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글 쓰는 사람. 고2 아들 논술로 대학갈까 묻네요.
고2 아들 내신은 과목별 2~5등급 골고루 나오고 영수를 못합니다.모의고사는 2~3등급 나오네요. 조금 더 올려보면 좋겠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아이의 거듭된 발언에 저도 더는 보채거나 과한 기대를 표현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오늘 야자 마치고 와서는 쌍쌍바 사왔다고 나눠 먹으며 이야기 좀 하자네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이번 여름부터 인문계 논술로 대학 준비를 하고 싶다고요.
제가 논술은 잘 몰라 생각 좀 해보자니 아이는 이미 생각을 많이 해봤다 합니다. 저한테 탭으로 모은 자료를 보여주고 자신이 수행평가 보고서를 엄마 닮아 얼마나 잘 쓰는지 아느냐고 자랑도 하네요.
아이는 제 글을 읽어본 적이 많아요. 엄마가 논술에 대해 알아보고 준비해서 도와주시면 어떻겠냐, 부탁하네요. 제가 살림은 못하는데 글은 집요하고 철저하게 준비하고 마무리 합니다. 결과물이 좋은 편입니다. 좋은 글쓰는 노하우도 있고 주제(문제)의 포인트를 잘 잡습니다. 아들 보고서 제출 한 것 보니 저를 닮았는지 제법 잘 썼네요.
아들 둘인데 저는 그동안 공부에 좀 무심한 엄마였어요. 처음으로 아들 입시를 위해 제가 논술을 도와줘 보고 싶은데 어떨까요. 당연히 전문가들 첨삭 지도도 받게 할 겁니다.
고2 여름방학부터 준비하면 늦었을까요?
1. ...
'23.7.8 12:04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아이가 하고자 의욕을 갖고 있는 길을 제외하고 원글님이 아이에게 보이는 다른 길이 있을까요?
그렇다면 그걸 제안하겠지만 냉정히 그렇지 않다면 하고자 하는 걸 응원하는 게 맞지 않나 싶어요.2. 대입논술은
'23.7.8 12:05 AM (14.32.xxx.215)글짓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왠만한 학교는 수리논술이나 수리도출 유형이 꼭 들어가구요
논술을 쓰는건 좋지만 저걸로 대학간다..라고 정하지마세요
저걸로 대학가면 좋은거고 아니면 끝까지 수능준비해야합니다3. 아뇨
'23.7.8 12:06 AM (210.100.xxx.239)저도 고2맘인데요
저흰 자연계라 인문논술을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글을 잘쓰는 것과 입시는 좀 다릅니다
빨라도 고2겨울에 시작하니 절대 늦지는 않았구요
논술한다는 게 공부가 힘들어서 도피처처럼 생각하는 건 아닌지 그게 좀 염려가 되네요
논술보다 정시대비한 수능공부가 먼저입니다
최저도 당연히 있구요.
내신과 모고가 2~3등급이상 차이가 날 경우
모고 성적이 아주 좋을 때 승산이 있어요
고2면 우선 성적을 올리고 논술 생각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그겨4. 암
'23.7.8 12:10 AM (124.58.xxx.70)이과에서 문과로 바꿔 재수하고 논술 5관왕
재수 7월에 첫 수업날 조교가 어디서 하고 왔냐
한달반 다니고 수능 하고 파이널 갔는데 서강대 모고 보고 50+50 에 50_+48 이라며 이대로 쓰라고 한 아이
어느정도 타고 나는데
연대 한양 서강 이화 경희 숙명 (성균은 좀 의외로 쉬움) 각각 특징이 있고 준비하면 되는데 더 중요한 건 최저고3되면서 최저랑 학원 다니면 6관왕도 가능5. ..,
'23.7.8 12:12 AM (223.62.xxx.160)논술이 1안이 되어서는 안돼요...윗분들 맗씀처럼 수능이 절대적으로 우선이 되어야하고 논술은 고3 가서 준비하세요..대입 논술은 다른 결이긴 하지만 그 결에 맞춰 준비하면 못할것도 없어요.
논술로 대학간 아이 엄마입니다6. ㅇㅅㅇ
'23.7.8 12:16 AM (211.44.xxx.173)당연히 계속 내신과 수능은 잡고 가야겠지요.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최저가 있더군요. 인문계라 수리논술은 안들어가나봅니다. 아이가 논술을 염두에 두었다니 저도 공부를 좀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7. 쿠키맘
'23.7.8 12:17 AM (110.49.xxx.130)아이가 논술로 문과 인서울 대학을 갔어요.
