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들은 모르는 우울증

정말? 조회수 : 3,885
작성일 : 2023-07-16 14:56:33

직장인이고

일도 열심히 해서 인정받고

대학원도 다니고 있어요

 

집에 오면

침대 누워서 유튜브 보거나

영어시험 공부하고요.

 

운동도 못하구요

피곤합니다.

 

우울증 진단기준을 살펴보니

경미한 우울증과 우울증의 경계인듯해요

 

정신과가서 우울증약 받았는데

먹다가 안먹어도 될것같아 안먹다가 그러고 있어요

 

집에만 있으면 안될것같아

대학원 동기들 만나고 집에 돌아가는길인데

잘 대화나눴지만

그냥 뭔가 외롭네요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주변에선 제가 우울증인줄

아무도 모를겁니다....

IP : 110.70.xxx.1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16 3:01 PM (14.42.xxx.44)

    그 정도는 누구나 가끔씩 생기는 우울함이 아닐까요?
    누구나 매일 즐겁게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ㅜ
    저도 가끔 우울헤요

  • 2. ..
    '23.7.16 3:0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그정도인데 심각하다는 생각은 안했어요

  • 3. ....
    '23.7.16 3:05 PM (121.190.xxx.131)

    제가 우울감이 있어서 정신과 갔더니.
    여러가지 검사를 했어요
    결과는 제가 평균보다 우울감이 높은게 아니라고 했어요.

    그래서 아, 이정도는 다 우울감을 가지고 사는구나 싶은게 이상하게 위안이 되었어요
    한편으로 부처님 말씀대로 인생이 고해의 바다라더니
    정말 경쾌하고 가볍게 사는사람이 드물구나 생각햇어요

    저도 약 안먹기로 했어요

  • 4. ...
    '23.7.16 3:21 PM (222.111.xxx.99)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담에 병원 가서 약물치료랑 심리상담 병행 상의해보세요.

    온라인 온기라도 도움될까요
    외롭고 말하고 싶고 마음 나누고 싶으면
    지금처럼 여기로 놀러오셔요
    feat. 엉뚱한 소리 하는 댓글 날릴 파리채도 하나 준비하시구요 ^^

  • 5. ..
    '23.7.16 3:56 PM (175.116.xxx.96)

    그 정도면 차라리 약보다는 심리상담을 해보시는게 낫지않나 싶어요.나이가 어찌되시는 모르지만 갱년기지나며 그정도의 우울함과 외로움 인생에대한 허무한 느낌은 대부분 가지고 사는것 같아요.
    제 경험으로 약은 정말 일상생활이 힘들정도의 우울증(하루 종일 운다든지, 무기력으로 아예 꼼짝을 못한다든지 ,자.타해의 충동이드는)에는 효과가 있지만. 우울감에는 큰 도움은 안 되었던것 같아요

  • 6. 갱년기 맞습니다
    '23.7.16 4:55 PM (112.161.xxx.124)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

  • 7. 체력이
    '23.7.16 5:42 PM (125.178.xxx.162)

    달려서ㅈ그래요
    하루 종일 에너지 많이 쓰시네요
    집에 와서 쉬는 거 아무것도 안하는 거 다면한 거예요
    몸이 쉬라고 신호 보내는거니 주말에는 쉬어 주시구요
    일 관련 아닌 내 마음 편히 떨어놓을 수 있는 제3지대 만드셔서 거기다 푸시면 도움 됩니다
    예를 들면 명상센터 등이요

  • 8. 진료는의사
    '23.7.16 5:51 PM (116.32.xxx.155)

    주변에선 제가 우울증인줄 아무도 모를겁니다....

    우울증은 아니고 깊은 우울감일 듯요.
    약도 드셔보세요.

  • 9. 우울증약
    '23.7.16 6:42 PM (221.139.xxx.93)

    먹다 안먹다 그러면 몸에 아주 좋지않아요.
    원글님 같은 케이스는 약 처방전에 상담 같은 거 받고..
    본인이 스포츠취미생활 하시던지... 바깥활동 하면서 극복하싨 잇을것 같네요.
    우울증까지 약먹을 급은 아니신것 같아요.

  • 10. 답답
    '23.7.16 9:11 PM (68.1.xxx.117)

    약 챙겨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4877 요즘 나오는 썸머킹 사과 맛있나요? 1 2023/07/17 1,474
1474876 중부권 횡단 철도사업 3 최은순이 기.. 2023/07/17 1,075
1474875 굥이 쓰는 최첨단 마우스 13 2023/07/17 3,243
1474874 이정현같은 살림꾼은 타고나야하는거죠? 23 Aa 2023/07/17 7,926
1474873 제 아들이 서울삼촌네 하룻밤 자는데 제가 동서에게 전화해야 하나.. 109 ,,, 2023/07/17 25,341
1474872 올 여름휴가 언제부터 인가요? 4 .. 2023/07/17 1,413
1474871 어떤 마음으로 일하세요? 13 .. 2023/07/17 2,544
1474870 이과 수학 과학을 그나마 좋아하는 고3남자 아이 전공을 어디로 .. 6 헤이 2023/07/17 1,127
1474869 디스패치가 피프티 안성일이 스웨덴 작곡가 사인위조한거 찾았어요... 8 ㅇㅇ 2023/07/17 3,499
1474868 초등 아들 말하는게 귀여워서 10 ㅎㅎ 2023/07/17 2,157
1474867 노원구 한의원 1 궁금 2023/07/17 922
1474866 세액 공제 아시는분 2 세액 2023/07/17 780
1474865 앨리맥빌 볼수있는 12 혹시 2023/07/17 1,394
1474864 벌레(?) 기다리느라 외출 못하고 있어요;;; 12 2023/07/17 2,994
1474863 방 벽 곰팡이 1 비디 2023/07/17 1,299
1474862 퀸메이커 보고 있는데요 6 ..... 2023/07/17 1,455
1474861 오늘부터 정리 들어 갑니다. 43일째 8 43일 2023/07/17 1,988
1474860 尹 부부, 침통한 표정으로 귀국…김건희 손엔 '에코백' 20 .... 2023/07/17 4,612
1474859 고3 아이 보고서 작성중인데. 설문조사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24 구름 2023/07/17 1,141
1474858 시누이가 친하게 지내고 싶다면서 하는 말.. (펑예) 35 띠링띠링요 2023/07/17 8,308
1474857 요즘 과일쥬스는 뭐 갈아드세요?? 3 ... 2023/07/17 1,515
1474856 남편이 인테리어에 관심이 생기나봐요 4 아아악 2023/07/17 1,364
1474855 낯가린다는 사람 중에... 20 ........ 2023/07/17 3,911
1474854 양평道-춘천道 같이 묶고도…국토부 "연계 계획 없다&.. 3 구속도로나가.. 2023/07/17 1,278
1474853 밥샀는데 넘 비싼거 샀어요 36 ㅇㅇ 2023/07/17 17,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