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50대 노가다 아저씨랑 잠깐 얘기 했는데
햇볕에서 일하는데 모공하나 없고 피부 결이 너무 좋아서
감탄 감탄 했네요. 저는 피부과에서 온갖 시술하고
해도 모공이 큰데 아저씨 피부 부러운건 첨이네요
방금 50대 노가다 아저씨랑 잠깐 얘기 했는데
햇볕에서 일하는데 모공하나 없고 피부 결이 너무 좋아서
감탄 감탄 했네요. 저는 피부과에서 온갖 시술하고
해도 모공이 큰데 아저씨 피부 부러운건 첨이네요
시술받아도 그때뿐
얼굴이 어두우면 원래 모공이 잘안보이지않나요.
저 얼굴 하얀편인데 모공이 크지않아도 거울보면 심란하던데요.
보여요. 그리고 모공크다 피지분비 많다 체취심하다 보통 연결됨.
어두워도 피부결은 보여요
모공 엄청 크고... 오죽하면 이마도 모공이 ..
피부 좋으신 분들 부러워요
모공 보이는 상태는 피부색 무관해요.
평생 시골 땡볕에서 농사일 하고 화장 한번 못했던 친척(여자)이
피부가 모공 없이 탄탄, 매끈매끈 했어요.
저는 희기만 하고 건성에 알러지에 탄력없어서
나이드니 모공이 ㅠㅠ
노가다하니 땀과 함께 노폐물 배출 잘 되어서.
지성 피부로 타고나면 피해갈 수 없어요
피지 많고 모공 뽕뽕 뚫리다가
늙어서 중력으로 피부 늘어지면 더 심해지죠
피부색 상관없이 피지가 없는 피부로 태어나면
결 곱게 살아가는 거...
노폐물 배출 잘되면 모공이 더 커지는거 아닌가요?
암튼 피부는 타고나는거 같아요.
울 회사에 골초 아저씨_나이는 예순정도_있는데. 옆에가면 담배냄새도 안나고,
신기한건 피부도 애기피부 같음.
피부는 타고나는것 같아요
어느 순간 모공이 부각 되길래 나이 먹었으니 어쩔 수 없지 하다가
그냥 손 놓고 있기도 뭐해서
아이크림 대용으로 눈가에만 바르던 레티놀을 모공 쪽에도 발라주기 시작했는데
반 년쯤 지나니 덜 부각되어 보여요.
다시 태어나야 함
모공, 홍조, 여드름 패인 자국은 피부과에서 해결 못하는 난제임.
제가 한 모공 하는데 이미 학생때부터 넓었어요
여드름도 없는 티존 모공이 그렇게 커요
젊을때는 화장으로 가리고 다녔는데 지금은 가려도...
할많하않...
아 친정엄마 클렌징도 안하고 자는데 모공한점없어요
모공, 홍조, 여드름 패인 자국은 피부과에서 해결 못하는 난제임.
=================
기미도 껴주세요. 레이저도 그때 뿐이고 그리고 자꾸 하자니 피부 예민해질까 자주도 못하고 흑
개기름은 피부과 해결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