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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보내고 온 동료 보자마자 피곤하다고

아우 조회수 : 2,806
작성일 : 2023-08-14 13:53:23

평소에도 어디아프다고 자주 그러는데

4일 휴가 놀러갔다와서 첫마디가 피곤해죽겠다는  말이에요.

포기하고 지내지만 지겹네요.

멀리하는  수 밖에없는거죠?

폭탄맞는 느낌이에요.

가서는  신나게 놀고 와서 자기 피곤 투척하는 느낌이요.

IP : 106.102.xxx.2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8.14 2:01 PM (222.101.xxx.97)

    그냥 주책이다 하고 말아요
    응 일한 나는 어떻겠니 ? ㅡ 한마디 하시던지요

  • 2. ㅇㅇ
    '23.8.14 2:04 PM (223.38.xxx.193)

    그냥 넘기세요
    남의 지나가는 아무 말에 이분까지 나쁠 필요가 있나요
    고작 4일 휴가면 뭐 했냐 따라서 더 피곤할수도 있겠고요
    그러려니 하세요 무슨 폭탄이니 피곤투척까지

  • 3. ...
    '23.8.14 2:06 PM (59.16.xxx.66)

    잘 놀고와서 오자마자 피곤 타령이야.
    팩폭 날려요. 저는 실제로 저렇게 얘기 잘합니다.

  • 4. ㅁㅁ
    '23.8.14 2:07 PM (211.192.xxx.145)

    놀다 오면 원래 피곤함

  • 5. ..
    '23.8.14 2:15 PM (121.125.xxx.157) - 삭제된댓글

    휴가 안가보셨어요?
    리듬이 깨져서 휴가갔다오면 더 힘들어요.

    가만히 있으면 될걸 그런말은 왜 해가지고..그냥 그러려니하세요.
    감정있어서 한 말도아니고 생각없이 한말이잖아요

  • 6. 아우
    '23.8.14 2:19 PM (106.102.xxx.210) - 삭제된댓글

    아받아주는데도 저만보면 여기저기 아프다 피곤하다해서요

    말은 피할수가 없네요

  • 7. ㅉㅈ
    '23.8.14 2:40 PM (119.70.xxx.43)

    저희 동료랑 똑같네요..
    평소에 저만 보면 여기 저기 아프다 해요.
    못 고쳐요.
    내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말을 했을때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 들일지를
    전혀 생각 안 하고 모르더라구요..

  • 8. 남들이
    '23.8.14 3:26 PM (14.100.xxx.224)

    남들이 아프다 피곤하다라고 하면 짜증나긴 하죠.
    못 들은 척 하면 원글님한테는 덜 징징 거릴거예요

  • 9. ..
    '23.8.14 3:57 PM (168.154.xxx.66) - 삭제된댓글

    에휴, 피곤하시겠어요.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예전 직장동료중에 늘 회사불평불만을 하는 직원이 있었어요.
    저도 회사가 좋지만은 않죠. 그런데 얘는 너무 심하니까(매일 점심때마다 회사 흉, 임원 흉, 다른 직원 흉)
    여자 직원들 나이들고 이래저래 다 떠나고 그 직원이 제일 오래 다니더군요. 애 셋 낳고 컴백.

  • 10. ..
    '23.8.14 3:58 PM (168.154.xxx.66) - 삭제된댓글

    에휴, 피곤하시겠어요. 저도 그 부정적인 기운 알아요.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예전 직장동료중에 늘 회사불평불만을 하는 직원이 있었어요.
    저도 회사가 좋지만은 않죠. 그런데 얘는 너무 심하니까(매일 점심때마다 회사 흉, 임원 흉, 다른 직원 흉)
    여자 직원들 나이들고 이래저래 다 떠나고 그 직원이 제일 오래 다니더군요. 애 셋 낳고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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