논술학원은 안 다녔어요. 논술도 전략입니다.
수시 6장을 포기하기 아까워 논술로 수능최저만 있는 대학을 썼어요.
수능을 잘 보는게 일단은 목표였어요.수능최저를 못맞추면 논술도 못가는거고, 수능을 잘 봐서 논술을 안 가는게 목표인 논술전략이였어요. 최저있는 대학은 수능최저.내신.논술 다 봅니다.
아이가 수능 후 대학별 전년도 논술기출은 풀어봤다 했어요.
수능최저없는 연대.한양대는 논술강사급정도가 붙고, 문과여도 이과적 기술을 보더라구요.
1000자 안에 바른글을 잘 쓰는 걸 보는게 아니라 글에서 아이의 핵심적 능력을 봐요. 문과여도 수리문제도 나오구요.
경영대 쪽은 이과생들이 많이 봐요.
대학을 정하고 학교별 유형을 잘 파악해서 잘 준비하셔 좋은 결과 바래요.8. ㅇㅅㅇ
'23.7.8 12:23 AM (211.44.xxx.173)저는 논술에 관심이 전혀 없다가 아들과의 쌍쌍바 토크에서 급 관심이 생겼습니다. 엄마가 도와주시면 저 잘 할 수 있을거 같아요, 하고 초콜릿 묻은 입으로 185cm 거구가 웃는데 뭐든 해줘봐야겠지요. 유형, 기출문제, 기술적인 스킬, 입시 전략 등 열심히 철저히 준비해보겠습니다.
9. 어머니
'23.7.8 12:25 AM (14.32.xxx.215)쌩초보인데 하지 마세요
어머니가 모범답안을 아는것도 아니고
합격자 답안을 본것도 아니니까요
일단 수능공부 열심히 하고
논술학원 보내세요10. Obiu
'23.7.8 12:42 AM (223.62.xxx.67) - 삭제된댓글엄마 닮아 잘 할거라는 댓글 원하시나봐요 ㅎㅎ
논술 성공률이 1프로 2프로인건 아시는지 ㅎㅎ11. 학원으로
'23.7.8 12:54 AM (211.234.xxx.73) - 삭제된댓글그게 가장 시간투자대비 효과 있는것 같아요
12. 논술맘
'23.7.8 1:06 AM (220.121.xxx.175)논술로 아이 두명 다 대학보냈어요. 한명은 그 어렵다는 학교에 1천명 이상 지원한 과에서 10도 안뽑는데 되었구요.. 논술로 붙은 동기들 모두 글을 아주 잘쓰긴 한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그 아이들의 수능 성적도 아주 좋습니다. 최저가 높은 까닭도 있겠지요. sky 다른 대학 학종으로 중복 합격의 경우도 몇 있구요. 다른 대학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좋은 곳은 논술을 목표로 공부했다기 보다는 정시 준비하는 친구들이 수시카드 아까워서 쓴 경우가 많아서 수능 베이스도 탄탄해요.
즉 지금부터 논술 준비는 시간 아깝고요.
그냥 공부 열심히 시키세요. 문과 논술은 로또 맞습니다13. ...
'23.7.8 1:33 AM (211.235.xxx.64)글쎄요
논술은 로또 맞구요
준비한다고 되는것도 아니에요
저희애 연대인문논술로 갔고
친구들도 성대 중대 건대 인문논술 합격자들 꽤 있는데
다들 준비 따로 안하고 붙었어요
논술은 경쟁률이 너무 높아서
정시파인데 수시 버리느니 쓴더 이런 생각으로 해야해요
최저맞출수있게 수능준비도 중요하고요
우리애 논술준비 안했는데
국어성적이 평소 좋았던거랑
이과라 수학 많이해논게 도움된듯ㅇ르
저도 글쓰는 직업입니다만 애 논술준비는 전혀 터치안함14. ㅇㅇ
'23.7.8 1:36 AM (61.80.xxx.219)다들 본문 안읽으세요?
글쓰는 분들도 원글은 안읽으시나요
원글님이 직접 가르치지 않고 전문 선생님 붙인다고 하는데 왜들 난린지 ㅎㅎ 저는 추천해요
입시로 연결안되도 그렇게 자기 글 쓰기를 통해 배우고 느끼고 경험하는데 엄청 클거에요 당연 추천이져15. 원글이
'23.7.8 1:49 AM (14.32.xxx.215)자기가 도와줄거 물으니 하는 소리죠
학원비 내주시는게 도와주는거에요16. ㅇㅇ
'23.7.8 1:55 AM (222.232.xxx.131)원글 안 읽었냐는 분이야말로... '전문가들 첨삭 지도도'라고 했어요. 기본은 엄마가 가르치고요.
