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의 전재준과 하도영같은...
요즘 국힘과 민주당을 보면서 느낍니다.
부모님들부터가 민주당쪽이었고
저 역시 지금까지 민주당에만 표를 준 사람이고
아마도 앞으로도 국힘같은 저쪽에 표 줄일은 없겠습니다만
요즘처럼 민주당에 실망하고
실체?를 깨닫게 되는 상황이 올줄은 몰랐습니다.
좀 건성이랄까 습관적으로 민주당쪽은 당연히 옳은 사람들만 있다는 좋게봐주면 순진하고 제대로보면 멍청한 생각으로
정치인들을 바라보고 있었네요.
(제 기준에서)옳은 일을 한다고 꼭 옳은 사람인건 아니겠구나.
지금이라도 눈을 제대로 뜨고 바라보고 싶은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