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나왔는데 갈 데가 없어요.
1. ㅇㅇ
'23.7.7 11:0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지금 어디신데요?
2. 어디로
'23.7.7 11:05 PM (118.235.xxx.71)서울이에요.
3. 응..
'23.7.7 11:07 PM (125.186.xxx.140)찜질방?..
4. como
'23.7.7 11:08 PM (182.230.xxx.93)모델 앱 예약해서 가세요. 야놀자
5. 모텔
'23.7.7 11:08 PM (123.199.xxx.114)리뷰 좋은곳 가시면 되요.
6. ker
'23.7.7 11:09 PM (180.69.xxx.74)10만원대 호텔 가세요
7. 아고다
'23.7.7 11:09 PM (106.101.xxx.24)찜질방??
휴대폰잘챙기시구요..
비도오는데 걱정되네요.
아고다 여기어때등 검색해보세요8. 비지니스호텔
'23.7.7 11:10 PM (210.2.xxx.22)가시든가 신라스테이 가든가....
많아요. 무인텔 가셔도 되구요9. 비지니스호텔
'23.7.7 11:11 PM (39.117.xxx.68)비지니스호텔로 가세요. 강남쪽이나 번화가 쪽으로 가세요
10. 아님 에어앤비
'23.7.7 11:12 PM (39.117.xxx.68)에어앤비도 한번 알아보세요
11. ㅇㅇ
'23.7.7 11:1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서울 어디신지 적어주시면 친절한 82분들이 추천해줄 장소가 더 많을텐데요.
차 가지고 나오셨어요?12. **
'23.7.7 11:17 PM (182.228.xxx.147)혼자 모텔이나 호텔가기 꺼려지시면 깨끗한 찜질방가보세요.
하룻밤 지내기 의외로 괜찮더라구요.13. ..
'23.7.7 11:17 PM (1.243.xxx.100)비즈니스 호텔 가세요.
14. 만화카페
'23.7.7 11:21 PM (222.117.xxx.95)찾아보니 여성 전용캡슐호텔도 있어요.
너무 늦었으니 안전한 곳에 들어가세 좀 쉬세요.15. 용산
'23.7.7 11:37 PM (116.37.xxx.101)드레곤호텔 안비싸던데.내일아침 조식도드시고
16. ㅅㅍ
'23.7.8 12:00 AM (223.38.xxx.29) - 삭제된댓글신사역근처에 여성전용 스파있어요~
17. 콩
'23.7.8 12:00 AM (124.49.xxx.188)호텔 가야죠.. 갈아입을옷은 안갖고 나왔나요..
18. ㅅㅍ
'23.7.8 12:01 AM (223.38.xxx.29)신사역 근처에 여성전용 찜질방있어요 ㅅㅍ레이.
19. ㅇㅇ
'23.7.8 12:10 AM (175.119.xxx.151)신라스테이
20. ㅇㅇ
'23.7.8 12:14 AM (125.179.xxx.236)https://m.place.naver.com/place/11641438/home
https://m.place.naver.com/place/741788377/home?entry=pll
강남에 계시면 이런데 어떨까요
저도 집나왓다 추천받은 곳들 ㅜ
가보진 않았고 그냥 가까운 다른데 갔었네요21. ㅇㅇ
'23.7.8 12:40 AM (211.231.xxx.26)하룻밤 잘거면 호텔, 모텔, 찜질방.
며칠 지내실 거면 레지던스.
당일 예약도 방만 있으면 가능하니 검색해보세요.22. 죄송.. 감사..
'23.7.8 1:17 AM (121.140.xxx.230)모텔비 10만원을 못쓰는 바보 멍청이라 걷고 또 걷고 또 걷다 결국 집에 왔어요.. 정성들여 글써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얼굴도 모르지만 기꺼이 도와주려는 그 마음에 큰 위로받고 나쁜 생각 거두었습니다.
