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한 임박·품질 낮은 제품 등 밀어내기 ‘악덕상술’ 의심
못난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유통기한 짧은게 많이 왔어요
대형마트 아니고 조합...
그래서 오프라인으로만 다니죠
신선식품은 보고 사야될것 같아요.
심하네요.
홈플 배달 자주받아도 저런 경우는 없었는데...
이마트, 홈플러스에서 자주 배달시켰는데
저정도 물건이 배달온 적은 없었어요.
하긴... 저지경이니 기사에 났겠죠.
저도 홈플 온라인 마트 애용하는데, 제 경우엔 너무 책 안 잡히게 빡빡하게 하는 것 같아 오히려 부담스러울 지경인데.. 혼자 지레 짐작으로 온라인 진상 고객이 많은가 보다 이 정도로 할 필요는 없는데 싶을 정도던데
저도 홈플러스 배달받는데
저정도 물건 온적 단 한번도 없었어요
트레이더스 양념불고기 항상 배달이 위태위태한것만 와서
직접 가서 사요. 신선식품은 눈으로봐야 신선한거 살수있네요.
그나마 컬리는 괜찮았어요
우리나라에서 신선식품온라인구매배송 생긴이래 지금껏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를 이용중인데 저런 상품이 온적 한번도 없었기때문에 저는 저 기사가 그닥 믿음이 안가요.
온라인이 오히려 더 좋은거 보내주는데
왜냐하면 저러면 또 환불신청해서
또 가지러 가던가
돈만 물어주고 배송료만 들어서 회사가 손해에요
신선식품 좀 불안해요
제가 신선식품 온라인 주문을 1년전까지 안하고 버텼던.이유가 이마트였어요
몇번 시켜보니 늘 아슬아슬하더라구요
이마트 어쩌다 주문할 때마다
다 시든 채소 색 변한 버섯 보내서 이제 주문 안해요
네이버장보기로 이마트 주문했는데
반품은 또 어찌나 복잡하고 힘든지
질려서 다시는 주문 안한다 다짐했어요
지점문제일까요? 아님 포장직원문제인가요?
저는 거의 모든걸 온라인으로 사는데 이마트에서도 이상한 물건을 받은 일은 없어요. 잎채소같은 것들이 포장할때 보냉팩에 접하면서 어는 정도? 이건 취식이 안될 정도면 바로 사진찍어 환불하고. 근데 아예 저 저런 물건이 오는 일은 없거든요.
저건 진짜 심각하네요.
저건 배송된거 그냥 현관에 이틀정도 뒀을때 상태같네요
저정도는 아니지만 버섯.숙주 이런거 금방 시들고 소고기도 냄새나고 그런적은 좀 있어요.
헐
홈플은 진짜 신선한거 갖다 주시고 상품이 신선도가 떨어지면
전화와서 신선도 떨어지는것 밖에 없어서 취소해도 될까 묻던데
저희집 배송해주는 홈플러스는 딸기가
매장에서 제가 눈에 불을켜고 찾아도 고를 수 없는
최고의 품질이 와요. 매장에서 오가며 배송장바구니에
담는 일하시는분들 보는데 온라인주문용 물건만 따로 관리하나
생각이 들 정도.
이마트는 딸기팩에 보이지않는 아랫단도 아니고
바로 보이는 맨 윗칸에 버젓이 곰팡이 핀 딸기가 보이는데
그대로 배송. 물건 픽업하시는 분들 눈에는 안보이는지.
참외도 봉지밑부분 물르고 곰팡이핀거 보이는데도 배송.
저희동네만 그런지 이해불가입니다.
기사의 사진은 믿을수가 없네요
홈플러스 온라인쇼핑파트에서 근무해요. 제가 직접 매장가서 고르기때문에 물건 상태, 유통기한 확인하고 선택해서 보내요.
이마트에서 조선호텔 김치만 시키면
다 시어빠진게 와서 몇번은 그러려니 하다가 이제는 안삽니다. 매번 우연일까요? ㅎㅎ
초창기 온라인판매때는
인건지절감,상로확대로 정말 이 가격에 팔아도 남네?싶은
물건들이 많았어요.
한소쿠리가격으로 한박스로도 왔으니...
어느날부터 버리기 직전,눈가리고 아웅?
박스값이 어쩌네,박스무게네,포장재가 더 비싸네 어쩌구...
비오는날에만 딸기판매하는 곳도 있고
주문한지 10일만에 오기도...
흙없는 당근,고구마도 많고
세척한거,공장표를 사고픈게 아니였는데...
농삿꾼같지도 않은 사람 한둘 얼굴올려놓고 판매시작...
날라온 택배지보면 다른곳...
이제 안사요.
쓰레기를 왜 돈주고 사? 그냥 비싸든말든 직접 사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