그리고 원글님, 저도 글쓰는 사람인데요. 논술은 글 좀 쓴다고 가르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더군요.
그렇다고 전문가에게 배운다고 잘할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대치동에서 월70 내고 고3, 재수,
내내 다녔는데 떨어졌어요. 정시로 중경외시 갔지만, 입시 끝난 뒤 생각해보니 논술 학원비가 젤
아깝더라구요. 논술은 정말 실력도 있어야겠지만 로또이고 운인 듯해요.17. 자질
'23.7.8 1:56 AM (110.12.xxx.148)기본적으로 좋은 자질이 엄마 통해 아들에게로 갔을 거니 이미 뭔라도 도운 엄마일 거구요. 다만 글 내용 보니 입시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 거 같으니 댓글 꼼꼼히 읽어보시고 논술 전형에 대해 처음부터 알아보신 후에 아이 지원해 주세요ㅡ 이 전형은 늦었다 빠르다 평가하는 게 의미가 크게 없는 전형이라고 생각하도..특히 기본 글재주나 센스 등과도 결과가 크게 비례하지도 않은 전형이에요.
18. ..
'23.7.8 1:58 A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인문논술은 윗분 말씀처럼 준비한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고 수리논술처럼 딱 떨어지는것도 아니어서 좀 어려워요.
그래도 준비하고 싶으면 전문샘 수업 듣게 하시고
물론 어머님이 도와주실수는 있죠.
더구나 글 잘 쓰시는 분이라면요.19. ...
'23.7.8 2:22 AM (220.75.xxx.108)시기는 준비하기 딱 좋은데 엄마가 봐줄 수 없어요. 글쓰는 분이 아니라 논술강사여야 가능하죠.
아드님은 정시러가 되어야하고 논술은 수시6장 버릴 수 없으니 써보는 것일 뿐이에요.
작년에 아이가 연대상경에 논술로 붙었는데 학원은 12-6월까지 다녔고 파이널이고 뭐고 학원은 그게 끝이었어요. 아이말로는 학원 다니면서 문제 유형파악하는 건 배웠고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나는 정시러니까 수능준비에 힘써야지 논술은 진짜 곁들이일 뿐 그건 주전형이 될 수 없다는 걸 아이가 유념하고 있어야 해요. 특히 수능최저만 맞춘다 이거 최악입니다. 재수로 가는 지름길이에요.20. ...
'23.7.8 4:05 AM (112.214.xxx.184)대입 논술은 글짓기가 아니에요 그것부터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일단 수능 내신 최대한 열심히 준비하고 고2 겨울방학부터 논술 주1 회 보내세요 주변에 논술로 가겠다는 애들 중에 논술로 가는 경우는 못 봤고 그냥 수능 열심히 준비하다 논술로 간 경우만 있어요
엄마가 논술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 같고 아이는 그냥 공부 하기 싫고 눈은 높으니 로또 한번 걸려봐라 이 심정인 듯21. ㅇㅇ
'23.7.8 4:27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문과 논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87183&page=1&searchType=sear...22. ..
'23.7.8 6:18 AM (59.14.xxx.42)수능 준비가 최우선. 대학별 전년도 논술기출 중요
23. …
'23.7.8 6:27 AM (112.166.xxx.70)하나. 아이가 한양대 논술이랑 잘 맞을것 같습니다. 대입 논술도 문장 표현력이 좋으면 플러스가 됩니다. 마이너스일 이유가 없죠.
둘. 대입 논술에서 대략 내신은 3-4등급 수준만 유지해도 큰 불이익은 없습니다. 다만, 수능 성적은 중요합니다. 내년 3월 이전까지는 수능 성적이 안정적으로 평균 2등급 수준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하는게 가장 중요할 듯 합니다.
셋. 학원을 보낼 계획이면 그냥 학원에 맡기는게 좋습니다. 논술 수업 성격이 다분히 도제적이라 여러 사람이 보는게 더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넷. 연대, 한양대를 제외하고 요즘 문과 논술은 제시문의 길이나 난이도가 많이 내려간 편이라 충분히 준비해 볼 만합니다. 다만 그렇기에 실수가 있으면 합격이 어렵기도 합니다. 실기는 많이 할수록 유리합니다.
마지막. 논술이 로또? 모든 시험은 운도 따라줘야 하지만, 운도 준비한 사람한테 옵니다.
결론 : 아이 마인드가 좋습니다. 좋은 결과 기대할 수 있는 느낌이 옵니다. 관심있게 격려주시고 응원해주세요.24. ..