23. 일제불매운동
'23.7.8 2:28 AM (109.146.xxx.72)원글님 나쁜 생각이라니요 ㅠㅠ 집에 잘 가신거에요.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괜찮으시길 바랍니다
24. ..
'23.7.8 6:23 AM (59.14.xxx.42)https://m.place.naver.com/place/11641438/home
https://m.place.naver.com/place/741788377/home?entry=pll
강남에 계시면 이런데 어떨까요
저도 집나왓다 추천받은 곳들 ㅜ
가보진 않았고 그냥 가까운 다른데 갔었네요
안정찾아서 다행이셔요.25. ㅁㅁㅁ
'23.7.8 9:02 AM (175.198.xxx.70)숙소 하룻밤
26. 원글남
'23.7.8 9:28 AM (211.36.xxx.38) - 삭제된댓글제발 돈 쓰세요
죽을 때 빈손으로 가요27. 한바퀴 돌고
'23.7.8 5:04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자정되기 전에 들어가세요
집에서는
마음조이며 기다리는 사람이..28. 소이
'23.7.8 6:49 PM (58.224.xxx.124)전 가끔 연차때 신라스테이 가서 낮에 쉬다가 퇴근 시간 맞춰 퇴근합니다..
그냥 편하게...호텔이 좋아요29. 10만원도
'23.7.8 7:08 PM (122.44.xxx.208)없는 사정일지도 모르는데
돈 못쓰는 분으로 만들지 말자구요30. 댓글 수집해?
'23.7.8 7:25 PM (112.167.xxx.92)뭐야 님
걱정되가 댓글 정성스레 써준 여기 님들을 순간 바보로 만드나 글 처음부터 날 위해 돈10도 못쓴다면서 못 십원하나 안쓰고 갈데 있냐면서 일케 쓰지ㅉ
아무리 온라인이라지만 님아 가지가지 한다 진짜31. ㅁㅇㅁㅁ
'23.7.8 9:03 PM (182.215.xxx.32)ㄴ 말좀 함부로 하지 맙시다
32. ㅇㅇ
'23.7.8 9:05 PM (125.182.xxx.58)ㄴ걍 숙소가려다 댓글들 덕에 위로받아 안좋은생각접고 집에 가셨다잖아요 뭘그리 일일이 화를 내세요.
33. 영통
'23.7.8 9:26 PM (106.101.xxx.209) - 삭제된댓글호텔 가세요.
집 나와 찜질방은 서럽더군요.
난 돈 아끼려고 찜질방 가 잤다가 핸드폰 잃어버렸어요.
호텔 등은 10만대 있어요34. ㅇㅁ
'23.7.8 9:29 PM (125.179.xxx.236) - 삭제된댓글아 그러셨군요
저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친정도 친구도 없는거나 마찬가지..
의지할데도 갈데도 없고 ...집은 지옥이고
막상 나와 어찌할지 모르다가
그래도 댓글들 보며 작은 온기라도 가져가고 싶은
제 마음을 느꼈네요...
내가 뭐라고 말걸어주고 걱정해주는 분들이 고맙고
그랬어요35. ㅇㅇ
'23.7.8 9:30 PM (125.179.xxx.236)아 그러셨군요
저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친정도 친구도 없는거나 마찬가지..
의지할데도 갈데도 없고 ...집은 지옥이고
막상 나와 어찌할지 모르다가
그래도 댓글들 보며 작은 온기라도 가져가고 싶은
제 마음을 느꼈네요...
내가 뭐라고 말걸어주고 걱정해주는 분들이 고맙고
그랬어요
나쁜 생각 거두셨다니 감사하고 감사해요
님을 위해 기도할게요36. 112야
'23.7.8 9:33 PM (125.179.xxx.236)이런글에 막말 댓글 정말ㅜㅜ
얼마나 죄받으려고 그러니37. 기분상한 댓글은
'23.7.9 3:38 AM (112.145.xxx.195)패스하세요.
편안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