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쯤에 보이차 선물받은게 있는데
둥그렇고 종이에 싸여있어요. 그때도 아주 좋은거라고 했던건데 아마 오래되었던거 같은데...
지금 마셔도 될까요?
그리고 둥그란 차를 어떻게 잘라서 우리나요?
우리는 방법은인터넷에 나왔는데 차 자르는법은 안나왔네요
누가 날카로윤 도구로 긁어내는거를 본거 같기도 한데... 특별한 도구가 있나요?
15년전쯤에 보이차 선물받은게 있는데
둥그렇고 종이에 싸여있어요. 그때도 아주 좋은거라고 했던건데 아마 오래되었던거 같은데...
지금 마셔도 될까요?
그리고 둥그란 차를 어떻게 잘라서 우리나요?
우리는 방법은인터넷에 나왔는데 차 자르는법은 안나왔네요
누가 날카로윤 도구로 긁어내는거를 본거 같기도 한데... 특별한 도구가 있나요?
마셔도 되어요.
저도 문외한이지만. 송곳으로 쪼개어 통에 담아 두고 먹어요. 원래 차 칼이라고 뽀족한 도구가 있대요.
종이에 싼 채로 책 사이에 보관하는 거라데요.
걸로 측면을 공략해 얇게 포 뜨 듯 박리시키세요
첫 물은 가볍게 우려 버리고 두 번째부터 드시면 되어요
같은 걸로 측면을 공략해 얇게 포 뜨듯 박리시키세요
첫 물은 가볍게 우려 버리고 두 번째부터 드시면 됩니다.
있는데 장식용이지 즁국차 안마셔요.
차라리 마트표 현미 녹차나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신선한 녹차잎
구입해서 밥에도 몇잎 넣어 우려서 먹고 뜨건물에 몇잎 넣어 몇번씩 우려서 마셔요.
인류역사이래 차 라는것이 맨처음 생긴게 된것이 중국에서부터였죠.. 홍차도 중국것이고 유럽홍차들도 필사적으로 중국차 흉내냈지만 마케팅이 화려한거지 중국차 못따라가고요. 중국사람들은 차의 종주국답게 오랜옛날부터 좋은 차에는 돈을 안아끼기때문에 기본적인 수준이 달라요.. 차 파는곳에 가도 아무한테나 좋은차 선뜻 내놓지도 않고요.
물론 돈에 따라 저질의 차부터 다 있긴하겠지만 중국차라고 싸잡아 우습게 볼 수준은 아니라고봐요..
우리나라 신선한 녹차잎...세계차시장에서는 명함도 못내민다고 배웠네요. 원글님이
보이차 마시겠다는데 아침부터 왜그러세요.. 차라리 우리나라 마트표 신선한 녹차잎도 좋겠지만 중국차는 더 좋을수도 있어요. 보이차가 말이 많긴 하지만 보이숙차나 생차도 상급품들 많고요.
보이차를 긴압해놔서 단단히 뭉쳐져있기때문에 쪼개려면 날카로운 차칼이 필요한거지 특별한거아녜요. 날카로운걸로 떼어낼수 있음 됩니다. 뜨거운물부어서 차가 깨어나도록 첫물은 버린다음에 다시 우려서 드세요. 드셔보시면 첫번째 우린 차보다 두번째 우린 찻물이 훨씬 맛과 향이 풍부하고 좋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거라고 했었으니 오래되었지만 마셔보려구요^^
그냥 칼로 우선 먹어보고 괜찮다 싶으면 차칼도 준비해봐야 겠어요
보이차마시는데 오래두면 둘수록 좋고 비싸져서 나중에 되파는사람도 있어요 여튼 저도 동그란게 좋은데 구하기도 힘들고 비싸서 간편한거 사서 우려먹는데 먹다보면 조절되게지만 반티스푼만 넣어도 3잔정도는 나올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