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온열질환 속출하는데…"귀하게 자라 불평" 지적한 전북도의원
3일 더불어민주당 염영선 전북도의원은 김관영 전북지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된 게시물에 ‘잼버리의 저녁’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염 의원은 "전날 열린 잼버리 개영식 참석 후기"라며 "“VIP 참석으로 출입 절차의 번잡함에 살짝 발만 찍고 돌아왔다”고 운을 뗐다. 전라북도의회 대변인인 염 의원은 잼버리 행사를 소관하는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이다.
...
(잼버리는) 충분히 감당할 만한 상황이다. 문제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이다. 집에서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자란데다 야영 경험이 부족하다."
...
염 의원은 이어 “문제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이라며 “참가비마저 무료니, 잼버리의 목적과 가치를 제대로 몰라 불평·불만이 많다.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이다. 대한민국의 어두운 미래”라고 주장했다.
...
염 의원의 글은 게시한 지 5시간여 후 삭제됐다.
....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opi=89978449&url=https://cm.a...
' VIP 참석으로 출입 절차의 번잡함에 살짝 발만 찍고 돌아왔...
'참가비마저 무료니, 잼버리의 목적과 가치를 제대로 몰라 불평·불만만 많...
참가비가 무료라서 잼버리의 목적 과 가치를 모른다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