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안그랬는데 나이들수록 시샘이 늘어요ㅠ
지인모임에 오랜만에 누가 나왔는데 그중에 A가 제일 얼굴 좋아졌다고 하는데 그 A는 재산자랑에 맨날 친정자랑하는 사람인데 그 소리 듣는데 샘나고 ㅠ
B는 딸 점보러 갔는데 그 딸 사주가 좋대요. 그럴 수 있는데 괜히 샘 나고ㅠ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ㅠ
어릴 때는 안그랬는데 나이들수록 시샘이 늘어요ㅠ
지인모임에 오랜만에 누가 나왔는데 그중에 A가 제일 얼굴 좋아졌다고 하는데 그 A는 재산자랑에 맨날 친정자랑하는 사람인데 그 소리 듣는데 샘나고 ㅠ
B는 딸 점보러 갔는데 그 딸 사주가 좋대요. 그럴 수 있는데 괜히 샘 나고ㅠ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ㅠ
마음 공부라도 좀 하세요.
어린애도 그러면 보기 흉한데 나이든 사람이 시샘하는거 꼴 불견이에요.
나이 들수록 안분지족하고 평안한 사람이 아름다워요
아 그러지 마세요
보기 흉하고 당사자한테 모두 티납니다
주변인들 떠나가요 ㅠ
가셔서 이번에 빌딩하나 샀다고 자랑하세요.
속이 뒤집어 질꺼에요.
사주자랑도 하는데
저도 비슷해요.
그래서 저는 저를 격리 시키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눈치 못채도록.
마음공부를 한다고 해도 겉으로 표안나게 동요되지 않으려고 하는거지
내 속마음까지 바뀌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위험으로 부터, 상대도 지키고 저도 지키는 격리를………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