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프레시 사용한지 얼마 안됐어요.
밤에 주문해도 새벽에 오는 것 참 편해요.
그런데 찍찍이 뜯을 생각하면 가슴이 턱 막혀요.
한쪽 영차 뜯어놓고 다른 쪽 뜯을라면 뜯어놓은 거 쪼로록 붙어버리니 에라이...
간신히 두 쪽만 벌려놓고 어거지로 꺼냅니다만
저만 괴로울까요 손이 야물딱지질 못해서
로켓프레시 사용한지 얼마 안됐어요.
밤에 주문해도 새벽에 오는 것 참 편해요.
그런데 찍찍이 뜯을 생각하면 가슴이 턱 막혀요.
한쪽 영차 뜯어놓고 다른 쪽 뜯을라면 뜯어놓은 거 쪼로록 붙어버리니 에라이...
간신히 두 쪽만 벌려놓고 어거지로 꺼냅니다만
저만 괴로울까요 손이 야물딱지질 못해서
저도 힘들어요. 예전에는 그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았어요
극혐. 주부습진 땜에 안그래도 아픈데. ㅜㅜ
뜯기가 힘들긴 하더라구요.
뜯기 힘들어요ㅜㅜ
저도요 ㅜㅜ
제가 질문하려했어요
식구들있을땐 시키고
없을땐 한쪽 끝부터 천천히 뜯어요
근데 급할땐 이악물고 확 뜯구요
짜증나요
손관절있는 주부들 열지도 못하게 ㅜ
찍찍이 열때 소리는 어떻구요ㅠ
저도 한숨부터 나와요
박스로 시킬수도 없고
그래서 안 시키다 탈퇴
지퍼로 좀 바꿔라 쿠팡아
그거 뜯는 소리에 현관 젤 가까운 방 쓰는 애가 자동 기상.
뜯기도 힘들고 소리도 시끄럽고.
그보다 좀 알차게 담아줬음.
피망하나가 프레스백 하나에 타고 옵니다.
상온 야채 박스하나 더 있는데. 걍 구겨넣지. 공간 많던데
덕분에 냉동까지 집앞에 세박스 쌓임.
이틀 뒤 가져감
저도 뜯기 전 한 숨 나옴. 손가락 아프고, 한쪽 뜯고 다른쪽 뜯을라치면 붙어버리고. 장사 잘되는 쿠팡, 프레쉬백인지 뭔 지 좀 개선해라.
마지막 결제할 때 박스로 체크해서 시키세요.
상식 이하로 드러운 쓰레기 담아내는 사람 많대요.
소독해도 못믿겠고 소독도 얼마나 독할지.
박스로 안 시키는건 환경을 위해서고
그것 감수하며 시키는건데
너무 감수한다는거
문 밖에 찍찍이 괴물 와 있는데...
저는 소리때문에 더 신경예민해져요
그거 손가락 아파서 목장갑 껴고 뜯어요 지퍼로 바꾸면
좋을텐데 왜 안할까요
진짜 불편하고 힘들고
찍찍이 옆면 열고 거기에 송장 끼워놓고 다른쪽 열어요 그럼 안붙어요
저 역시 두 면만 열고 어거지로 꺼내요ㅡ.ㅡ
지퍼로 하면 금방 망가뜨려서
수익성 때문에 그런것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남의것은 함부로 쓰잖아요
성질나는 게 아니었군요;;;
한쪽 면을 힘들게 열고 손 넣어 빼네요 자신들의 편리 추구로만 사용 시금치 한 단에 백 한개
저도 니트옷 좋아하는데
팔이나 배쪽에 뜯겨서 속상해요.
그리고 정말 제가 뜯으려고 했다가도 좀 기다렸다가
남편 일어나면 열어달라고 할 정도.
팔목이 너무 아파요.
저도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 느꼈는데
이런 공감대 때문에 82에 오나봐요
우아 진짜 뜯다 욕나와요. 어찌나 새삥이고 튼튼한지
진짜 누가 ㅡ 힘주는게 애낳는거 깉다고 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ㅠㅠ
언덕에 있는 단독이다보니 로켓프레쉬 무지하게 자주 이용하는데
추운겨울 아침에 뜯어내다 손 얼어터지는줄. . 날이 추우니 어찌나 단단한지 아놔. . 혼자 사투를 벌입니다. 웬만하면 한쪽만 뜯고 내용물을 억지로 뽑아냅니다.
그리고 한겨울엔 제발 얼음팩.. .안넣으면 안되나요?
진짜 100퍼 동감이에요
그놈의 찍찍이 때문에 2번시킬꺼 1번만 시켜요.
마켓컬리는 종이박스에 종이 테잎이라 그건 너무 좋은데
너무 새벽 일찍 갖다놔서 아무리 일찍 일어나도 다 녹아있다는..
영하 날씨 아니면 안시켜요.
박스로 시키면 정말 피망하나 소스하나 다 따로 와서
그거 뜯고 접는 것도 일이지만 무엇보다 폐기물이 너무 나와서..
언젠가는 현관 앞에 제 가슴높이 만큼 쌓였더라고요.ㅠ
그래서 프레쉬백으로 하는데
요즘 찍찍이가 이상하게 강력해짐.
자석으로 하는 뚜껑 어떨지..
저만 손목 손아구 힘 약해서 별난 줄
그거 뜯을 생각하면 한숨부터 나오구요
어쩔땐 물건 주문한 수 대로
찍찍이 두 세개 쌓여있을 때도 있어요.
가끔 폐기 수준의 엄청 꼬질한 찍찍이 오면
손도 대기싫구요.
쿠팡 돈 많이 벌었을텐데 개선좀 꼭 했으면!!
긴쪽만 찍찍이하면 누가 훔쳐갈까봐 꽁꽁해놨을까요. 네이버에서 쿠팡 찍찍이 의견 찾아보다가 지나가는 최홍만이 열어줬다는 거 보고 깔깔
찍찍이 뜯는것도 힘들지만 뜯을때 부스러기 떨어져서 스트레스 받아요. 제발 지퍼로 바꿨으면~~~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그거 뜯을 생각하면 스트레스 은근 받아요.
그거 받으면 한숨부터 쉬고 뜯어요.
어제 생각해봤는데
포장이 잘 돼야 배송할때 내용물 분실도 없을거라서
그 재질은 그럴수밖에 없을듯 해요.
벨크로가 얇으면 잘 열릴수 있을거고...
그거 땜에 안전하게는 오니까요.
저도 못 뜯어서 그냥 박스 포장으로 받아요. 어쩔 수 없어요.
저도 박스에 체크해서 박스로 시킵니다 프레시백 계속 안 가져가면 그것도 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