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
https://youtube.com/shorts/9Sn-zTBOhxo?feature=share
이게 어느 정도 진실인가요?
안가봤지만 굳이 여행가고싶지 않아요..나혼산에 기안 다녀온거만봐더 절대 여행 가고싶지 않은 나라더라구요.
저 장면들 중에서 절반 이상은 직접 봤어요.
저 장면들 중에서 절반 이상은 직접 봤어요.
그리고 더한 것도 봤어요.
지인이 수도 중앙역 한가운데서 엉덩이 까고 똥 싸는 거 봤다고......
사람인데 사람 같지 않은? 개도 주변에 사람 지나다니면 안 그러는데
너는 못 갈 거라고, 가지 말라고 당부했어요 ㅋ
타지마할이고 나발이고......빈부격차 극심한 곳은 진짜 괴로워요.
사람 사는 게 짐승보다 크게 나을 게 없는? 그런 수준이 돼버려요.
교육을 못 받아서 자 대고 선 긋는 걸 몇 주씩 가르쳐야 한대요.
불쌍한데 사람의 외형으로 짐승에 가까운, 정말 충격적이라고......
맞아요.
거리의 개처럼 사는 사람들이 도시 한복판에 즐비했어요.
폄훼해서 하는 말이 아니고 정말 거리의 개가 사는 것처럼 살아요.
부서진 도로 여기저기에 고여있는 물웅덩이에서
아기와 할머니가 그 물에 몸을 씻어요.
그 옆에는 아기 엄마가 화롯불을 하나 피워놓고 식사준비로 뭔가를 끓여요.
주변에는 길거리 개들이 식구처럼 왔다갔다 어른거려요.
먼지가 까맣게 낀 길거리 한쪽의 천막이 줄줄이 보이는데 그들은 여기서 살고
그 뒤로는 일반 상점들과 가게들이 장사를 하고
그 앞으로는 에어콘 장착한 차들이 사정없이 구정물을 튀기며 갈 길을 가요.
이런 사람들이 사는 천막이 가는 곳마다 보여요.
도시는 온통 잿빛 먼지로 덮혀서 유명하고 유서깊은 아름다운 건물도 까매요.
해변은 빨강 파랑 까만색 강에서 흘러내려온 독약같은 물질들이 만들어낸 거품이
뭉글뭉글한데 그 뒤쪽으로 낚시하는 배들이 있어요.
인도에 가보니 왜 인도친구가 "인도여행을 왜 가? 가지마."라고 했던 이유를 알겠더군요.
이 인도친구네는 매우 부자인데 이미 온식구가 두바이로 이사를 가서 살고
친구와 형제들만 미국유학 후 절반은 미국에 정착 나머지는 두바이에서
아버지 사업을 함께 하는 집...
암튼 그 와중에도 인도의 상류층들은 또 어마어마하게 잘 살고
자신들만의 커뮤니티를 구축해서 거기서 잘 나오지도 않는 것 같더군요.
그들이 돌아다니는 루트로 가보면 분위기가 완전 달라져요.
인도는 제발 배낭여행으로는 가지말아요.
특히 여자들은 노노노노.....
맞아요.
거리의 개처럼 사는 사람들이 도시 한복판에 즐비했어요.
폄훼해서 하는 말이 아니고 정말 거리의 개가 사는 것처럼 살아요.
부서진 도로 여기저기에 고여있는 물웅덩이에서
아기와 할머니가 그 물에 몸을 씻어요.
그 옆에는 아기 엄마가 화롯불을 하나 피워놓고 식사준비로 뭔가를 끓여요.
주변에는 길거리 개들이 식구처럼 왔다갔다 어른거려요.
먼지가 까맣게 낀 길거리 한쪽의 천막이 줄줄이 보이는데 그들은 여기서 살고
그 뒤로는 일반 상점들과 가게들이 장사를 하고
그 앞으로는 에어콘 장착한 차들이 사정없이 구정물을 튀기며 갈 길을 가요.
이런 사람들이 사는 천막이 가는 곳마다 보여요.
도시는 온통 잿빛 먼지로 덮혀서 유명하고 유서깊은 아름다운 건물도 까매요.
해변은 빨강 파랑 까만색 강에서 흘러내려온 독약같은 물질들이 만들어낸 거품이
뭉글뭉글한데 그 뒤쪽으로 낚시하는 배들이 있어요.
인도에 가보니 왜 인도친구가 "인도여행을 왜 가? 가지마."라고 했던 이유를 알겠더군요.
