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괴롭힘으로 너무 힘들고 괴로워 정신과를 갔는데 그냥 듣기만 하고 끝이네요.ㅡㅡ
약도 안 맞아 속이 메슥거리구요..
지금은 당사자에게 사과를 받아 많이 나아졌는데 트라우마 없게 임상심리검사라도 받아보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냥 신앙심으로 마음 다스리는게 나을까요?
직장내괴롭힘으로 너무 힘들고 괴로워 정신과를 갔는데 그냥 듣기만 하고 끝이네요.ㅡㅡ
약도 안 맞아 속이 메슥거리구요..
지금은 당사자에게 사과를 받아 많이 나아졌는데 트라우마 없게 임상심리검사라도 받아보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냥 신앙심으로 마음 다스리는게 나을까요?
약을 바꿔가며 맞는거 찾으세요
상담은 그닥이이죠
직장 옮기는거 말고 뾰족한 수가 있겠나요.
남편한테 폭행당하는 우울증 아내가 있다면 그 남편이랑 분리하는게 1순위이지 아내가 정신과 다닌다고 우울증이 낫겠나요. 남편이 정신과 다닌다면 모를까..
개인상담ㅡ영화나 드라마 나오는 그런ᆢ얘기들어주는 거는 엄청 비싸지않나요?그런곳 잘없기도하고.
보통 맨처음 검사지 몇장하고 대화(문진)하고 일반처방약말고 정신과에서 바로 지어주는약 받고 그 이후는 약이 잘듣는지 아닌지만 확인하드만요.
맞는 정신과 의사 찾을때까지 바꾸라고 ..
의사들도 유튭나와 그러더라구요
저도 많이 다녀보고 저한테 맞는 샘한테 한참 했네요
병원은 상태에따라 약만주는데에요.
상담은 의사가 아니라 상담사에게 받아야
정신분석 상담 받고 싶으면
홍택유정신과 홍택유선생이 미국에서
제대로 공부한 우리나라 최고 대가예요.
여기 가세요. 그런데 정신분석은 건보 안 되고 비보험이라 상담 진료비 비싸요.
위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진짜로 만나려고 하면 엄청 오래 걸리고 힘들고 비용도 많이 들 것 같아요. 나도 만나보고 싶기는 하다ㅏ.....
제가 간 병원은 보험되던데요?
글고 여긴 부산이에요..
대학때 심리 상담센터에서 해주는 무료 상담이 참 좋았는데…심리상담센터가 더 도움 되실꺼 같아요. 박사 과정까지 공부한 사람으로 찾아보세요. 마음공부 타령 하는 사짜들은 조심해야 하구요. 유튜브 심리 영상도 전 좋더라구요.
정신과 진료시 환자 히스토리 듣는건,
정신과는 상담 통해서 진단 하니까요. 당연히 보험 되고요
그건 정신분석상담은 아니예요.
상담을 말씀하셔서 정신분석 상담을 알려드렸어요.
너무 막막해서 대충 집 가까운곳
예약해서 갔는데
하고픈얘기 해보라해서 담담하게 얘기하는데
중간중간 한마디씩 그러셨군요 힘들었겠네요
몇마디만 하는데도 어느결에 제가
펑펑 울고있더라구요
거의 한시간을 ...제가 오히려 시간 관찮으신거냐고 묻고 ㅎ쌤은 괜찮다하고..
결론 내주기를
힘든 대상을 버리든 멀리하든
하고싶은대로 해라 그래도 괜찮다
너부터 살아야한다 죄책감 갖지말고
하고픈대로해라...였어요
저는 독한맘 먹고 그리했고
상담 세번에 약 한달 먹고 더이상 안먹어도
일상생확 가능한 정도 됐어요
가끔 증세 나타나면 간헐적으로 먹기도하지만
처음처럼 숨 못쉬고 패닉상태 되는 일은
없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정신의학과 의사가 그렇게
확고하게 결론 내려주는게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 싶어요
애매모호하게들 말하잖아요 혹시
책임질일 생길까봐
직장을 바꿔야 할 상황 같아요.
사과 받는다고 해서 해소되는 병이 아녜요.
원글님도 똑같이 뒤집어 엎어서 복수하거나 그 괴롭힘 당사자가 회사를 관둬야 해요.
계속 얼굴 보면서 일하자니 그 고통이 낫지를 않잖아요.
그 쳐죽일 년은 하느님이 벼락을 때리실 거예요.
정신과의사들은 상담을 못해요 약 처방만 할 줄 알아요
상담 교육을 따로 받는 사람들은 상담사나 정신분석가들요
얘기 들어보면 맞는 의사 만나기까지 수십번을 바꿨대요
그만큼 노력이 필요해요
운 좋으면 몇 번만에 만나지만..
의사 한 사람 만나보고 그런 결론을 내리면 좋은 의사 못만나요
어쨌거나 의학적 원인을 알고 심리상담을 받아야지
그런 거 없이 상담 받으면 망할 확률이 높아요
정신과의사들은 상담을 못해요 약 처방만 할 줄 알아요
상담 교육을 따로 받는 사람들은 상담사나 정신분석가들요
-->정신분석이론이 정신과가 원조예요.
홍택유선생이 미국에서 정신분석 제대로 공부한 대가예요.
우리나라에서 누가 홍택유선생을 무시하나요
정신과의사….왜 필요한지 모르겠음. 미쳐 날뛰는 분열증이나 공황장애등 실질적 증상 발현시 잠잠해지게 하는 약물 처방해주는 약국약사랑 다를바 없는 직종.
떼라피스트, 상담사 역할 잘 하는 정신과의사 거의 없음. 의사 본인들 정신상태가 더 병적인 사람들이 열에 열.
전 잘맞는 의사 만나서 상담 좋았어요
단,많이 비쌌어요 제기준
정신과는 상담을 하러가는곳이 아닙니다.
내과처럼 약타러 가는곳이지요.
대신 약을 먹으면 우울이나 불안을 견딜힘이 키워져서 그걸 위해가는곳입니다.약 안 맞으면 계속 바꿔가면서요.
상담이 필요하시면 상담센터를 가시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