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변한다던 군대도 변화가 있네요
그러기까지 아픔도 많았는데
자신의 불이익을 알면서도 나서주었던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용기로
이루어진 눈물어린 변화겠지요
그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안변한다던 군대도 변화가 있네요
그러기까지 아픔도 많았는데
자신의 불이익을 알면서도 나서주었던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용기로
이루어진 눈물어린 변화겠지요
그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겁나서 못보겠어요.
아들이 군대있어서요.
왠지 저도 감사하네요..
저도 군대 갈 아들이 있어 못봅니다ㅜㅜ
아들이 제대한지도 20년 넘었는데도
무섭고 겁이 나서 못 보겠어요.
내 아들이 저리 당했을지도 몰라서
마음이 가슴이 아파서..
하늘나라 남편이 논산훈련소에 데려다 주고
엄청 울었던 일도 생각나고..
보고있는데 너무 가슴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