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이고 비상금도 없고.
이런경우 남편이 원치않으면 졸혼은 못하겠네요.
이혼은 재산분할이라도 하지.
집한채와 남편 연금,남편 이름의 현금 조금이 다 인데
졸혼은 꿈도 못꾸겠네요.
이번생은 이렇게 끝날라나봐요
전업이고 비상금도 없고.
이런경우 남편이 원치않으면 졸혼은 못하겠네요.
이혼은 재산분할이라도 하지.
집한채와 남편 연금,남편 이름의 현금 조금이 다 인데
졸혼은 꿈도 못꾸겠네요.
이번생은 이렇게 끝날라나봐요
남편이 강력히 원하면 돈 좀 주면서 졸혼하자 할수도 있죠
생활비 좀 줄테니 졸혼 해줄래?
울 남편도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보니 밥도 혼자 잘 챙겨먹고 그러네요~~~
결혼을 졸업했는데
의무는 유급?
윗님 그럼 좋죠
대부분은 안 주죠
차라리 이혼이 낫죠
남편이 뭐 좋다고 돈주며 졸혼허겠어요
남자도 퇴직하면
연금 뿐 더있나요?? 그거 나눠서 사는거죠
경제력 있는 저는 이미 이혼 두번이나 했구요
경제력 없지만 아빠가 너무 지긋지긋한 저의 엄마는 알아서 바깥으로 매일 돌아다니시더라구요, 친구들과 여행이라고 집에 안들어가실 때도 많구요, 식사도 알어서 먹던지 말던지 하고 60세 부터인가 손 땋 놓으셨다고 해요. 남은 인생 재밌게 즐기다 가야죠.. 아빠는 모지람의 극치라서 불쌍해서 내가 안거두면 누가?! 이런 생각으로 내치진 않고 엄마가 그냥 계신 거 같긴 해요. 아빠가 무슨 생각을 하던 저희는 신경 안써요,대화도 안되고 너무 스트레스 라서..
이혼.
ㅁ ㅁ님..
어머니는 그래도 모임이 많으신가보네요
그게 부럽네요ㅡ
저도 이혼은 못할거 같은데
딱히 집순이라 놀 친구도 없고
모임도 없네요..
마음은 이것저것 다 하고 싶은데..
혼자 하는건 또 재미가 없고...그러네요...
남편 퇴직하면서 자연스럽게 졸혼. 일하면서 살림까지 할 필요 없죠. 놀면서 전업처럼 살아라 하고 졸혼.
서류만 같이 있고
헤어진 부부 의외로 많아요
남자가 평생 속썪혀서 내보냈다는 언니들 많더라구요
보통 오십줄에 해결나는거 같아요.
두채의 집이 필요하고
있는 재산 둘이 갈라도 최소한의 생활이 유지되야하니까.
부부가 은퇴,..
친정언니가 아프니까 병간호간다며 아예 눌러살고
부부는 억지졸혼.
그렇게 10년도 더 된 부부봤어요.
서로 합의하기 나름 같아요
졸혼해도 생활비 주는 남자 있고 안줘서 여자가 돈 벌러 다니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