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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부모 돈관리

... 조회수 : 3,759
작성일 : 2023-07-11 12:41:30

친정아빠가 경미한 치매입니다.

현재 연금과 집세로 150만 정도 수입있어요.

요 근래 은행통장, 주민증, 도장을 수없이 분실하여재발급 받았어요. 이제 은행가기도 민망한 지경입니다. 또 집에만 있는 분이 거의 매일 30~50만원씩 출금 하나 수중에 돈이 없구요. 이번엔 이틀간격으로 50만원씩 두번 백만원 출금했으나 본인은 출금한적이 없다고 극구 부인하고 억울해합니다. 저희는 아빠말을 안믿구요. 은행거래 하지말고. 엄마께 타 쓰라고 해도 역정만 내고 말을 안들어요. 억지로 통장을 뺐었더니 엄마를 달달 볶아서 엄마가 도로 통장을 주셨어요. 계속 돈사고는 치고 있으나 본인이 맞다고 우기고요. 이거 어찌해야 할까요?

IP : 110.35.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11 12:45 PM (119.196.xxx.30)

    경미하지 않은데요? 본인이 돈을 찾아쓰고 기억을 못하나요? 통장,도장은 수업이 분실하는것도 경미하지 않은거 같아요.

  • 2. ..
    '23.7.11 12:46 PM (58.182.xxx.161)

    이체한도를 조정하세요

  • 3. 할수없어요
    '23.7.11 12:50 PM (14.32.xxx.215)

    치매는 돈이나 이성에 집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50정도 금액을 은행에서 막을리도 없죠
    저 통장 잔고를 최소화해야하고
    돈빼고 숨겨놓으실거에요
    그거 찾으셔야해요

  • 4.
    '23.7.11 12:53 P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저희 아버지랑 똑같네요
    엄마는 작년 돌아가시고 혼자계신데
    수시로 몇십만원 출금은 하는데 그돈이 하나도없어요
    거기다 방바닥에 통장 도장 비밀번호까지 적어서 놓아두네요ㅜ 아무리 제가 서랍에 챙겨넣어놓아도 또 방바닥에;;
    제가 관리하겠다해도 절대 싫데요
    그래서 돈출금하지말고 체크카드를 드렸더니 카드는 싫데요 현금을 들고있어야 돈같은가봐요
    자주드나드는 어르신도 있고하는데 아예 가져가라고 방에다 다 펼쳐놓으니

  • 5. ㅇㅇ
    '23.7.11 1:10 PM (14.52.xxx.244)

    저희도 똑같은 일을 겪고있어요ㅠ
    가게에서도 3천원짜리 사고 만원내고 거스름돈 안받아요ㅠ
    주인들이 챙겨 주려고 하지도 않더라구요

  • 6. 노인들
    '23.7.11 1:12 PM (117.111.xxx.165)

    자식들 말도 안듣고 고집만 세서 더 문제네요. ㅠ

  • 7. ...
    '23.7.11 1:23 PM (14.52.xxx.1)

    치매 되면 누군가 옆에서 지키지 않으면 계속 사고 쳐요. 간병인 있으면 또 간병인이 돈 빼돌리고요.. 진짜 나이드는 게 슬프네요.

  • 8. 혹시
    '23.7.11 2:21 PM (211.104.xxx.48)

    성견후견인 신청 알아보세요. 저흰 신청 중 돌아가셨지만 ㅜㅜ

  • 9. 마니
    '23.7.11 5:48 PM (59.14.xxx.42)

    치매는 돈이나 이성에 집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ㅠㅠ
    이체한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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