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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엘레베이터 사건도 그렇고...

조회수 : 1,992
작성일 : 2023-07-06 13:21:47
문 열고 택배 집는데 일면식도 없는 남자가 옆에 숨어있다 사람 폭행한 사건도 놀랠 노짜 에요.
어디 무서워서 살겄나 어째 점점 미친 종자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IP : 175.113.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6 1:23 PM (125.190.xxx.212)

    그런 사건도... 어우 진짜 끔찍한 세상이에요. ㅠㅠ

  • 2. ..
    '23.7.6 1:26 PM (118.235.xxx.184)

    예전보다 저런 미친종자들이 늘어난거 같은데 기분탓일까요..?

  • 3. ...
    '23.7.6 1:27 PM (221.151.xxx.240)

    미친종자들이 너무많아서, 집안에 있을때도 택배는 무조건 문앞에.
    그리고 배달음식은 아예 안시키고요
    그나마 아파트는 가정집들이니 나은데, 상가 엘베 탈때 같이안타고 싶은 인상의 남자가 혼자 타있으면
    엘베 그냥 보냅니다. 어쩔수없어요 깨름직한것보다는 나으니..

  • 4. 독신지인
    '23.7.6 1:29 PM (118.235.xxx.41)

    한명은 12층사는데
    엘베에서 내렸더니
    웬 남자가 집앞에 있더래요.
    그러더니 갑자기
    지인 덮치려고 달려듦.

    지인이 미친듯이 소리지르자
    마침 계단에서
    걷기운동하던 아주머니 두분이 나타나서 그놈 도망감.

    그 뒤로 그 지인은
    엘베 안타고
    비상시 바로 밖으로 뛰어나갈수 있는
    1층에만 살아요.


    또다른 독신 지인은
    이번에 이사를 갔는데
    집주인 ㄱㅅㄲ가 매일 찾아와서
    왜 혼자사냐
    외롭지 않냐
    염병떤데요.

  • 5. 아파트
    '23.7.6 1:32 PM (221.165.xxx.110)

    고층뷰가 로얄층이라며 비싼데~
    무서워서 저층에서 살래요~

  • 6. 우리나라가
    '23.7.6 1:32 PM (118.235.xxx.141)

    언제부터 이렇게 성범죄에 미친 나나가 됐는지 모르겠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야동?성매매??
    미친놈들 너무 많아서 이제 남자들이 지나가도
    곱게 보이지가 않아요.

  • 7.
    '23.7.6 1:33 PM (211.186.xxx.59)

    아파트 사는 인구가 많아지다보니까 범죄자도 많이 사네요 성폭행은 거의 같이 사는 주민들이네요? 아파트내에서는 안전하다고 믿었는데 사실은 아니었네요

  • 8. ...
    '23.7.6 1:39 PM (58.79.xxx.138)

    100%는 아니더라도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보고
    조롱하고 희화화 하는 일베 사이트 영향도 상당할것같아요

  • 9. ...
    '23.7.6 2:08 PM (211.179.xxx.191)

    예전에도 그런 일들이 많았죠.

    기사화가 되서 많이 알게되냐 아니냐 차이기도하고
    소문나면 창피하다고 쉬쉬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요즘같이 다 검거되는 때에 저러는건
    잡혀도 충동을 못참는건지 멍청한 건지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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