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하락장에 수익 자랑하는 심리는 뭘까요?

[비타 500]

본인 수익자랑도

모자라

딸계좌 캡처에

지인 10억 자랑까지

그러고 싶은지....

한두번은 호응해줬는데

요즘같은 하락장에 매번 자랑하는

심리가 궁금하네요.

자랑계좌에 입금이나 하던지

 

본인수익자랑도 진짜

본인계좌인지도 모르겠고

 

큐렉소

디이엔티

솔트룩스

모트렉스

롯데관광개발

 

그분이 추천한

반토막난 종목  수두룩하네요.

 

 

 

 

 

[ㅎㅎ]

자랑하는데 이유가 있나요??
원글님이 언급한 주식도 올라갈 날이 있겠죠

[헐 큐렉소]

헐 거기 종목중 마이너스심한 종목보니 ㅠㅠ
저도 괴롭네요 ㅠㅠ 다른주식방은 수익자랑하면식구한테 자랑하지 캡쳐도 가짜도 너무 많아서
강퇴시키더라고요
하락장에 수익자랑은 정말 비매너네요
그분은 관종인가봐요
수익자랑 다 믿지 마세요 남의계좌 캡쳐일지도 몰라요

[본인이]

추천한 종목 마이너스 50퍼인데
본인 수익난거 자랑하는 비매너는
뭔가요?

[..]

다오른거 따라서 사라고 것도 아니고.
자긴 손해볼게 없다는거죠.

[..]

원글님은 그 분의 종목 언급 의도를 못 알아들으신거네요.
아무때나 매수하고 내 기분따라 매도하면서 수익 날거면
모두 주식으로 부자되죠.
주식투자 기본도 모르시는거 같은데 그만 하시는게 낫겠어요.
말귀도 못 알아듣고 곡해하면서 뒤에서 험담하는거
비겁합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쉐임 온유]

ㄴ 그래서 함부로 추천에 수익자랑하는 게 아닌겁니다.
자신도 모르게 피해입는 사람들이 생기니까요
내 의도는 그게 아닌데? 하면 그뿐

[쉐임 온유]

언제나 주식방에선 여왕벌이 생겨나고 일벌들에 추종자들이 생기는 법이죠
욕심이 그런 구도를 재생산 또 재생산 하니까요
알? 에 이어서.

[ᆢ]

전 예전 알방서 주식 첨 시작해서
공부삼아 이것저것 사나르고
몇년째 처박아두고 있어
수익은 커녕 원긍의 10퍼도 안남아 있지만
그 방이 있어 위안되던데요.
추천종목도 아니고
물어보면 공부한거 풀어주시고
타점에 대한 조언도 있던데
앞에서는 말못하고
뒤에서 흉보는거 별로에요.
그리고 시녀라뇨?
알방처럼 리딩방도 아니고
서로 독려해가며 수익지키려 애쓰는데
내계좌 퍼렇다고 남들도 다 그래야하는 것도 아니고
주식 사팔은 내몫이지 강권해서 산것마냥
뒷담화도 우스워요.
저는 알방서 데여서
누가 좋다해도 안삽니다.
공부는 내가해야하는 거고
수익,손실은 내책임이니까요.

[애잔하네]

사실 다들 손실 한탄할때 수익자랑은 조금 과했죠
손실은 함구하고 수익만 자랑...
장투가 최고라고히면서 2차전지 불타오를때
자기는 불타기한다고 방사람들 같이 혹하게 매수시키더니
얼마전에는 2차전지 보유한게 별루없다고해서
누군가 2차전지종목 보유했던거 따지니
시녀들이 나서서 편들고 난리도아니네요
방장님은 오늘 확실치도않은 회원 강퇴시키고...
혹시나 나갈까봐 다들 전전긍긍
혹시나 던져주는 종목 받을라고 애잔들합니다

[쉐임온유]

