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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년 대출 만들었다면서요?

... 조회수 : 3,687
작성일 : 2023-08-14 00:48:46

나이 30에 대출시작해도 80살에 만기

 

테어난 신생아도 50살 되어야지 만기

 

아주 부동산 못내리게 아둥바둥..

 

끝이 어찌될지 흥미진진.

IP : 211.36.xxx.1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4 1:23 AM (219.255.xxx.153)

    미주 유럽은 백년짜리도 있어요

  • 2. 짱구
    '23.8.14 1:25 AM (124.5.xxx.61)

    짱구아빠도 수십년 대출아닌가요.

  • 3. ..
    '23.8.14 1:59 AM (211.36.xxx.120)

    미주 유럽은 은행에서 100프로 대출해서

    임대개념으로 살다

    가격이 내려가면 은행에 집 넘기고 말면 땡인데

    그게 한국이랑 같아요??

  • 4. ㅇㅇ
    '23.8.14 4:01 AM (211.246.xxx.221) - 삭제된댓글

    어디서 집을 공짜로 싸게 살려고 해요.
    외쿡도 몇십년 모기지해요. 이자도 내면서요.
    은행에 넘기는 사람들도 있지난 대부분 은행빛 갚아 내집되는게 소원이지 가격내림 살던집 은행에 넘김 그사람 신불자에요. 루저요.
    알고 떠들어요.

  • 5. 미국에 사는데
    '23.8.14 5:04 AM (76.150.xxx.228)

    50년 모기지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 6. 대출
    '23.8.14 5:59 AM (41.73.xxx.77)

    무서운거 알아야하는데
    그 이자로 평생 아등바등 빚쟁이로
    이자를 생각함 2배 더 내거 살아야한다는걸 왜 모르나요

  • 7. 30년이보통
    '23.8.14 6:31 AM (108.41.xxx.17)

    50년은 첨 들어 봐요.

  • 8. 집값
    '23.8.14 6:45 AM (114.206.xxx.167)

    못 내려 가게 꽁꽁 묶어 두고 싶어서 저 **인거죠.
    거품인 집 비싸게 사서 50년 동안 원리금 갚으며 노예로 살아라????

  • 9. ..
    '23.8.14 8:26 AM (218.236.xxx.239)

    30살에 대출받아 집사서 은퇴까지 계속 뼈갈아 이자갚고 원리금갚고 그뒤에도 박스주워 팔아 이자갚던가 아님 집팔아 뒷동네로 가란 소리네요. 3억빌리면 6억 갚는다는거 젊은이들은 알랑가 몰라요. 진짜 이눔의 세상 왜이러냐~

  • 10. 그냥
    '23.8.14 8:44 AM (118.235.xxx.197)

    신혼부부들에게는 집한채씩 주는게낫겠다

  • 11. .....
    '23.8.14 11:06 AM (218.155.xxx.234)

    폭탄돌리기. 내년 총선까진 어떻게 하든
    버틸려고 할겁니다.
    개인부채가 엄청난데 저게 무너지면 경제가 아작나니..
    계속 뒤로 뒤로 넘기는거죠.
    국민들이 힘들어지니 제발 연착륙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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