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가게 운영하다보니
개념없는 견주를 비롯해
그냥 강아지 개 전부 싫어졌어요.
동물은 잘못이 없다지만
극도의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니
다 싫어졌습니다.
가게 앞에 강아지가 마킹해도 그냥 두는 견주
똥담은 봉지를 가게 쓰레기통에 버리고
온갖 경고문을 붙이고 목초액을 뿌려도
소용이 없네요.
장사도 안 되어서 다음달 말일까지
영업 후 가게 접어요.
제 꿈이 나이 들어 댕댕이 키우며
같이 인생 사는건데
안 키우기로 했어요. 민폐 견주 될까봐 ㅠ
작은 가게 운영하다보니
개념없는 견주를 비롯해
그냥 강아지 개 전부 싫어졌어요.
동물은 잘못이 없다지만
극도의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니
다 싫어졌습니다.
가게 앞에 강아지가 마킹해도 그냥 두는 견주
똥담은 봉지를 가게 쓰레기통에 버리고
온갖 경고문을 붙이고 목초액을 뿌려도
소용이 없네요.
장사도 안 되어서 다음달 말일까지
영업 후 가게 접어요.
제 꿈이 나이 들어 댕댕이 키우며
같이 인생 사는건데
안 키우기로 했어요. 민폐 견주 될까봐 ㅠ
왜그런견주를보고 생명키우는 여부를판단하시는지 이해가안가네요
제대로 교육받고 키우는게 아니다 보니
자기개는 안물고 예쁘기만하다고 착각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저도 하도 많이 봐서 키우고 싶지 않더라구요
윗분 시달려보세요
그런맘이 안생기나
이건 겪어봐야 압니다.
정말 극도의 스트레스예요.
나도 남에게 피해줄 수 있겠구나 싶어서
아예 반려동물 자체를 안 들이기로 했어요.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같은 견주로 민폐인 행동이
너무 잘 보여서 좀 민망할때 많아요.
원글님이 무슨 말씀이신지 알거 같아요.
장사가 안되니 스트레스 받는거 아닐까요
장사가 불난듯 잘된다고 생각해보세요
돈 잘벌리니 가만히만 앉아도 웃음이 슬금슬금 날 정도인데
그까짓 무개념 견주들에 극도의 스트레스 받을리가 없죠
장사가 안되니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고 그러니 개를 보면 화가나죠
동물을 안키우겠다라는건 님 마음이고 존중하는데요
과연 그 짜증과 화가 어디서 온건지는 생각해보세요
님네 와서 매상 월천 올려주는 손님이면 그집개가
님네 사업장 기둥에 오줌을 싸든말든 예뻐보일거에요
너무 많거든요.
수 없이 지적해도 꿋꿋이 개똥 안 치우는 일가족 우리 동에 삽니다. 개도 개 키우는 인간도 다 싫어 집니다.
장사 잘 될 때도 개 배변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건 매출과 별개예요.
진열해놓은 외부 매대에 마킹을 하면
누가 사갈까요.
곡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도그런견주 극혐하지만
키우고 안키우고는 그런것과 별개이죠.
그런사람과 나는 다르니까요.
내가그러지않으면되죠
매상 월천 올려주는 손님 ㅎㅎㅎ
212.234님은 무슨 일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장사 잘되는 거랑 무슨 상관?ㅋㅋㅋㅋㅋㅋ
장사 잘되면 사람이 침 뱉고가도 괜찮다는 말인가요? ㅋ
견주도 사람이고 다양한 사람이 있죠 안그런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도 있겠죠
그런데 그런거 떠나서 키워 보세여
정말 묘한 기분듭니다.
원글님이
그런견주가 안되면 되죠.
자식, 부모도 좋은 부모 있고 이상한 부모 있듯
다 똑같은거죠.
저도 개 키우지만 진상견주들 넘쳐나요
윗댓글도 봐요 말도안되는 논리로 원글 타박하는거 ㅡㅡ월천매상손님이라도
오물뒷처리 안하는건 상진상 맞죠 돈이면 다에요? 개념좀 탑재하고 삽시다
윗댓글도 봐요 말도안되는 논리로 원글 타박하는거 ㅡㅡ월천매상손님이라도
오물뒷처리 안하는건 상진상 맞죠 돈이면 다에요? 개념좀 탑재하고 삽시다 2222222
그냥 맘충들이 견충 되는 거에요 문제아 뒤에 문제부모 있는 것처럼 문제견 뒤에 문제 견주 있는 거고요
우리 개 우쭈쭈 하면서 키운 개들이 밖에 나와서 미친 듯이 짖고 물고 다니고 우리 애 우쭈쭈 하면 키운 애들이 금쪽이 되는 거에요
저도 저런 민폐견주 싫어요.
잘하는 견주까지 도매급으로 욕먹고 눈치보게 만들어서 솔직히 짜증납니다.
게다가 저런 견주들 때문에 슬금슬금 애견 동반 가게 줄어드는 것도 겪다보니 천덕꾸러기 취급받는거 같아서 슬퍼져요.
한번 강아지 마킹하면 그 냄새땜에 다른 강아지들도 그 자리에 마킹하려 들어요.
울 강아지도 가게앞 인도잔듸나 발판만 보면 냄새맡고 마킹하려는거 보고 많이들 쌌나부다 싶은게 참..
쌀려는 기미 보임 좀 끌고들 가세요.
똥도 좀 잘 치우구요.
같은 애견인이지만 산책할때 다른 개 똥 울 강쥐 밟을까봐 신경쓰는거 똑같이 짜증나요.
아들이 출근길에 지나가는 편의점이 있는데 앞에다가 생수를 쌓아놓는데요..
항상 그 시간에 시추 견주 아주머니가 데리고 와서 줄없이 산책 시키는데 생수에다 오줌 싼대요..그것도 매일매일..
저는 동영상 찍어와라..제보하자 그러는데 아들은 귀찮다고 절레절레..
아니 그런 개같은 견주가 있는지..
아, 저도 10년째 개 키우는 견주입니다..
개 고양이 관련 안좋은 의견 얘기하면 좋은 소리 못들어요ㅋㅋㅋ
하튼 개빠들 중에 정상인 못봄
정상적인 견주 말고 개빠들요
요즘은 개가 상전이네요
사람이 그러면 노상방뇨로 경범죄 처벌이죠
근데 개는 걍 마킹..
대변도 꼭 산책하는 길 가운데서 ㅠㅠ
오히려 산책러가 길을 비키며 돌아가야하네요
우리 동네 공원에 넓은 인조잔디가 완전 개판입니다
수십마리의 개가 대 소변 질러대고
거기서 멋모르고 뛰노는 아린이들 보면 안스럽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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