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다니다가 쉬는날이라 재래시장갔는데
상인이 목에 팔뚝에 심한 문신한 남자가
채소과일, 생선을 팔고 있으면 사고싶지 않네요
마트다니다가 쉬는날이라 재래시장갔는데
상인이 목에 팔뚝에 심한 문신한 남자가
채소과일, 생선을 팔고 있으면 사고싶지 않네요
취향이라지만 사람 상대하는 직업은 안하느니만 못한거같아요.
생선하고 과일 채소
총각네 삼촌네 뭐 이런 상호들
체인점인데
양아치출신들이 90퍼센트에요
이 기사를 계기로 얘기 나왔었죠.
https://m.news.nate.com/view/20230812n00863
문신 하는 건 그 상인 자유, 안 사는 건 내 자유라 생각합니다.
근데 요즘 알바하는 젊은 친구들도 어찌나 목이나 팔에 많이들 하는지, 저런 것도 유행인가 싶어요. 너무 심한 건 저도 움찔하는데 기사 보니 저만 그런 건 아닌가 봐요.
Kpop 아이돌한테 게이팝이고 욕하는 사럼들이 있던데
저희동네에도 젊은남자여럿이 야채과일 이런거파는데 문신이 덕지덕지
그런데 물건좋으니 사람북적북적
유행이라고 다 따라하는건 ...
세부에서 물놀이 하는데 애 아빠들도 참 많더군요
팔 다리 다 ...
문신은 지우기도 어렵고요
나중에 대부분 후회하대요
서빙할때 팔 사이로 얼핏 보이는 문신조차도 전 기분 별로예요.
워터파크에도 어린 아기들 데리고 노는 아빠들이 팔이고 다리고 문신떡칠을 하고는 목에는 금목걸이도 했다는게 공통점이더군요. 보는데 웃겼어요.
기사보니 헬스장에서 금지시켰네요
다니고 있는 헬스장은 트레이너 8명중 문신 안 한 사람 한 명도 없고 그 중 한 명은 얼굴만 빼고 보이는 곳은 다 했어요
그런데 성격이 그 중 제일 순하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거 보고 키도 작고 하니 강해 보이려고 몸도 키우고 문신도 했나 싶더라구요
처음엔 위화감 들었는데 다니다보니 회원중 젊은 남녀들이 참 많이도 했더라구요
대학생 아들 딸이 무서운데 그런게 왜 유행인지 모르겠다 해서 다행이다 하는데
헬스장 가면 워낙 많이 보니까 그 또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저는 그런가보다 하는데
개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