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면마취 약하게 하는건
약하게 하는건 어떤건가요?
자면서 말소리 다 들리는건가요?
아니면 일찍 깨는건가요?
1. ..
'23.7.4 11:50 AM (211.208.xxx.199)일찍 깬다는 말이에요.
약을 조금 쓴다는거.2. 케바케
'23.7.4 11:50 AM (39.7.xxx.177)적정량 쓴다 30분 내로 깨어나게 해도
저희 여동생 2시간동안 못깼어요3. 말소리 들리는거
'23.7.4 11:58 AM (110.8.xxx.127)유방외과에서 종양 제거를 했는데 제가 전신 마취가 조금 위험할 수도 있는 경우여서 수면 마취를 약하게 해준다 했어요.
그런데 마취가 거의 안 되어서 말소리 들리는 정도가 아니라 생살을 째내는 게 다 느껴졌어요.
약하게 해도 너무 약하게 했었나봐요.
언제 마취 되나 계속 참으면서 기다리는데 다 끝났다고 하더라고요.4. ..
'23.7.4 12:31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내시경 할 때 환자가 의식이 약간 있으면 위험도가 많이 낮아진대요. 환자가 아야 하면서 아프다고 하면 좀더 조심하게 되니까요. 저 다니는 곳도 대장내시경은 늘 가수면 상태로만 하세요. 저는 약간 아픔을 느끼는데 그래도 그 편이 더 안전하다니까 감수합니다.
5. 시술
'23.7.4 1:48 PM (111.65.xxx.10)피부과 시술할때 무통마취와 수면마취 두 종류 있는데 무통마취는 마취된 기분 하나도 없고 시술 통증을 50프로 정도 느낀다고 해뇨. 의사랑 대화하면서 시술 가능하고 수면마취는 정신없는 거구요.
무통마취해도 아파요6. 마취제 종류
'23.7.4 2:53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얕은 잠에 들게 할때는 미다졸람 사용것 같네요.
깊게 잠들게 하려면 우유주사 프로포폴 사용하구요.
6년전 처음 댖장 내시경 할때 처음으로 프포포폴로
해봤습니다..좀 큰병원에서는 비싸도 필료시 프로
포폴로도 하는것 같습니다...전 집에서 멀지만 동네
내과 의사가 추천해준 신답 속편한 내과인가 거기서
처음 했습니다...술만 많이 마셔서 미취에서 잘 깬다고
하니 좀 비싸지만 프로포폴로 했네요...큰 내과 전문
병원이니 마취과나 기타 다양한 분야 의사가 있지요.
작년에 동네에 새로생긴 대장 내시경도 하는 내과에서
대장 내시경 했는데 내시경 전문의더군요...간호사한테
미다졸람으로 하면 깬다고 말했네요,둘을 섞어서 사용
한다는데 위장 할때는 안깼는데 대장 할때 마취에서
깨서 배아파 죽을뻔 했습니다...아프다고 소리지르니
다시 마취했는지 버로 기절 했습니다...
걱정되면 좀 규모있는 내과 전문병원에서 내시경 하세요.
신답에 있던 병원은 빌딩 몇개층을 쓰더군요,내시경
끝나고 마취에서 깬후 9층이던가 작은 식당에서 아주 맛있는
죽을 주더군요. 고대 의대 출신 전문의들이 만든 병원 같더군요.7. 마취제 종류
'23.7.4 2:54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얕은 잠에 들게 할때는 미다졸람 사용하는것 같네요.
깊게 잠들게 하려면 우유주사 프로포폴 사용하구요.
6년전 처음 댖장 내시경 할때 처음으로 프로포폴로
해봤습니다..좀 큰병원에서는 비싸도 필료시 프로
포폴로도 하는것 같습니다...전 집에서 멀지만 동네
내과 의사가 추천해준 신답 속편한 내과인가 거기서
처음 했습니다...술만 많이 마셔서 미취에서 잘 깬다고
하니 좀 비싸지만 프로포폴로 했네요...큰 내과 전문
병원이니 마취과나 기타 다양한 분야 의사가 있지요.
작년에 동네에 새로생긴 대장 내시경도 하는 내과에서
대장 내시경 했는데 내시경 전문의더군요...간호사한테
미다졸람으로 하면 깬다고 말했네요,둘을 섞어서 사용
한다는데 위장 할때는 안깼는데 대장 할때 마취에서
깨서 배아파 죽을뻔 했습니다...아프다고 소리지르니
다시 마취했는지 버로 기절 했습니다...
걱정되면 좀 규모있는 내과 전문병원에서 내시경 하세요.
신답에 있던 병원은 빌딩 몇개층을 쓰더군요,내시경
끝나고 마취에서 깬후 9층이던가 작은 식당에서 아주 맛있는
죽을 주더군요. 고대 의대 출신 전문의들이 만든 병원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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