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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로빅 하는데요 시기질투 자리싸움ᆢ

지켜보는것도 피곤 조회수 : 7,057
작성일 : 2023-08-04 21:49:57

원래 이런건지 제가 하는곳이 심한건지 모르겠지만요

저 일년되어갑니다만 질투 뒷담화 자리싸움에

정신이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하기 싫어집니다  

이런것도 과정인가요?

IP : 118.176.xxx.23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4 9:51 PM (211.246.xxx.89)

    그곳이 이상한곳이에요.
    일부 쎈 몇몇이 븐위기 흐리나본데 거기있어봐야 피곤하기만해요.
    다른 곳으로 옮기세요.

  • 2.
    '23.8.4 9:53 PM (118.176.xxx.239)

    안그래도 지금 갈등중입니다 ㅠ

  • 3. ㅇㅇ
    '23.8.4 9:53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자리싸움 친목질
    강사 졸졸 따라다니며 돈걷어주는 쓸데없는짓
    정말 꼴사납더라고요
    저는 에어로빅 안하는데도 돌아가는일 다 알정도로

  • 4.
    '23.8.4 9:53 P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저녁 직장인반을 수강하세요

  • 5. ㅎㅎ
    '23.8.4 9:58 PM (210.99.xxx.188)

    자리싸움 없는곳은 거의 없는것 같아요.
    저는 처음엔 눈치 없어서 나중엔 그냥 버티기로 1년 넘었습니다.
    지금은 또래 동네 친구도 생기고 즐겁게 다니고 있어요.
    에어로빅이 생활레 활력을 주는 참 좋은 운동인데 자리잡기가 쉽지 않죠.

  • 6. ..
    '23.8.4 9:59 PM (114.206.xxx.109)

    저 몇년 째 하는 중인데 에어로빅이 은근 자리 싸움 등등이 많더라고요 최근엔 우연히 탈의실에서 회원간에 육두문자 오가는 것도 봤는데 또 운동은 다들 열심히 하네요 저는 그려려니 해요 에어로빅이 워낙 신나고 재밌어서 계속 하려고요

  • 7. 거의
    '23.8.4 10:00 PM (123.199.xxx.114)

    다 있어요.
    목욕탕 수영장
    베드민턴까지

    더러운 꼴을 보기 싫어서 사람 모이는곳에 안가요.
    인간 종특

  • 8. 어디나
    '23.8.4 10:01 PM (180.69.xxx.124)

    다 있죠.
    제일 좋은 건 그 사람들과 거리 두고 말 안섞고 다니는 거에요.
    회식 같은데 안가고요.

  • 9. 덧붙여
    '23.8.4 10:04 PM (220.81.xxx.172)

    마지막 취미활동이다 생각하는데..심지어 강사가 자기를 따르는 수강생들만 이뻐하니 더 환장할 노릇이죠..나이가 많아 다른데 옮기는 것도 어렵고 성격상 강사추앙하는것도 힘든데 왕따랄까 수업시간내내 힘들어요.

  • 10.
    '23.8.4 10:07 PM (118.176.xxx.239)

    요즘은 동작도 자꾸 어려워지고 자꾸 방송댄스 하고
    저는 무리없지만 지켜보는것도 스트레스라ㅠ
    이걸 싸워가면서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아 저는 안그럽니다
    보는거 남의말 듣는것도 스트레스ㅠ

  • 11. ,,,
    '23.8.4 10:07 PM (116.44.xxx.201)

    같은 급으로 놀기 싫어서 그만두었어요
    에어로빅 먼저 시작한 것으로도 텃세 부리는 거 너무 없어 보여요

  • 12. ㄴㄷ
    '23.8.4 10:08 PM (118.220.xxx.61)

    에어로빅이 젤 싸구려운동이에요.
    한명당 차지하는 공간이 작으니
    싸움나는건 당연하지요.
    사람없는곳 혹은 소수정예로 하면 좋은데 그러면
    가격이 올라가죠.

  • 13.
    '23.8.4 10:18 PM (49.169.xxx.39)

    수준낮네요
    온 순서대로 무조건 해야지

  • 14. 어디든
    '23.8.4 10:24 PM (182.213.xxx.217)

    마찬가지에요.
    총무는 왜그리 오래 차지하고있고
    회계보고도 안해요.
    누가 말한마디 못하죠.

  • 15. 뭐든
    '23.8.4 10:34 PM (183.103.xxx.191)

    오래된 회원들이 있는 운동 종목들은 텃세가 좀 심하더라구요.
    남자들 많은 종목도 그런가 넘 궁금하네요.

  • 16. 구랑
    '23.8.4 11:09 PM (88.123.xxx.220) - 삭제된댓글

    ㄴ 테니스클럽도 그래요 군대 저리가라 텃세
    젊은 사람들은 그래서 안가죠

  • 17. ㅇㅇ
    '23.8.5 1:28 AM (1.227.xxx.142)

    싸구려는 또 뭡니까.
    남들 즐겁게 하는 운동에요.
    그냥 난 열심히 운동만 한다 하고 조용히 다니시면 돼요.
    가만히 있음 안 물어요.

    그리고 오는 순서대로 절대 안 되요.
    둘째줄까지는 잘하는 사람이 서야해요.
    그 뒤로는 상관없는데 워낙 고인물이 많아서요.

  • 18. ..
    '23.8.5 2:00 AM (124.5.xxx.99)

    에고 운동하면서 스트레스까지 굳이
    차라리 간헐적 단식을 시작하면
    살도 안찝니다

  • 19. 에휴...
    '23.8.5 2:17 AM (221.154.xxx.131)

    수영장도 그럽니다. 아니, 하다하다 세상에 속도 빠르다고 느린 사람들 부담준다고 뭐라한다니깐요 운동목적이 아니라 친목질이 목적인 사람들이 있음 운동이 안되요...

  • 20. 2년하고
    '23.8.5 9:52 AM (49.174.xxx.188)

    2년하고 그만뒀어요
    세상 마음 편해요
    지정 자석 없애 보려고 건의도 하고 노력해봤는데
    강사 잘만나야해요
    강사가 이런 싸움 안나게 오는 순서대로 와라
    자리는 없다 매번 말해주는 강사
    앞자리 뒷자리 한번씩 바꿔주는 강사 있는 곳은
    다툼도 없고 좋았는데

    못된 에어로빅 강사들도 있어서
    자리 지정해주고 자기한테 잘하는 사람들에게
    특혜주는 강사 가스라이팅에
    선물 받으면 매번 카스며 인스타에 도배하고
    행사 때마다 돈 걷어 돈받고
    거기서 시녀 노릇하는 사람들하며
    왜 그러고 사는지
    댄스가 좋지만
    그런 룰이 정말 우스워서 나왔어요

    수영 테니스 에어로빅 줌바 요가 필라테스 해봤는데
    댄스가 제일 아줌마들 드세고
    마음 약한 사람은 다들 오래 못버텨요
    아님 자리 다 양보하고 뒷자리에서 하던가 ㅠㅠ

  • 21.
    '23.8.5 1:41 PM (121.167.xxx.120)

    운동은 거의 다 자리 싸움 있어요
    마음 비우고 뒷자리에서 하세요
    삼년 다니니까 나도 모르게 앞자리까지 이동이 되었어요

  • 22. ..
    '23.8.5 2:40 PM (49.143.xxx.245)

    어디나 정도 차이만 있을뿐이지만 심하면 옮기세요. 요가, 필라테스, 복싱, 줌바, 골프, 수영, 꽃꽂이 등등 재밋는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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