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마다 형편이나 사정이 다르겠지요.
지인들에겐 물어보기 조심스러워 익명에 문의합니다.
형제 결혼할때 축의금이나 선물 어느선에서 하셨나요?
집마다 형편이나 사정이 다르겠지요.
지인들에겐 물어보기 조심스러워 익명에 문의합니다.
형제 결혼할때 축의금이나 선물 어느선에서 하셨나요?
난 받은 기억이 없네요. 부모가 컷 한건지 받아서 챙긴건지. 결혼 15년쯤 되니 이제사 정신 드는 병신이라 ㅋ
20년 전에 100
지금은 2ㅡ300 정도?
양가에서 맏딸 맏형이고 동생들에게
20여년전 200만씩 했고
받지는 못했네요.
팔자려니....
20~30년전 형제결혼 100 했어요
지금 한다고해도 100 이상할 생각 없어요
사실 축의금 조의금 액수는 물가 비례 크게 오르지 않았어요
언니한테 선물받았고(180정도)
이후로 싱글언니 이사가고 할때마다 그 이상으로 갚았어요
동생한테는 받지 못하고 500 했네요
팔자려니22222
여유되면 가전제품 중
아니면 100?200?
형제간의 친분따라 또 다르겠죠
맏이들은 받은거 없을걸요 주기만 주고
30여년전 시누 시동생 각각 1000만원씩
...지금 생각해도 등신같아요
아무것도 받은거 없는
책임감만 만땅인 장남입니다
동생인데 언니한테 미혼때 100했는데 몇년뒤에 저 결혼할때 형부가 주식 사고쳤다고 50받았어요.
형제 부조도 받을만큼만 하면 되요.
그 뒤에 보니 애들하고 놀러 다니더니만
이거 진짜 비슷한 형편인 친구들을 봐도 가정마다 분위기가 달라서인지 다 다르더라고요
저는 일단 부모님이 우리 형제들 결혼할때 다 해주셔서.... 형제들이 따로 드는 돈들이 없었어요
언니랑은 신행때 써라하면서 백만원씩 주고 받았고,,,
막내동생은 그때 대학생이라 받은거 없었고 할땐 백만원 줬거요
일단 미혼때 더 많이 해주긴해요 ㅋㅋㅋㅋㅋ 결혼하면 ㅠㅠ 내맘대로 돈을 쓰기가 어려우니..
친구들은 보니까 천만원씩... 주기도하고 ㄷㄷ 남동생 집 구하는데 부모님 대신 턱 내놓기도하고... 자매들끼리는 가전 해주는거 같아요 냉장고나 티비 같은~
30년전에 시동생 결혼에 300 줬어요
잘살지도 못하고 우리가 시부모 생활비 대면서 살았는데
장남이라서 그쯤 해야되는줄 알고
진짜 천차만별이군요. 천만원씩, 집살때 보태주고…
부럽네요.
23년전에 오빠가 500줬어요. 오빠는 비혼이고요.
30년전
우리 결혼식때 시누 둘 직장다녔는데도 커플 쉐타 1벌씩
1년 3년후 시누들 결혼식 300.200씩 보냈는데도
우리 시모왈 500씩은 줄줄알았다!
우리보다 더 잘살아도 흔한 국수한번 사지를 않네요
오빠인 남편이 모지리지만 결혼할때부터 일관성있게
지갑들고 오지않은 자린고비들이에요
형편따라
50선도 되고
100
2~300
결혼하고 나서 양쪽 집 동생들 결혼했는데 시누때 100 남동생때 70이렇게 했네요 왜 차등을 두었는지 ㅠ
물론 다 부모님들께 드렸어요 그 땐 그렇게 하는거라 생각해서
삼남매 중간 딸인데
오빠한테 20여년전 100만원 했고 남동생한테 15년전쯤 200정도 했고
10여년전 오빠한테 300받고 남동생한테 100 받았던거같아요
아무래도 동생한테는 조금 많이 하게 되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