'23.7.8 8:07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https://naver.me/x2k729gk
기사 잘 읽어보세요
현정부가 논술도 킬러문항 출제 못하게 손본다고 해요.
논술이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형태가 될수도 있어요.
지문이 쉽다고 좋은 게 아니라는 것도
명심하시구요.
지금 학원이 수업 자체를 포기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신고가 들어와서요.
전략 잘 짜야 합니다.25. ㅇㅇ
'23.7.8 8:11 AM (175.207.xxx.116)대치동에서 월70 내고 고3, 재수,
내내 다녔는데 떨어졌어요. 정시로 중경외시 갔지만, 입시 끝난 뒤 생각해보니 논술 학원비가 젤
아깝더라구요.
ㅡㅡㅡㅡ
주변에 비슷한 케이스 아들이 있어요.
그 아들도 논술 학원비 아까웠다고 했대요
근데 그 아들이 직장에 들어갔는데 직장 생활하면서
논술 학원 다닌 게 넘 도움이 되더래요.
입시에 초점을 둔 논술 교육이었다고 해도
논술 잘 하는 게 저는 최고의 능력 같아요.26. 논술이
'23.7.8 8:20 AM (112.155.xxx.85)참 힘들더라고요
저희애는 고등학교 때 모의논술대회에서 두 번이나 상을 탔고
논술학원에서도 샘도 이만하면 완벽하다 칭찬했는데
논술로만 넣은 수시 다 떨어졌어요. 결국 정시로..ㅠㅜ
근데 그때 논술학원 다닌게 헛수고는 아닌 것이
이게 또 취업할 때 나름 요긴하더라고요.
본인이 하겠다는데 고2 겨울방학쯤 돼서 한 번 시켜보세요27. 아뮤
'23.7.8 8:36 AM (61.105.xxx.50)인문계냐 자연계냐에 따라 준비시기가 좀 달라요
인문계면 보통 고2 겨울방학부터 준비하고
자연계면 6모 이후부터 준비하는 애들도 많아요
본문보니 인문계군요
논술은 기본이 글씨를 잘 써야 해요
안타깝게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중 하나에요
그리고 지역 교육 카페나 유명한 교육 카페에 가입하셔서
근처 유명 논술 학원을 찾아보시고 거기 강사가
어느 대학을 몇명 보내는지 알아보시고
원하는 대학을 많이 보내는 강사를 찾으셔야 해요
지역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대치에 좋은 학원이 많긴 합니다
저희애는 분당에서 파이널 강의만 듣고
수리논술로 갔는데
다행히 강사를 잘 만났어요
학교별로 잘 파악을 하고 강사가 직접
첨삭지도를 하는 곳으로 알아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최저도 중요해요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네요28. ..
'23.7.8 8:36 AM (175.114.xxx.123)논술 로또 아니구요
울아이가 논술로 갔는데요
전 어릴때부터 논술로 보내야겠다 마음 먹었어요
교내 글짓기 상은 다 타오구 글 쓴거 보면 제가 봐도 잘 썼어요
그렇다고 준비한건 없구
동네 논술학원 고2겨울 방학때부터 보냈어요 선생님이 좋다는 얘기가 있는..일찍 하려해도 반이 없었어요
아이 글쓰는 타입에 따라 학교를 정해줬어요
학교마다 출제경향 선호하는 글이 다 다르대요
그런걸 엄마가 준비해 줄순 없죠
고3때도 글쓰기대회에서 3위를 했는데 1,2위는 전교1,2등이니 이런 애들은 논술은 안하거든요 그러니 논술로 갈수 있었다고 생각해요29. ..
'23.7.8 8:40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수능 최저 맞추고도
떨어진 학생들도 있어요.
워낙 선발인원이 적어서요.30. 교수들이
'23.7.8 9:05 AM (220.122.xxx.23)교수들의 논술은 일반 작가의 글쓰기와 다른데요.
31. 그래도
'23.7.8 9:20 AM (124.5.xxx.61)그래도 글짓기 엉망으로 하는 학생보다는 나을 거고 지금 등급으로 수시는 논술 밖에 더 있어요? 해 보는 거죠.
근데 학원을 다니지 말고 가고 싶은 학교 기출 쓰기를 해보면 어떨까요? 학교마다 포인트가 각기 다르던데요.32. 음
'23.7.8 9:39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논술 로또 맞아요.
울애도 인문논술로 갔는데 전혀 준비 안했구요.
그냥 내신과 정시에 집중하고 겨울방학때부터 논술 유명강사에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