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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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안좋아하는
전 누가 깎아주면 한두개 집어먹을려나 제손으로 제가 혼자 먹을려고 과일 깎는 일은 없어요
혼자 살면 진짜 과일값은 안들듯요
1. ....
'23.7.6 2:11 PM (121.165.xxx.30)둘이사는데 둘다 안좋아해서 과일거의안먹어요 선물들어와도 다 썩어서 버리게되고 ㅠ
그래서 선물오면 좋아하는사람 다 보내고...
과일은 호프집에서 과일안주먹는걸로 ㅠㅠ2. ㅇㅇ
'23.7.6 2:12 PM (222.100.xxx.212)저도요 맛은 좋은데 먹으면 물배가 심하게 차는 느낌이라 잘 안먹어요
3. 음
'23.7.6 2:19 PM (211.114.xxx.77)사과는 주구장창 있어야해요. 운동 다녀서 방울토마토 있어야하구요.
계절별로 여름에 블루베리나 수박 먹구요. 그외에 샤인머스캣 주구장창... 이구요.4. 그레이
'23.7.6 2:32 PM (112.214.xxx.6)과일처돌이 아들이 있어서 과일값만 한달에 몇십씩 더들어요
딴 아들들은 과일 줘도 안먹는다는데
어찌된녀석인지 ㅡㅡ
지금도 집에 수박한통, 복숭아 한박스, 자두 한박스
사과 한박스 있어요
일주일분량입니다 ㅜ
얘 과일값땜에 맞벌이 합니다..5. 윗님
'23.7.6 2:47 PM (118.235.xxx.125)적당히 먹이세요..
과일이 과당이 많아서 많이 먹으면 득보다 실이 많다고 생각해요
좋아한다고 제한없이 주는건 그게 몸에 이롭건 아니건 별로인거 같아요. 좋은것이라도 절제하는 법을 배워야죠6. ....
'23.7.6 2:53 PM (211.250.xxx.45)제가 그래요
누가 포크로 찍어주면 먹을까 먹고싶은 생각도 없어요
문제는 이피해를 가족이봐요ㅠㅠ
사다놔도 안줘서 버리고 ㅠㅠ7. 두리
'23.7.6 2:54 PM (223.38.xxx.199)저희도 둘이사는데 둘 다 안좋아해서 거의 안먹고 가끔 조각과일 있으면 그거 먹고 끝나요.사과는 한 개 먹는데 이삼일 걸립니다.
8. ㅇ
'23.7.6 3:34 PM (175.113.xxx.3)저 너무나 안 좋아해요. 혼자 살면 과일 살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일부러 좀 먹어볼까 신경쓰지 않는 이상. 지금도 남편때메 과일 사지 애도 과일은 잘 안 먹고. 그렇네요.
9. ㄷㄷ
'23.7.6 3:48 PM (59.17.xxx.152)전 과일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여서 싫어요.
신 게 너무 싫어서 복숭아, 딸기, 포도 일체 안 먹어요.
신 맛이 전혀 없는 수박이나 참외는 누가 깎아 놓으면 한 두 개 집어 먹네요.10. 저요
'23.7.6 6:49 PM (121.182.xxx.161)저도 혼자 살면 과일은 안살 거 같아요
과일 중에선 사과는 그나마 거부감이 없구요
새콤한 블루베리도 괜첞더라구요.
그 외의 달기만 한 과일은 .. 입맛만 버려요.
대신 야채는 아주 좋아합니다.11. 저도
'23.7.6 10:36 PM (182.229.xxx.215)과일 안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