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금이야 옥이야
기른 아들이예요
저한테
자기는 뭐 하면서
이러네요
뭔가요
정말...
사춘기라 그런건지 저를 알기를 우습게 아는건지 모르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아들 말버릇좀 봐주세요
ㅇㅇ 조회수 : 1,238
작성일 : 2023-07-06 08:29:17
IP : 112.165.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7.6 8:31 AM (223.62.xxx.144)금이야 옥이야 키웠으니 자기가 금인줄 알죠.
2. ...
'23.7.6 8:40 AM (121.132.xxx.12)가르치세요.
엄마가 너 친구니? 말버릇 고치라고 혼내야죠.
그런건 어릴때 가르쳐야.,.3. 그정도야 뭐
'23.7.6 8:47 AM (223.62.xxx.186)아주 귀여운 시작이죠
그리고.자기 자식 다 귀하게 키워요.ㅜㅜ4. ...
'23.7.6 8:49 AM (106.102.xxx.8)저희집 중1 특징은 선생님, 안 친한 애들한테는 아주 깍뜻이 대해요..그런데 찐친한테는 븅신이 디폴트더라구요. 자기들끼리는 그게 친한정도를 나타내기 때문에 전혀 기분 안나쁘데요. 가끔 저한테도 선 넘을려고 할때 선을 가르쳐줘요. 나는 니친구 아니라고요.
5. ㅇ
'23.7.6 8:52 AM (39.7.xxx.233) - 삭제된댓글엄마가 친구 같은가보죠. 그냥 등짝스매싱 한대 날려주세요. 선 넘지 말라고..
6. ..
'23.7.6 8:59 AM (222.120.xxx.150)엄마는 친구가 아닙니다.
부모 권위가 있어야 아이도 잘자랍니다.
선넘지 말라고 가르치세요.
중1이면 예의를 알때예요7. ㅇㅇ
'23.7.6 9:21 AM (175.207.xxx.116)몰라서 그럴 수 있어요
집에서 자기는이란 말 잘 쓰나요?
이 말을 아랫 사람이 윗사람한테
쓰면 안된다는 거 알려주세요
아이가 버릇 없는 말 하면
웃음기 싹 빼시고
그런 말은 친구끼리, 또 동생들에게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진지하게, 단호하게 가르치세요8. ㅇㅇ
'23.7.6 9:23 AM (49.166.xxx.109)금이야 옥이야 키워서 그렇죠.
어릴때부터 예의없을땐 혼내고
부모는 친구가 아니란걸 알려줬어야 하는데..
이미 늦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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