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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홀시모면 여름휴가 껴드려야 하나요?

아니 조회수 : 4,234
작성일 : 2023-08-06 10:03:18

나 혼자 이 더위에 서울에... 이거 반복하시며 자기연민 뿜뿜이신데요. 제가 왜... 

IP : 139.104.xxx.19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에게
    '23.8.6 10:04 AM (1.229.xxx.73)

    어머님과 드라이브라도 하고 오라고 하세요

  • 2. ..
    '23.8.6 10:05 AM (175.119.xxx.68)

    남편 보내세요

  • 3. .....
    '23.8.6 10:06 AM (221.157.xxx.127)

    에어컨빵빵틀고 아이스크림드시라고하세요 다니면 더 덥고 지친다고

  • 4. .....
    '23.8.6 10:06 AM (118.235.xxx.91)

    먼저 가족끼리 휴가 다녀오고
    그 후에 시모는 남편이 챙기든 안챙기든 알아서 하라고

  • 5. ...
    '23.8.6 10:06 AM (122.34.xxx.113)

    남편을 하루 이틀 어머니한테 보내세요

  • 6. 아줌마
    '23.8.6 10:07 A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휴가기간에 남편을 시어머님께 보내드리세요.

  • 7. ???
    '23.8.6 10:07 AM (114.108.xxx.128)

    그런 분은 휴가 모시고가도 신세한탄 불평불만하세요.
    그냥 남편분 다녀오시라고 하세요.

  • 8. ..,….
    '23.8.6 10:11 AM (211.185.xxx.26)

    아들이랑 오붓하게

  • 9.
    '23.8.6 10:13 AM (14.138.xxx.43)

    저희 시어머니 홀시어머니인데
    처음에 그러다 무시 하니 알아서 잘 사세요
    저도 나이 많지만 잘 한일 같아요
    독립적인 가정

  • 10. 돈쥐어
    '23.8.6 10:14 AM (175.120.xxx.173)

    아들을 원합니다.
    아들 보내세요.
    며느리는 안가도 되고.

    주말에 가끔 가서 드라이브 식사 하라고 하세요.

  • 11. 그러니까
    '23.8.6 10:18 AM (1.238.xxx.39)

    홀가분하게 얼마나 좋으세요?
    이 더위에 애들에 남편에 밥해먹느라 지친다고
    어머니임~ 홀가분함을 즐기세요^^해 버리면??

  • 12. 구글
    '23.8.6 10:21 AM (49.224.xxx.96)

    남편을
    보내세요

    며느리가 비서처럼 수발 들어주고 어디 대기업사모님처럼 띌려고 했을까요? ㅎㅎㅎ친정엄마마냥 무수리처럼 취급하며 여행 같이 가면 담엔 안 간다할걸로

  • 13. ker
    '23.8.6 10:27 AM (114.204.xxx.203)

    더운덴 집에 에어컨 틀고 있는게 최고인데..
    왜 그리 끼고 싶어하는지
    남편만 보내세요 아들 밥 좀 해주고 같이 있으라고요
    아마 남편도 하룻밤도 못자고 올걸요

  • 14. 홀시모
    '23.8.6 10:27 AM (175.223.xxx.241)

    아니라도 친정이랑은 대부분 같이오죠
    이번에 해외 나가 보니 전부 친정가족
    사위는 머슴이던데요

  • 15. ..
    '23.8.6 10:32 AM (182.220.xxx.5)

    아들이 알아서 하게 하세요.

  • 16. ..
    '23.8.6 10:33 AM (180.67.xxx.134)

    같이 가셔도 못 즐기십니다. 일사병 걸리실지도요^^ 가족끼리 오붓하게 다니시고 한번 찾아뵙고 시원한 곳에서 밥사드리세요.

  • 17. 평소
    '23.8.6 10:41 AM (211.234.xxx.221)

    물심양면으로 쌓아온 게 많다면 안가신다고 해도 모셔갈거고
    그 정반대면 꿈도 꾸지 말아야죠.

  • 18. 아직
    '23.8.6 11:33 AM (116.122.xxx.232)

    절으신가 이더위에 휴가라니.
    댓글처럼 아들이 하루가서 용돈 드리고
    외식시켜드리고 영화 한편보는 효도 좀 하라고 하세요

  • 19. 12
    '23.8.6 11:44 AM (175.223.xxx.59)

    친정 부모라면 달랐을텐데.

  • 20. 남편 보내면됨
    '23.8.6 12:12 PM (112.152.xxx.66)

    반대로 친정엄마면
    내가 가서 챙기면 되고

    더운 여름 자식에게 의탁하려는 부모는
    절대 안되고싶어요ㅠ

  • 21. ...
    '23.8.6 12:47 PM (220.126.xxx.111)

    원글님 빠지고 원글님 자리에 시어머니 넣으시면 어떨까요?
    원글님은 진정한 휴가를 갖는거죠.

  • 22. 원글님
    '23.8.6 2:17 PM (211.250.xxx.112)

    혼자 호캉스 가시고 남편은 엄마에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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