오라가라하는지..잘 모르겠네요.
예약이나 해 놓고 오라고해도
긴까말까인데.
힘들면 안오면 될껄...
왜 부모님 모시고 오라가라하는지..잘 모르겠네요.
예약이나 해 놓고 오라고해도
갈까말까인데.
진도 자연휴양림. 저렴하고 깨끗하고 바닷가뷰여서 넘 좋아요. 취사도 가능하구요.
시누 부산살고 시집이 진도
원글, 시집은 서울
시누가 명절에
부산 출발 진도찍고 서울.... 이 머니
두가족 진도로 와라?
솔비치 예약 시누가 안하면
그냥 서울 계시면 됩니다
돈도 안내고 말이 많네
서울서 진도도 무지 멀거든요
일하는 중에 짬짬이 검색해보고 하는데 아무래도 못갈듯싶네요.. ㅜㅜ
너무 멀고 예약도 힘들고,, 알려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