위에 알방 리딩 당하셨다는 님
알이 처음부터 리딩한다고 스며들었는 줄 아시나요
더할나위없이 친절하게 주식 책 추천하며
서서히 본색 드러냈어요
나중에 말려도말려도 기어코 리딩받느라
불나방되더이다 전 알 보다 불나방 캐릭이 더 이해가 안가던데 패턴을 보자니
욕심이 판단을 흐리구나 싶네요

[쉐임온유]

예전에 무너질지 모르는 전철환풍구에
가수들 공연 보겠다고 우르르 올라가서들
한꺼번에 떨어져 사상자가 많이 나왔었지요

그걸 따악 주식방에 대입하면 맞아요
서로서로 위로 해가며 괜찮다고 하며
어깨 동무 하고있지요들.

[그럼]

여기에서 말씀하시지 말고 톡방에 말하든가 보기싫음 나가면 되잖아요? 근데 왜 앞에선 말 못하고 뒤에서 이러는거예요? 여기서 톡방 계신분들 다 씹고 계실꺼고 딱히 그방에 애정도 정보도 없으시면 나가면 되는데 볼거 다 보고 흉보고 이해안가요 솔직히. 그 방분들 다 자기 선택이고 누구 탓 안하는데 대화참여 안하시고 보기만 하시는분들 다른사람들 손실나니까 와서 흉보는걸로밖에 생각안되네요 그럴줄 알았다 이러시면서~

[쉐임온유]

굳이 뭐하러요. 수익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고 굳게들 잘 믿고있는데요 돈 100원 얹어드린 적도 없거니와 손해끼친적도 없는데요?
새가슴이라
전광훈 목사 제일교회 비판 뒤에서나 하지
굳이 교회 안에 들어가 주님 ~외치는 분들께
정신 차리시라고 안하죠 무슨 봉변을 당하려고.

[쉐임온유]

223.38님은 문제있어보인다고 해서
공사판 직접 들어가 제대로 하라고 고래고래 할수있어요?? 기자들이 뉴스내보내면 당신들 뒤에서 떠들지말고 공사장가서 훈계하라 해요?

[애잔하네]

오늘 강퇴당하신분이 전에 용감하게 따지셨던분 아닌가요? 이의를 제기했더니 다른 회원분들이 그분을 편들어주는라 어쩔줄모르는 모습
따지던분도 뻘쭘하니 바로 의견을 접었구요
따지면 뭐합니까?
그분 방에서 나갈까봐 난리날텐데...

[애잔하네]

그럼님
그 방에 애정이 있으니 이런 쓴소리를 하는겁니다
다들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이차전지 미친듯이 오를때
고수였다면 따라가지말라고하는게 정상아닐까요?
불타기한다고 선동하고
급락할때 던지라고했어야죠
저는 이차전지 매매하지않고있었던터라
그방의 광기에 한동안 씁쓸했어요
수익보신분이 선물 쏘는것도 좋고
좋은곳 다녀와서 사진올리고 정보교환도
좋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광신도는 되지않았음 좋겠네요

[강퇴당한 사람]

저 붕어빵안올렸으면 좋겠다는 글이 어두웠다는게 좀 어이없긴했지만 ...뭐 어쩌겠어요
전 종목한개만 사서 나머지 종목도 모르는건데
제가 쓴글로 오해하고있나봅니다

[무섭네요.]

제글로 인해 강퇴 당한 레몬민트님
정말 죄송합니다.
그방 520명중 다수의 침묵하는 사람들도
있고, 미션님처럼 바른말 하는 분도 겨시네요.
누구하나 그고수라는 분한테
불만 나타내면 수많은 추종자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편드는데
그방에다 이런글 올릴수 있나요?
방장도 웃기네요.
오해가 있던 날 솔로몬의 지혜처럼
다독이더니 그분하고 둘이 개톡으로
속닥속닥이더니 레몬민트님만
강퇴 시키더군요.
방장이라는 분이 그러면 안되죠.
자기들한테 이득이 되면 편들고
그분 나갈까봐 안절부절.
방장이 한쪽에 치우쳐서 중심을
잃으면 되나요?

[이제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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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숲]

지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