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함께 일을 잘 해오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그사람의 밑바닥까지 보게되는 일이 있었어요
그래도 능력은 있는 사람이니 도덕성따위는 무시하고 다시 같이 일할수 있을까요?
세상에 성인군자만 있는거 아니다 싶다가도 언제 또 뒤통수 칠 지 모른다 생각하면 저어되는 마음도 들고 며칠째 고민중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하시겠나요?
지혜의 말씀 듣고싶습니다
믿고 함께 일을 잘 해오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그사람의 밑바닥까지 보게되는 일이 있었어요
그래도 능력은 있는 사람이니 도덕성따위는 무시하고 다시 같이 일할수 있을까요?
세상에 성인군자만 있는거 아니다 싶다가도 언제 또 뒤통수 칠 지 모른다 생각하면 저어되는 마음도 들고 며칠째 고민중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하시겠나요?
지혜의 말씀 듣고싶습니다
전 아니요.
도덕성 없는 사람은 신뢰하기 어려워서
믿음 없이 일 같이 못해요.
도덕성이라고 하면. 개인적으로 지켜야 하는걸 안지키는건지.
아님 직장에서 어떤 영향이 있는 부분인가요.
공과 사를 구분해서 공에 영향을 미치는 도덕성 결여면. 원칙대로 처분.
능력만 따르다 나중에 큰 피해 입으십니다.
개인생활 도덕성없는 사람이 사회생활 도덕성이 있을리가 있을까요?
사람의 능력은 덕을 베풀 때 빛이 납니다.
도와 덕이 도덕인데
굳이????
며칠째 고민중은 돈이 되나 봅니다.
저어되는 마음을 따릅니다.
뒤텅수 거~~~하게 치고 평생 그 뒤처리 안끝납니다.
무능해도 내 뒤 칠 사람 곁에 안둡니다.
특정분야 능력있는 사람들 있죠.
예를 들어 압수수색.. 방송장악...
그런데 이들을 맏고 따를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저는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중에 능력보다 도덕성 있는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지 능력만 있고 본인 이익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은 멀리 둡니다.
직장생활 하다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인간으로 하지말아야 할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왕왕 있어요
조직문화가 이상해서.. 조직이 그런일을 하게만드는 때도 있고,
본인이 앞장서서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죠
직장생활의 능력이라는게 개인이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조직이 만들어주는 경우도 많아서..
제 경험상 그런사람은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도덕성이 떨어지고, 선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가까이하면
매우 좋지 않아요.
적은 만들지 않되 적절히 거리를 두시는게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