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여정이고 피곤해서 집도 가고싶고, 가족도 보고플텐데,
뭔가 귀엽네요.
길에서 만나게되면 반갑게 인사해주고 싶네요
올림픽 파크텔에 멕시코팀이 왔는데
그 큰 모자가 보이고 일행들이 입구에 있더라구요.
좋은 추억만 남겨가길 빌께요.
용산 아이파크인데 잼버리 아이들 좀 있더라구요. 지하철에도 꽤 있었어요.
원래 비용에 포함되어있고
비행기표를 그렇게 예약해와서 그래요
잼버리 전에 한국 투어하고 잼버리 합류한 팀들도 있어요
명동인데, 잼버리 참가한 아이들, 다른 나라 관광객들 엄청 많아요.
그래요 비행기값 비싸니까 값을 해야죠
근데 영등포에서도 봤는데 거긴 왜?^^
무역센터 현백 지하에서 정신줄 놓고 빵먹고있던 아이 애기같은데 귀엽더라구요 중딩정도? 고생들 많았어요~
남대문 명동 청계천 돌아다니더라구요
삼삼오오 다니기도하고 일본팀은 단체로 움직이고.
애기들이라 단복입은 모습도 뭔가 막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