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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 떡 면 안먹는 분들

조회수 : 4,155
작성일 : 2023-08-11 14:56:27

하루에 무슨 음식을 얼마큼 드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223.62.xxx.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3.8.11 3:01 PM (122.36.xxx.47)

    밥 먹죠.

  • 2. ???
    '23.8.11 3:02 PM (112.145.xxx.70)

    그냥 밥이랑 국이랑 반찬 한식...
    김밥 고기 치킨
    빵떡면 말구 먹을거 진짜 많아요~~

  • 3. 밥밥밥
    '23.8.11 3:05 PM (61.101.xxx.163)

    오로지 밥 ㅎㅎ

  • 4. ...
    '23.8.11 3:06 PM (114.200.xxx.116)

    채소샐러드 과일 고기 밥 생선 먹을거 많아요

  • 5. ....
    '23.8.11 3:07 PM (59.18.xxx.84)

    빵, 떡, 면, 그리고 밥 안 먹은지 몇 개월 되었어요. 원래 엄청 밥순이었는데, 지금은 안먹어도 괜찮더라구요. 저는 당분 높은 것들 빼고, 각종 야채. 다양한 고기, 볶은콩, 두부, 해산물 등은 푸짐하게 제한 없이 잘 먹어요...빵,떡,면, 밥 안 먹어도 먹을거 많더라구요..ㅎㅎㅎ

  • 6. 가끔
    '23.8.11 3:11 PM (223.62.xxx.18)

    라면 떡볶이 같은 분식 땡길때가 전혀 없으세요?

  • 7. 땡겨도
    '23.8.11 3:13 PM (39.7.xxx.112)

    안먹죠 다이어트중이면요 ㅎ
    근데 한 일년 안먹다보면
    먹고픈 생각이 별로 없어져요
    탄수화물이 원래 중독이잖아요

  • 8. 땡기면
    '23.8.11 3:14 PM (112.145.xxx.70)

    먹으면 되죠.

    자주만 안 먹으면 되죠.

    한달에 한번 정도 먹어줍니다.

  • 9. ...
    '23.8.11 3:16 PM (59.18.xxx.84)

    가끔 영상에서 먹는거 보면 땡기기도 하는데, 또 지나가면 잊어버려지더라구요. 막 지속적으로 계속 생각나고 먹고 싶고 그러진 않더라구요.. 항상 옛날 생각해 보면, 먹기 전이 제일 기대되고, 먹고 나면 또 기대했던것 만큼 맛있지도 않고, 후회나 되고 그랬던 것 같아서. 그런게 먹고 싶으면 그 생각을 떠올리기도 해요...ㅎㅎㅎ

  • 10. ...
    '23.8.11 3:32 PM (1.177.xxx.111)

    탄수화물 확 줄이는 중인데 국수만은 도저히 포기가 안되서 밥을 버렸어요.
    밥은 잡곡밥으로 하루 종일 반의 반공기도 안먹어요.
    아예 안먹을때도 있고.
    대신 가끔 면종류 파스타나 냉면 모밀 먹고 대체로 생야채랑 단백질 식품들 닭안심, 고기, 두부, 생선, 달걀 등으로 배 채워요.
    밥 안먹으면서 집 반찬도 확 바꼈어요.
    찌개나 국종류 밥도둑 짠 젓갈이나 밑반찬, 김치종류가 밥상에서 점점 사라지고 즉석에서 만든 야채볶음이나 샐러드 종류가 그 자리를 채우고 있어요.

  • 11. ㅁㅁ
    '23.8.11 3:42 PM (60.242.xxx.160)

    밥, 탄수화물 대신에 두부 먹곤해요
    연두부 그냥 따서 먹으니 편하구요

  • 12. 탄수화물
    '23.8.11 3:45 PM (39.122.xxx.3)

    빵 면 많이 먹었는데 최근 다이어트로 탄수화물은 아침 한식 밥 반공기만 먹어요
    단백질 야채 과일 먹고요

  • 13. 거의
    '23.8.11 4:03 PM (221.143.xxx.13)

    대부분 아침 저녁 밥
    점심은 빵이나 면 종류 먹어요. 세끼 밥은 너무 질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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