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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6 딸 세친구. 다툼후 혼자

초딩맘 조회수 : 3,104
작성일 : 2023-07-13 09:32:54

주말에 세친구가 만나서 놀았어요.  5학년때 같은반 친구고 지금은 다른반. 

코인노래방을 갔는데 거기서 노래부르는 딸의 머리를 의자에 올라가 서있던 친구한명이 화음이. 안맞다며 발로 찼데요.  강도는 중간정도였다고하는데

장난으로 그랬겠지 싶어요. 

근데 딸아이도 기분이 나뻐서 다리를 두대 때렸데요. 

그러고 나서  서로 기분이 안좋았나봐요.

나머지 친구한명도그애편들고..하니 더 속상했나봐요. 

너도 때린건 미안하지만 머리맞으니 나도화났었다 얘기하고풀라고 했었능데 말안한건지.. 모르겠어요. 

암튼 그러고 나서 학교 다니는데

매일아침만나서 가던 친구들인데 같이안가고 연락도 안하고 안 노나봐요. 제가. 아침에 안만나? 그후로그러는거야? 하니깐.. 들키기싫었는지.. 자존심상하는건지.. 학교에서는 놀아 라고 하는데 아닌거같아서.. 

둘이 그러면 신경쓰지마. 다른친구들도 많아. 하면서 보냈어요. 

가고나서 아이패드로  카톡 보니 그후로 애들하고 톡도 안했더라구요. 둘이서만 노나본데.. 

제가 어떻게 어떤 조언을 해줘야할지

좋은 의견좀 들어보려고 글남겨요. 

저도 항상 친구가 세명이어서 이런일이 많았던거같은데.. 아이 마음이 다치지 않게 해주고싶어요.. 

저번에도 도움 받았거든요.. 

 

 

 

IP : 112.146.xxx.3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13 9:37 AM (49.1.xxx.81)

    머리를 발로 차요??????
    새 친구 사귀어야죠.

  • 2. 헐스
    '23.7.13 9:39 AM (222.117.xxx.95)

    머리를 발로차는 인성을 가진 아이를 내 아이 친구로 두고 싶지는 않을 것 같네요.

  • 3. Try
    '23.7.13 9:39 AM (124.216.xxx.193)

    여자에게 3은 악마의 숫자.
    나를 무시하는 친구가 멀어졌다고 해서 아파하지말 라고 하세요.
    제일 아까운 감정소비라고...

  • 4. 아니
    '23.7.13 9:40 AM (1.235.xxx.138)

    무슨 여자애들이 그렇게 거칠어요?
    남자애들도 안그러겠네요.
    발로 머리를 차다뇨?

  • 5. 세상에
    '23.7.13 9:42 AM (59.6.xxx.110) - 삭제된댓글

    애 머리를 잘로 차는 친구, 그것도 여자친구라면
    더 이상 아쉬워할꺼 없다고 해주세요

    그리구 여자아이들은 홀수로 친구들 다니는거
    따돌리고 삐지고 제일 힘들어요, 짝수로 다니는게 해주세요

  • 6. 세상에
    '23.7.13 9:42 AM (59.6.xxx.110)

    애 머리를 발로 차는 친구, 그것도 여자친구라면
    더 이상 아쉬워할꺼 없다고 해주세요

    그리구 여자아이들은 홀수로 친구들 다니는거
    따돌리고 삐지고 제일 힘들어요, 짝수로 다니는게 해주세요

  • 7. 원글
    '23.7.13 9:44 AM (112.146.xxx.38)

    그날에 대해 너가. 기분나쁜일은 얘기하고 너도 때린건 사과하고 할말은 하고.. 그애도 사과안하고 그대로면 그냥 무시하라고 하는게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이상태로 그날일 말도안하고서로 모른척하다 끝나는게 좋을까.. 고민요

  • 8.
    '23.7.13 9:48 AM (39.114.xxx.142)

    과정의 하나죠.
    그런데 손으로 툭 친것도 아니고 의자위에 올라가서 놀던 친구가 발로 머리를 쳤다는건 장난이라해도 지나친거죠
    이런부분은 내아이가 그랬어도 문제행동입니다.
    물론 아이도 그아이에게 두번 그렇게한것도 잘못입니다
    지금 당장은 아이가 매일 아침 함께 등교하고 생활했던 친구들하고 따로 하는게 안타까우시겠지만 아이들 중학교때도 그런일이 수시로 일어납니다.
    아이에게 그런일이 생길때 툭툭 털고 견딜수있는 힘을 길러주세요
    지내고보면 그아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동안 가려져서 안보여졌던 친구들이 보이고 마음 맞는 친구들이 또 나타날겁니다.

