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필러하고 왔어요.
1. 구글
'23.7.6 1:55 PM (222.154.xxx.166)필라맞은 입술은 티가 나는데 ㅎㅎ
2. ㅇㅇ
'23.7.6 2:04 PM (221.149.xxx.124)연예인들 상당수 입술에 필러 넣어요...
이젠 뭐 티가 나니 뭐니 뭐 그렇게 유난한 것도 아님..ㅋ3. ....
'23.7.6 2:08 PM (39.7.xxx.189)입술 상태가 어떠셨어요?
전 어릴 때 부터 자주 한쪽 입술을 깨물었더니
그 한쪽 입술이 꺼져서
정면에서 보면 입술이 삐뚤어 보이는데
입술 필러 이런것도 개선되나요?4. 비용
'23.7.6 2:20 PM (223.39.xxx.78)은요?궛볼 만족해요?
5. 하
'23.7.6 2:27 PM (106.101.xxx.242)한때는 필러 리프팅
진짜 자주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근데
짧은기간에 조금씩 무너져가는거 보면
또 원상복구해야 하고..
지쳐 버렸어요.
지금 이름 기억은 안나는데
리프팅 했다가 갑자기 피부가 확 늙어버리거나
필러 잘맞다가 또 퉁퉁부어 고생하고.
이젠 관심사에서 멀어짐을 느낌니다6. ...
'23.7.6 2:30 PM (210.90.xxx.55)스웨덴산 요즘 뜨나봐요. 독일산보다도 더 비싸던데.
미세한 부위는 스웨덴산 추천하더라고요. 전 그나마 넓은(?) 부위라 독일산 했는데 대만족요 ㅋㅋ 무턱 필러 맞았슴니다용7. ...............
'23.7.6 2:31 PM (220.118.xxx.135)필러는 함부로 맞으면 안되는데.......
너무들 쉽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거 말이 히알루론산이다 뭐다 하는거지......... 정말 체내에 들어가면 안좋아요
의사한테 들은 말이구요..... 양심적인 유튜버들이 하는 영상에도 많이 나와요
요번만 맞고 너무 자지 하지는 마세요ㅠ8. ㅎㅎㅎ
'23.7.6 2:37 PM (14.33.xxx.70) - 삭제된댓글어제 저도 입술필러 맞았어요. 오늘 엄청 부어서 입도 제대로 못벌리겠네요. 콕콕 쑤시고요.
제가 맞은데는 입술 안쪽에서 주사를 놓더라고요. 저는 입술이 넘 얇아서 좀 볼륨 키운다는 느낌으로 하면 된다고 의사가 입꼬리는 얘기도 안꺼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