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극단 차이무 연극을 보고 정석용 배우의 매력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차이무 연극할 때마다 정석용 배우 나오는 회차로 예매해서 보곤 했어요.
연극에서는 매력이 있는데 왜 TV에서는 불쌍한 딸 아빠로 많이 나올까?(물론 연기야 늘 잘하지만요)
왜 감독들은 이 배우의 다른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지 않을까?
이번 DP2를 보고 넘 신났어요.
강렬한 카리스마로 극의 긴장감을 넣으며 훨훨 나는 모습 보고 감탄을!
심지어 액션도 날아다니에요
82님들도 DP2 보시고 정석용 배우의 매력을 알게 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