  • 9. 무매너
    '23.7.13 9:50 AM (175.116.xxx.138)

    손으로 머리를 때려도 기분나쁘다고 발끈할텐데 발로요??
    그래놓고 둘이 하나를 따돌리다니
    더군다나 같은반도 아닌데 굳이 풀어야하나요?
    이쪽에서 먼저?
    먼저 말 걸어와도 예전처럼 가까이 지내지말라고 할것같네요
    저라면

  • 10. 원글
    '23.7.13 9:55 AM (112.146.xxx.38)

    애들 멘탈 관리 하는 뭐 프로그램 없을까요..
    어디 명상 그런데를 데려갈까요.
    저도 상처를 받으면 멘탈잡기가 어려웠던 아이었어서.. 아이를 좀 강하게 만들어주고 싶은데.. 어렵네요 ㅠ

  • 11. 원글님 이상함
    '23.7.13 10:03 AM (1.238.xxx.39)

    사람 머리 발로 차는 애랑 절교된거 다행 아닌가요??
    혼자 다닐까봐 너무 전전긍긍 하시는것 같아요.
    질문 자체도 이상하고요.
    차라리 아이에게 친구를 소중히할줄 모르고
    유딩도 안할법한 머리에 발차기한 아이랑 안 놀게된것이
    다행이라고 그 애들에 연연하지 말고 씩씩하게 잘 지내보자고 하세요.
    명상이니 멘탈관리 프로그램이니 너무 섬세하고
    호들갑 반응도 아이에게 부담될듯요.
    아이 말 들어주고 공감해주되 적당히 시크해야 아이도 별일 아니구나 안심합니다.

  • 12. 원글
    '23.7.13 10:05 AM (112.146.xxx.38)

    네. 시크하게 애기해야겠네요 ㅎ
    저도 장난이라고 친구의 행동을 너무 관대하게 받아드렸네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 13. ...
    '23.7.13 10:06 AM (218.52.xxx.48) - 삭제된댓글

    머리 맞았는데 오히려 따돌리는 그들과 잘 지내려고 할 필요 없잖아요. 따님도 원하지 않는 것 같고요. 충분히 혼자 잘 처신하고 있는 듯 한데 어머님이 옆에서 더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요. 저라면 힘든 거 있으면 엄마가 언제나 네편이니 편하게 말하라고 하고 같이 걔네 욕이나 실컷 해줄래요.

  • 14. ㅇㅇ
    '23.7.13 10:14 AM (211.114.xxx.68) - 삭제된댓글

    미리 해결해주려 하지 말고 그냥 엄마는 널 믿으니까 어떤 선택이든 니편이라는 말과 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말하라고 하고 지켜보세요.
    부모가 개입해서 더 나빠지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아요.

  • 15. ㅇㅇ
    '23.7.13 10:15 AM (211.114.xxx.68)

    미리 해결해주려 하지 말고 그냥 엄마는 널 믿으니까 어떤 선택이든 니편이라는 말과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말하라고 하고 지켜보세요.
    부모가 개입해서 더 나빠지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아요.

  • 16. 음..
    '23.7.13 10:48 AM (122.36.xxx.56)

    머리를 발로 찼는데 그럼 그냥 가만히 있나요?
    친구끼리 놀다가 그럴 수 있지 라고 속으로 삮히는게 더 애한테 안좋을것 같은데.

    어른싸움으로 만들건 없지만, 제 어릴 때를 돌아보면 아니 왜 우리 딸 머리를 때려 하면서 엄마가 화내고 속상해하고, 걔 안되겠네 하면서 엄마가 내가 그런 일을 당하니 많이 속상해하신다 하는 모습을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늘 너도 잘못했으니 이런일이, 그러니 누가 그런데를 가랬냐, 둘다 똑같다 그런말을 들은게 지금도 속상해요.

    원글님도 딸이 친구한테 발로 머리를 맞아도 그건 속상한 포인트가 아닌것 같잖아요.. 뭐가 걱정되시는 건가요? 딸아이 머리를 발로 차는 애와 친구 관계가 끊어지는거요?

  • 17. 웬 명상?
    '23.7.13 11:06 AM (175.116.xxx.138)

    아이들이 상대를 함부로 안하게하려면
    기가 좀 세야해요
    정적인것보다는 운동을 시키면 몸을 잘 쓰니까
    아무래도 덜 위축되고 자세도 바르고하니
    덜 만만해보이죠
    호신용운동 두세달만 시켜도 보이는게 달라요

  • 18. ...
    '23.7.13 11:17 AM (106.102.xxx.8)

    제가 봤을땐 딸이 잘 대처하고 있는거 같아요. 머리 맞았을때 다리 때리기로 맞대응한것도 잘 했구요. 아이가 먼저 말안하는데 엄마가 그관계 계속 물어보는게 더 안좋아요. 일단은 지켜보시고 정 말하시려면 친구는 짝수로 친해지는게 좋다. 재밌고 기가 쎈 친구보다는 재미는 없어도 믿음있는 친구가 나중에 더 낫다.

  • 19. ㅡㅡ
    '23.7.13 11:53 AM (39.124.xxx.217) - 삭제된댓글

    머리를 발로찼는데
    그걸 그 편을 드는 친구라...
    저는 그 모임 빠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혼자도 할수있는거 찾아보라고 하세요.
    더 당당하라고 용기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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