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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뇌도 늦게 자라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요

ㅇㅇ 조회수 : 2,124
작성일 : 2023-07-03 22:15:25
제가 고등학교때는 그 의미를 잘 파악하지 못했던 글들이
몇년 후 대학나오고 또 나이먹으면서는 다 이해가 가고..

지금 뒤돌아 보니까
뇌도 성장속도가 다 다른데
25살에 80프로 성장하는 애도 있고
18살에 80프로 성장한 애도 있고...

좀 다르지 않을까요
생각해 보니 저는 육류를 못먹어서
더 더 몸 발달이 좀 늦지 않았을까 싶어요
IP : 61.101.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3 10:22 PM (223.62.xxx.30)

    장기는 완성형 아닌가요?? 크기만 커지는거구요.
    뇌는 자란다기보다 발달 시기에 적절한 자극에 활성화 된다는
    표현이 어울릴거 같아요.

  • 2. 맞는
    '23.7.3 10:36 PM (58.231.xxx.67)

    맞는 너무 어릴적
    천재
    안 좋은듯

  • 3. ...
    '23.7.3 10:42 PM (223.38.xxx.178)

    정서적으로 안정되면 아이큐도 올라가요

  • 4. 라일락
    '23.7.3 11:10 PM (118.219.xxx.224)

    저도 그래서 그랬을까요
    1.저는 팔삭둥이
    2.고기는 성이되어서 먹었어요
    (형편이 어렵워서 간신히 밥만 먹었어요)
    3. 정서저학대가 고등졸업하고 까지 있었어요

    저는 왜 ㅠ ㅠ
    어쩌자고 두뇌가 발달하지 못했을까 요

  • 5. 사랑
    '23.7.3 11:24 PM (223.45.xxx.156) - 삭제된댓글

    책을 읽지않으면 똑똑했던 지능도 퇴보한대요

  • 6. ....
    '23.7.3 11:28 PM (219.255.xxx.153)

    이런 경우는 초등학교를 1년 늦게 입학시키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예요.
    어짜피 12년 동안은 같은 학년끼리 경쟁하니까요.

  • 7. ...
    '23.7.4 12:25 AM (1.241.xxx.220)

    나이들면서 이해력(?)은 좋아지더라구요. 경험이 쌓여서 그런가. 단순암기력은 떨어지지만 통합적 사고력은 늘어나요. 물론 이것도 좀 더 나이들면 떨어질 것 같기도 하구요. 너무 경험에 의존해서 한쪽방향으로 생각이 빠지지 않도록 주의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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