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가장 추천 수 많은 업체에 연락을 해서
구매할 집에서 떼어다
우리집에 달아 달라고 신청을 했었어요.
그런데 그 집에 가 보니 떼기가 용이하지 않았나 봐요.
전화 와서 실외기 크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돈을 더 달라는 식으로 말을 하기에
그럼 돈을 얼마를 더 달라는 거냐고 해도
제대로 말도 않고
창문을 떼고 실외기를 옮겨야 하니 어쩌니 계속 그러더니
그 집에 계시던 판매자의 연세 드신 어머니에게
윽박지르듯 소리치는 게 다 들렸거든요.
그래서 결국은 안 하게 되었는데
업자가 저한테 하는 말이
그 에어컨이 굉장히 안 좋은 거라고 하면서
그거 사지 말라고
자기가 한 행동은 감추고
갑자기 친절한 척.
당근 후기 다 믿으면 안 되겠더라고요.
거기에는 칭찬 일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