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만 요약하면
너를 좋아하게 되었다
이유는 쭉 지켜본결과 다른 사람과 달랐다
다른 사람은 변하던데 넌 오랜시간 변하지 않는 사람은 너 하나였다
대략 이런 고백을 받았는데
사람은나쁘지않은데 마치 시간지나보니
자기 기준에 맞는 사람은 저였다는건데
왜 기분이 좋지않고 묘한거죠?
통과되어서 선택받은 느낌같은거라면
제가 꼬인걸까요?
핵심만 요약하면
너를 좋아하게 되었다
이유는 쭉 지켜본결과 다른 사람과 달랐다
다른 사람은 변하던데 넌 오랜시간 변하지 않는 사람은 너 하나였다
대략 이런 고백을 받았는데
사람은나쁘지않은데 마치 시간지나보니
자기 기준에 맞는 사람은 저였다는건데
왜 기분이 좋지않고 묘한거죠?
통과되어서 선택받은 느낌같은거라면
제가 꼬인걸까요?
저도 같은 생각 들 듯요
변하지 말라는 가스라이팅이죠.
왜 본인 맘대로 평가하고 규정하죠.
저라도 그런 사람 멀리합니다.
뜻: 내가 어장관리하다 최종선택한게 너야
너에게 주어지는 합격목걸이도 아니고
지 잘난맛에 사나보네요?
저런인간들이 조금만 잘못해도 너 그런애 아니었잖아
이러면서 가스라이팅
그때부터
매력없어 보여요 ㅠㅠ
나는 널 안지켜봐서 니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네.
앞으로 지켜보겠으니 너도 한번 잘해봐.
그담에 판단할게.
원글님도 좋다면
뭐 문제 될거 있나요?
그걸 풀어 말하는 모지리지만
나도 좋다 그럼
어차피 말을 하든 안하든
원글님도 그 사람에 대해 아무 계산 없었던건 아닐터
뭐가 문제 겠어요?
원글님도 좋다면
뭐 문제 될거 있나요?
그걸 풀어 말하는 모지리지만
나도 네가 좋다 라는 생각이면
어차피 말을 하든 안하든
원글님도 그 사람에 대해 아무 계산 없었던건 아닐터
뭐가 문제 겠어요?
자아가 미성숙한 나르시시스트에요.
지가 뭔데 간택을..
그런말 할때 저라면 귀싸대기를 한대 갈겼을겁니다.
이새끼 도대채 무슨말이야 ! 하면서.. ㅋㅋ
꼴같지않은거죠
어딜 감히 쯧
딱히 맘에 안 들면
나도 생각 좀 해볼께
하고 말아요...
처음에는 잘 몰랐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너에 대해 여러모로 호감이 생겼고 좋아하게 되었다..로 해석하면 안되나..요?
열렬한 사랑고백은 아니지만 원글님도 호감이 있으면 고 하세요 만나봐야 어떤 사람인지, 얼마 정도의 마음인지 알게되죠
좋게 말하면 지켜본거고 나쁘게 말하면 이사람 저사람 보면서 비교하고 재보고 한거니까 기분 나쁠수밖에요..
나라는 사람이 좋아서 고백하는게 아니라 그중 니가 젤 낫더라 하는 느낌임
나는 대단하고 괜찮은 사람인데 너가 간택되었다 앞으로도 변하지말고 그모습 그대로 유지하며 나를 실망시키지 마라 오케이?
뭐 이런 느낌이네요
제기준엔.. 우리 부모님한테 잘 할것같다는 말이랑 같은 느낌이네요..
100명 중에 내가 눈에 팍 들어와 내 가슴에 꽂혔다가 아니라
100명 중에 이리저리 다 떼어내고 남은게 너 하나라는 얘기라면 기분 나쁘죠
애초에 시작이 백명이든 만명이든 너밖에 없든 너라서 의미있는 존재가 된게 아니라 남들과 비교해서 그마나 나은 존재라는 얘기는 함부로 할 얘기가 아니죠
당신이 뭔데?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지가 뭔데 비교하고 평가하고 난리인가.
무슨 왕의 dna라도 가진 것인가.
미친놈. 이라는 생각이 들것 같네요.
뭔 승은이라도 입히는 모양?
기분 나쁘지 않을듯요.
사람 만나는데 신중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쭉 지켜보고 판단하지 않나요.
처음 보고 만나자고 할 수도 있지만 처음에 별반 느낌 없다가 지내보니 괜찮은 느낌이 들수도 있잖아요.
난 이제 변하고 싶다
첫 눈에 반했다보나 더 괜찮은데요. 사귈 사람인데 당연히 지켜보고 비교해서 신중하게 판단해야지, 그럼 겉보습만 보고 덜컥 좋아요 말하나요?
저런 말하는 men 이 있었는데
사귈때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넌 이런 사람이여야 한다는 명제를 끊임없이 내뱉고
절 컨트롤 할려고 해서 숨막혀 죽는줄 알았어요.
원글님이 기분이 묘하다면 그 직감을 믿으세요.
저런 말하는 men 이 있었는데
사귈때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넌 이런 사람이여야 한다는 명제를 끊임없이 내뱉고
절 컨트롤 할려고 해서 숨막혀 죽는줄 알았어요.
원글님 기분이 묘하다면 그 직감을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