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 입던 트라이엄프 비비안 브래지어
비싸게주게 샀는데
40대후반 아줌마되니 집에서는 노브라
밖에서는 노와이어 브래지어만 하는데
트라이엄프 비비안 브래지어 상태도 새것같은데
와이어만 집에서 빼고 입어도 될까요??
와이어 있는건 아파서 못하겠어요ㅠ
결혼전에 입던 트라이엄프 비비안 브래지어
비싸게주게 샀는데
40대후반 아줌마되니 집에서는 노브라
밖에서는 노와이어 브래지어만 하는데
트라이엄프 비비안 브래지어 상태도 새것같은데
와이어만 집에서 빼고 입어도 될까요??
와이어 있는건 아파서 못하겠어요ㅠ
와이어 빼면 테는 안 나는거 아시죠?
돈 아깝다는 생각 안 들면
빼고 입어도 되죠 뭐...
전 예전에 빼고 입었어요
저도 빼고 입어요.
편한 대로 사세요. 저는 사십 후반부터 그냥 런닝브라만 입어요 와이어도 캡도 없어요
저는 20대때도 와이어 빼고 입었어요.
진짜 넘 아파요
전 와이어 들어 있는 브라 안입지 한참인거 같아요. 한 15년.. 조이는게 너무 불편해요.
빼고 입어야죠.
여자 몸을 뭘로 보고
밀착 속옷에 금속을 장착해서 파는지...
요새 나오는 브라는 와이어가 없지만 예전에는 와이어 있는 브라가 많았죠.
전 다 빼고 입었어요. 생각보다 형태 망가지지 않고 꽤 오래 입을 수 있어요. 밖에 나갈 때도 입을 수 있어요.
노와이어브라가 드물었죠
아예 스포츠브라 아닌건요
그때 저도 와이어 들어있는 부분
칼집 내서 빼고 입었어요
와이어가 몸에 아주 안좋다는 강의
한 번 들은 이후 내내 ㅎㅎ
제가 a컵이라 그런지 몰라도 와이어뻬도 모양 망가지지 않던데요. 그래서 죄다 빼고 입었어요.
안 입고 버릴꺼면 모험삼아 빼보고 입어보겠어요.
저요
예전에 노와이어브라 많지 않을 때도
브라를 죄다 칼집내서 와이어 다 빼고 입었어요...
칼집낸 거 귀찮아서 다시 안 꼬맸는데
낡아 떨어질 때까지 칼집으로 찢어진 거는 하나도 없었어요..
모양도 의외로 안 틀어지던데요?
브라가 의외로 참 튼튼하게 잘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