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때였지요.
20대 후반
좋은 학교 나오고
좋은 남자랑 결혹식까지 다 준비하고
인도에 길게 다녀왔는데
그냥 죽어도 인생에 미련이 없던 시기같아요.
지금은
인생에 겁나 집착합니다
젊을때였지요.
20대 후반
좋은 학교 나오고
좋은 남자랑 결혹식까지 다 준비하고
인도에 길게 다녀왔는데
그냥 죽어도 인생에 미련이 없던 시기같아요.
지금은
인생에 겁나 집착합니다
저도요.
20대에는 그랬어요.
좋은 학교 나오고 엄한 놈한테 홀딱 넘어가서 무서울 거 없는 연애하다 쫄딱 차이고
죽을 만큼 힘들었는데
벌써 60을 바라보는 나이입니다. ㅎㅎㅎ
연애 그까이꺼.. 후회없고 지금은 작은 거에 집착하며 하루하루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