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라이트 쓰다가 인덕션 들였어요
압력솥이랑 냄비는 오래 썼지만 실라간이랑 테크니카 그대로 써도 괜찮을거같아요.
그런데 프라이팬이 집에 있는 게 마땅한 게 없어요.
작은 르쿠르제 팬 한개는 사이즈가 작아서 계란프라이나 스테이크 1개사이즈만 가능..
인덕션 된다는 데 바닥3중 국산 프라이팬들은 거슬리는 소음이 좀 나서 다 내보내려구요.
데일리용 계란 후라이나 볶음요리용을 찾고있어요.
롯지 르쿠르제 스타우브 스켑슐트...검색의 늪에 빠져서 못 고르고있어요. 짝퉁도 있다니..오프라인으로 물건안 사본지 오래되어서 사용후기보고 고르려는 데 안되네요.
브랜드별로 가격차가 꽤 많이 나는데 가격 상관없이 잘 맞는 걸로 사고싶어요
맞벌이주부인 저, 남편, 20대 아들 셋다 간단한 음식은 하는 편이고 적당히 무거운 것도 좋을거같아요.
다양하게 써보신 분, 이거에 정착했다 하시는 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