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좌석'은 붙여써야하고 '앞 좌석'은 띄어써야 한대요.
국립국어원 설명은,
'뒷좌석'과 달리 '앞 좌석'은 사전에 실릴 정도로 한 단어로서 굳어진 말이 아니므로 띄어 씁니다.
한편 '앞자리', '뒷자리'는 둘 다 한 단어로 굳어진 말이므로 각각 붙여 씁니다.
설명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 앞좌석은 왜 안굳어졌지...
'뒷좌석'은 붙여써야하고 '앞 좌석'은 띄어써야 한대요.
국립국어원 설명은,
'뒷좌석'과 달리 '앞 좌석'은 사전에 실릴 정도로 한 단어로서 굳어진 말이 아니므로 띄어 씁니다.
한편 '앞자리', '뒷자리'는 둘 다 한 단어로 굳어진 말이므로 각각 붙여 씁니다.
설명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 앞좌석은 왜 안굳어졌지...
맞아요. 맞춤법부터 띄어쓰기까지 너무 엉망인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좀 어렵다고 생각해요.
한국어가 배우기 힘든 언어라 하던데
띄어쓰기에서 실감합니다
지난주 붙이고
다음 주 띄어쓴다니
이것도 어려워요
오죽마며ㆍ 띄어쓰기가 모든걸 결정하겠어요.
띄어쓰기가 끝판왕
어렵게 만들어요
안 그래도 어려운데 외국인들한테 더 어렵게 만들어 놔요
'뒷좌석'과 달리 '앞 좌석'은 사전에 실릴 정도로 한 단어로서 굳어진 말이 아니므로 띄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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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참 황당하네요
쓸데없이 까다로워요
의미 통하면 걍 패스하는게 좋아요
다르다 틀리다 같이 의미 자체가
다른거나 짚고 넘어가면 좋겠다는
뒷 좌석 뒷좌석.. 그게 그리 중한지 모르겠네요.
뒷자석 앞자석도 많은 세상이라...ㅎㅎ
맞춤법 교정에는
뒷좌석 앞좌석
지난주 다음 주를 맞는 표기로 교정해주네요ㅠ
'삼일만에'가 아니고 '삼 일 만에'
처음 알았네요.
아니고 '충격받았어' 이것도 충격받았네요.
띄어쓰기로 넘어가면 별 수 없음.
개별 어휘로 외워야지.
그래서 국립국어원장도 띄어쓰기는 어렵다 했음.
'삼 일 만에' 는 현 고등학교 1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부분,
모고에도 더러 기출돼서 성실한 고등학생은 규정 원리를 알고 있을 것.
출판사 교정보는게 직업인 사람들도 혀를 차더군요
너무 까다롭고, 또 자주 바뀌어서 매년 맞춤법 띄어쓰기를 다시 공부해야 한다고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