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왔다가 갑자기 게스트하우스에 숙박을 하게 됐어요
성수기 주말이라 다인실밖에 없다해서
들어오면서 혹시몰라 여름이불을 사가지고
들어왔거든요
오돌토돌한 인견이불 저렴한거 사갖구와서
반은깔고 반은 덮었더니
역시 시원 쾌적하고 좋네요~ 흐뭇~
여긴 호텔이 아니라 매번 시트까는게 아니고
그냥 자주 이불빨래 하는거 같았거든요
아무튼 순간의 선택으로 맘 편히 자게 됐어요
여름이불이라 부피도 안크고
연그레이 아주 잔잔한 무늬라 무난하고
가격도 쌌어요
낮에 그렇게 서럽게 엄청나게 울었는데
이제 조금 진정되는거 같습니다
맘편히 자는게 최고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