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둥그런 받침있자나요
울 고양이가 여기를 너무 사랑해요
이유는 모르겠고 ㅋㅋㅋ
베고있거나
바닥에 머리대고 앞발은 선풍기받침에 올려놓거나
이러고있거든요 ㅋㅋㅋ
너무 웃겨죽겠는데
강아지 고양이들 원래 선풍기 받침 조아해요??ㅋㅋ
선풍기 둥그런 받침있자나요
울 고양이가 여기를 너무 사랑해요
이유는 모르겠고 ㅋㅋㅋ
베고있거나
바닥에 머리대고 앞발은 선풍기받침에 올려놓거나
이러고있거든요 ㅋㅋㅋ
너무 웃겨죽겠는데
강아지 고양이들 원래 선풍기 받침 조아해요??ㅋㅋ
아 울냥이도 자주 그래요~
편한가봐요
평소에 베게처럼 턱이나 받침을 이용하더라고요
네 어쩌다 보니 터치식으로 샀는데 베고 있다가 버튼을 막 눌러서 강풍됐다가 회전했다가 난리에요ㅋㅋ 자는데 갑자기 강풍으로 나와서 기절할뻔했어요 그 뒤로 슬리퍼 얹어놔요ㅎㅎ
고양이는 잘 모르겠고
강쥐는 땀배출 기능이 없어서
더위를 잘 타요.
하늘나라 그 녀석은
에어컨 틀어주면 꼭 그 앞에서..
저녁시간 되면 현관 바닥에서
널부러져 앉은채 퇴근하는 아빠를
기다리곤 했었어요.
터래기를 열심히 깍아 주시면 한결 나을 듯..
울 고양이도 맨날 선풍기에 몸을 걸치고 있어요. 선풍기는 센서버튼 절대 못 사고 옛날식 물리버튼 엄청 뻑뻑한걸로 뒤져서 삼 ㅋㅋㅋㅋ
여름에는 고양이들이 소쿠리를 좋아한다더군요.
얘들도 나름 시원한 걸 찾는 모양인데 선풍기 받침이 시원한가 봐요. ㅎ
앗 우리집 냥이도요.
선풍기 껐다 켰다 지맘대로에요. ㅋㅋ
베고만 있으면 다행이게요
딸깍 버튼 말고 터치하는 건데 갑자기 회전하고 또 갑자기 강풍
그러다 또 끕니다 .... 말려도 소용없고 리모컨으로 다시 켜고 그래요 발바닥 젤리가 참 유용하더군요 ㅋㅋ
우리는강쥐인데도그래요
거기에 다리하나 올려놓고 잡니다 ㅋㅋ
우리개는 리모콘을 그리 베고자요
없어서 찾다보면 머리아래 나 배 아래 있어요
우리 냥이도 그래서 넘 웃겼는데.
우리 선풍기는 버튼은 머리쪽에 달려있고 바닥이 둥그렇고 평평한데
꼭 거기에 인형처럼 앉아있어요 ㅎㅎㅎ
아님 그 앞으로 널부러져 누워있거나
울 냥이도 베고 자요
그 딱딱한 받침이 왜 좋은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