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꽈배기는 거의 포장해가지 않나요?
하면 해주나요?
이런거랑 비슷하지 않나요?
꽈배기를 못참고 바로먹어야해서 잘라달라?
이것부더가 좀 저는 이해가 안가요. 애도 아니고
길거리 다니면서 먹는거예요? 아님 그가게에서 서서 먹어요?
1. 글쎄
'23.7.5 3:59 PM (221.147.xxx.13)잘라주는곳도 있고..차안에서 먹을려구 사면...잘라달려면 잘라주던데요..
가위없으면 마는거죠..2. 네이마르
'23.7.5 3:59 PM (61.254.xxx.88)홍건적의 난
안사의 난
홍경래의 난
꽈배기의 난...3. 음
'23.7.5 3:59 PM (211.234.xxx.159)그정도 서비스 요청이 진상이라고까지 해야하는지.
정말 판매를 잘하는 장사하시는 분들이면 해주실거 같은데4. 미치겠다..
'23.7.5 4:00 PM (76.94.xxx.132)그 원글 안읽으셨죠?
집에 가서 먹었대요.
집에 가위가 없는지 안자르고 그냥 먹었던 거..
그리고 다음에 또 간대요.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꽈배기 징하네요.ㅋㅋㅋ5. ..
'23.7.5 4:00 PM (118.235.xxx.149)한번해주니까
두번째 와서도 세번째 와서도
잘라달라고 하는 거죠
안해주면 욕하는 거고6. ...
'23.7.5 4:02 PM (182.222.xxx.179)넹? 그 원글은 풀메에 우산들고 있어서 한입 단걸 꼭 먹어야하는데
못먹는게 좌절된거 아닌가요?
집에가서 먹는데 왜? 직접 잘라먹으면 되지 이해가 안되네요ㅎㅎ7. 봉지
'23.7.5 4:02 PM (39.7.xxx.79)그래로 먹어도 될텐데요.
길에서 성인이 혼자 꽈베기 먹는게 놀라워요
솔까 맛만 있음 욕해도 가잖아요. 장사는 첫째에서 열째까지 맛이지 친절은 아닌듯 . 아무리 친절해도 맛없음 두번 안감8. ..
'23.7.5 4:03 P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집에 가서 먹을 거면 집에서 자르면 안되나요?
9. 가정시간에
'23.7.5 4:05 PM (221.160.xxx.44)빵 종류는 손으로 뜯어 먹는거라고 배웠어요.
채소나 과일이나 고기처럼 빵도 칼이나 가위로 자르면 맛이 떨어지지 않나요?10. ..
'23.7.5 4:06 P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진짜 반전이네요
집에 가서 먹다니 ㅎㅎ11. 집에서 먹음
'23.7.5 4:07 PM (76.94.xxx.132)"근데 다음에 갔는데 부탁을 드리니 얼굴도 안 쳐다보고 가위가 없어서 못자르겠대요. 분명 지난번에 가위로 잘라주셨는데...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구입하고 집에 가서 먹었었죠."
그 원글 작성 글입니다.
그냥 구입해서 집에 가서 먹음요.ㅋㅋㅋ
그니까 집에 가서 먹을껄 잘라달라 두번째 했다는 것.12. 성경에
'23.7.5 4:08 PM (76.94.xxx.132)빵은 예수님의 몸..
그래서 서양에선 칼로 안자릅니다. 베어 먹거나 뜯어 먹는게 맞는 예의예요.13. 이게
'23.7.5 4:10 PM (125.177.xxx.70)이렇게 논란될 일인가
꽈배기의난 이게 딱이네요 ㅎㅎ14. ..
'23.7.5 4:13 PM (121.142.xxx.245) - 삭제된댓글집에서 먹건 길에서 먹건
잘라 줄 수도 있죠
그걸 뭘 또 정색때리고 쳐다도 안보고 가위 없다고 하나요?
사소한 맘씀씀이가 흥망을 가릅니다
울동네는 먼저 잘라드릴까요 라고 물어봅니다!!15. ᆢ
'23.7.5 4:14 PM (118.32.xxx.104)급했나보쥬ㅎㅎ
16. ㅎㅎㅎ
'23.7.5 4:16 PM (118.235.xxx.225)그 분 유명한 분이예요
본인은 상식적이고 예의바르고 고상하고
상대방은 다 진상이고 비정상이고
당근마켓이랑 간호사 글요
일상이 이런 마인드니 에피소드가 넘쳐날거같네요
썼다하면 조회수 100은 가뿐 ㅋㅋ17. ......
'23.7.5 4:16 PM (118.235.xxx.230)오징어 튀김 포장해도 잘라줘요.
꽈배기도 잘라줄 수 있죠.18. ᆢ
'23.7.5 4:31 PM (106.101.xxx.90) - 삭제된댓글간호사글은 지겨워서 안읽었고 당근은 3천원짜리 뭔가 거슬려서 2천원으로 깎으며 나같이 이 물건에 호감있는 사람에게 파는게 좋지 않겠냐 했는데 좀 잘사는동네 판매자가 한술 더 떠 장문으로 조분조분 거절했더니 건방지다 난리. 내로남불 이더만요.
19. ᆢ
'23.7.5 4:32 PM (106.101.xxx.90)간호사글은 지겨워서 안읽었고 당근은 3천원짜리 뭔가 거슬려서 2천원으로 깎으며 나같이 이 물건에 호감있는 사람에게 파는게 좋은거다 했는데 좀 잘사는동네 판매자가 한술 더 떠 장문으로 조분조분 거절하며 당신 동네에서 거래하라 했더니 건방지다 난리. 내로남불 이더만요.
20. ...
'23.7.5 4:36 PM (211.235.xxx.78)그 원글 당근 간호사 읽고왔는데 진짜 좀 심각하던데요ㅎㅎ
주변사람들 많이 피곤하다 싶어요ㅎ
저도 먹는거 파는집은 무조건 맛있는게 젤 우선이예요
맛없으면 절대 안감.21. 흐
'23.7.5 5:07 PM (124.58.xxx.70)오징어랑 꽈배기랑 같나
22. 간호사글이라면...
'23.7.5 7:25 PM (112.166.xxx.103) - 삭제된댓글혹시 그
망상장애있는 분일까요?
읽고 너무 충격적이라 기억나는데...
다들 망상장애라고 병원가보라고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