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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훈 책 다 반쪽내서 재활용으로 버렸어요

..... 조회수 : 7,659
작성일 : 2023-08-06 11:16:19

 

자전거 여행 1.2

칼의노래

현의 노래

남한산성 등등

 

이ㅅㄲ도 70이 넘어가니 포털기사만 보는지 조국 사태에 대해 아는게 전혀 없음.

그 아는 만큼으로 조국을 재단해버리네

원래 그런 자이지만..말장난만 능숙한 

 

https://www.ddanzi.com/778741498

IP : 211.36.xxx.15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8.6 11:21 AM (223.39.xxx.230)

    별개로
    하도 김훈 찬양해서 이분 책 샀다가
    초반부터 가독성 떨어져서 못 봤어요
    그래서 다른 책들도 봤는데
    안 읽히더군요
    남자팬들이 많은건가? 전 암튼 왜이리 유명세인가 싶더라고요

  • 2. ..
    '23.8.6 11:21 AM (223.38.xxx.39) - 삭제된댓글

    링크 눌렀다가 욕은 욕은...
    기분 더러워짐

  • 3. ㅠㅠ
    '23.8.6 11:21 AM (58.228.xxx.20)

    버릴 만 하네요..

  • 4. ..
    '23.8.6 11:22 AM (223.38.xxx.39) - 삭제된댓글

    제목에 욕 주의라고 써주시던지

  • 5. .....
    '23.8.6 11:22 AM (117.111.xxx.76)

    기자 출신은 어쩔수가없는건가

  • 6. 저치의
    '23.8.6 11:22 AM (211.44.xxx.46) - 삭제된댓글

    책 읽어본 건 없지만 저 짧은 몇문장만 읽어도 토가 쏠리네요 인간에 대한 공감도 연민이 없는 문장은 아무리 화려해도 빈 벌레껍데기같이 역겨워요

  • 7. ..
    '23.8.6 11:22 AM (223.62.xxx.197)

    아무것도 모르고 떠드네요.

  • 8. ...
    '23.8.6 11:22 AM (223.39.xxx.59)

    김훈은 원래 그런인간인데...
    본색 알고나서 십수년전부터 김훈 책 안삽니다.

  • 9. 저치의
    '23.8.6 11:23 AM (211.44.xxx.46)

    책 읽어본 건 없지만 저 짧은 몇문장만 읽어도 토가 쏠리네요 인간에 대한 사랑이 없는 문장은 아무리 화려해도 빈 벌레껍데기같이 역겨워요

  • 10. 오늘은
    '23.8.6 11:25 AM (14.32.xxx.34)

    칼의 노래가
    하도 많은 분들 읽어서 샀다가
    진짜 안읽혀져서 처박아놨다가
    겨우 겨우 읽어 치웠어요
    그 뒤로는 저 사람 책은
    쳐다도 안봅니다

  • 11. 그럴만..
    '23.8.6 11:27 AM (112.168.xxx.241)

    하시네요. 이름좀 날리고 식자층으로 기득권에 머물다보면 사고가 저래지나봅니다.

  • 12. ..
    '23.8.6 11:32 AM (223.38.xxx.148) - 삭제된댓글

    젓국밖에 생각이 안나요. 읽다가 짜증이 확

  • 13. 에휴
    '23.8.6 11:35 AM (14.138.xxx.159)

    언니의 폐경 읽고 아주 웩~~
    이런 것도 그 이름땜에 티비 문학관에 방영됐었네요.

  • 14. 그런데
    '23.8.6 11:37 AM (112.168.xxx.241)

    그때 입시를 치루거나 관심있는사람들은 조민씨 입시부정?은 말도 안된다는걸 아는데 저런사람은 사실관계도 확인안하고 사설씩이나 쓰는건가요? 한심하네요

  • 15. 그러게요
    '23.8.6 11:37 AM (122.36.xxx.85)

    세상 안읽어지는 책. 왜 유명한건지.

  • 16. 에휴
    '23.8.6 11:41 AM (115.164.xxx.166)

    이름좀 날리고 식자층으로 기득권에 머물다보면 사고가 저래지나봅니다2222222

  • 17. 웃프지만
    '23.8.6 11:47 AM (221.146.xxx.117)

    한 권도 안 읽어본 제가 승자군요 ㅎㅎ

  • 18. 역시
    '23.8.6 11:53 AM (220.78.xxx.245)

    글 잘 쓴다는 말들이 많아서 칼의 노래 읽다가 포기,
    남한산성은 끝까지 읽었는데, 그 세심하고 소심하고 답답한 문체 나랑 안 맞는구나 결론.
    유명해져서 대우받다보면 기득권이 되나봅니다.
    남한산성 확 쪼개서 버려야 겠네요.

  • 19. ㅋㅋ
    '23.8.6 12:05 PM (106.101.xxx.175)

    혹시 룬이 한 자리 준다고 한 거 아녜요?
    입맛에 딱 맛겠네

  • 20. ㅋㅋ
    '23.8.6 12:06 PM (106.101.xxx.175)

    |__ 맞겠네~(ㅇ)

  • 21. 기자 출신
    '23.8.6 12:18 PM (1.234.xxx.55)

    기자 출신 믿고 거르네요
    저도 싹 다 버려야겠네요

  • 22. ....
    '23.8.6 12:38 PM (14.52.xxx.37)

    진짜 비겁하다....

  • 23. ...
    '23.8.6 12:42 PM (125.129.xxx.20)

    이문열 김지하 김훈 ㅠㅠ
    기레기와 다를 게 없네요.

  • 24. 아니
    '23.8.6 2:42 PM (175.201.xxx.163)

    그럼 그 책 살땐 내 편인갑다 해서 산거에요?
    조국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아직도 똑바로 판단하지 못하는 님네들 읽기에는
    좀 과분할듯요

  • 25. 몇등급이글쓰나
    '23.8.6 4:06 PM (223.38.xxx.188)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87592

  • 26. 김훈
    '23.8.6 5:28 PM (61.253.xxx.84)

    작가는 원래 지독히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사람이예요.
    한번도 숨긴적 없는데.

  • 27. ...
    '23.8.7 1:24 AM (58.140.xxx.210) - 삭제된댓글

    자전거 여행 1.2
    칼의 노래
    남한산성
    기타 단편들 읽었었는데...
    이제라도 알게되서 다행이라 해야할지요.

    조국가족 그리 검찰에게 당하는 것 보면 검찰이 왜저리
    못잡아먹어 안달이지 의심할만한데...작가라면서 이것저것
    자료 좀 찾아보고 알려는 노력도 안했나 봐요.
    그냥 일반적인 2찍 조중동 맹신자였나 보네요.

  • 28. ㅇㅇ
    '23.8.7 10:01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가서 다 버리려고요.

  • 29. ㅇㅇ
    '23.8.7 10:02 AM (125.190.xxx.212)

    저도 오늘 집에 가서 다 버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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