이 인도친구네는 매우 부자인데 이미 온식구가 두바이로 이사를 가서 살고
친구와 형제들만 미국유학 후 절반은 미국에 정착 나머지는 두바이에서
아버지 사업을 함께 하는 집...
암튼 그 와중에도 인도의 상류층들은 또 어마어마하게 잘 살고
자신들만의 커뮤니티를 구축해서 거기서 잘 나오지도 않는 것 같더군요.
그들이 돌아다니는 루트로 가보면 분위기가 완전 달라져요.
저는 일이 있어서 가야했지만
인도는 제발 배낭여행으로는 가지말아요.
특히 여자들은 노노노노.....
가야한다면 꼭 아빠, 오빠, 남동생, 남친, 남편,
아님 남자사람친구라도 동행하세요.
인터넷 활성화 안될때라 저런거 모르고 갔는데
알았으면 안갔겠죠.
신비하고
좋았어요.
비현실적인 바라나시
밤에 배타고 바라본 푸자행사
배들을 건너다니며 사과티 팔던 아이들
그 컵도 생각나네요.
일회용으로 그냥 주던데 나무로 깍은 것
인건비가 얼마나 쌌으면
코끼리 타고 성투어
야간열차
돌이킬수록
내가 과연 갔던 걸까
꿈처럼 여겨집니다.
저거 한가지만 생각하면 가지말아야죠.
누가 가라해서가고 가지말라하면 안가나요?
저건 극단적인예구요.
멀쩡한 음식점 많아요. 돈많으면 오성급 호텔에 묵으면 됩니다.
인도에가면 온세계 사람들 바글바글한테 그사람들 다 바보인가요?
비틀즈도 인도 리시케시에서 머물렀었고
잡스도 인도로 떠났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는이유는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으니까 거는거예요.
저는 기회만 된다면 계속가고 싶습니다.
돈 많은 건 아닌데 사정상 오성급 호텔에 장기로 묵었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더더욱 느낀 건 인도인들도 상류층 여자들은
길거리에 혼자 내보내지 않는구나였어요.
용감하게 다니는 분들 정말 많죠.
저 역시 한번도 사고없이 소매치기 한번 당하지 않고
전세계 장기여행을 남부럽지않게 많이 해본 1인입니다만
솔직히 인도는 배낭여행으로 추천하지 않아요.
돈 많은 건 아니나 사정상 오성급 호텔에 장기로 묵었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더더욱 느낀 건 인도인들도 상류층 여자들은
길거리에 혼자 내보내지 않는구나였어요.
용감하게 다니는 분들 정말 많죠.
저 역시 한번도 사고없이 소매치기 한번 당하지 않고
전세계 장기여행을 남부럽지않게 많이 해본 1인입니다만
솔직히 인도는 배낭여행으로 추천하지 않아요.
물론 개인취향이자 선택이죠.
저는 모험보다는 안전을 선택하는 편이라서요.
인도 욕을 욕을 하면서 12번째 온다는 사람과 동행했어요
이번에는 딸까지 데리고요
인도는 인간을 위한 정책이 있을 수가 없어요
인구가 워낙 많으니 각자도생으로 생존 방법을 찾으니 어쩔수 없어요 가난은 나라도 못 구한다던가 아무튼 그래요
나름대로 생존방법을 찾으니 각자 방법이 달라선가 몰라도 엄청난 다양성?이 있고 그런걸 이상하게 보지는 않는거 같아요
생활수준 차이도 많이 나서 지하철은 깨끗했고
인도인들 처럼 먹으려면 한끼 2~3천이면 되지만 한국인들 처럼 먹으려면 한국보다 비싸게 먹혀요
저런거도 인도의 일부분이지만
다른 매력적인것도 많으니 인도에 한번만 오는 사람, 한번도 안 온 사람과 인도 매니아들로 나눈어 집니다
각 지역마다 문화 차이도 많이 납니다
두번 가 봤지만 또 가고 싶네요
저도 두번 가봤는데 다시 갈 엄두가 안나네요.
사람마다 느낌은 다르지만
전세계 수십개국 배낭여행을 해봤던 사람들 중에도
저처럼 인도는 극복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두번 가봤는데 다시 갈 엄두가 안나네요.
가야할 일이 있어서 간 케이스구요.
사람마다 느낌은 다르지만
전세계 수십개국 배낭여행을 해봤던 사람들 중에도
저처럼 인도는 극복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