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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가의 명품 소지품들은 비닐을 한장씩 줘야겠네여

dd 조회수 : 4,375
작성일 : 2023-07-01 18:14:17
카페나 음식점 같은 곳은 
출입시에 명품 넣을 비닐을 한 장씩 주거나
본인이 관리 잘해야 한다고 문구를 써 붙여야할듯~~
IP : 175.201.xxx.1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품브랜드
    '23.7.1 6:15 PM (97.118.xxx.21)

    앞으로 명품백 보관용 비닐백을 명품 로고찍어 팔면 어떨까싶네요.
    몇백만원에...ㅋㅋ
    실내화 보관 봉지처럼...
    분명 팔립니다.

  • 2. 각서
    '23.7.1 6:17 PM (211.250.xxx.112)

    각서를 써야하지 않을까요. 일체의 사고에 대해 변상하지 않으니 알고 이용하라고..

  • 3. 그거
    '23.7.1 6:18 PM (14.100.xxx.224)

    정말 웃겨요. 고가품 많이 있지만 몇번 안 들고 나가도 얼룩 생기고 생활기스 나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신주단지 처럼 모시면 그럴까요? 정말 그렇게 귀한거면 기름기 팍팍 튀기는 고기집에 안 가지고 갔어야죠.

  • 4. 어제
    '23.7.1 6:18 PM (183.97.xxx.102)

    신발도 봉지에 담아 가지고 들어가라는 식당처럼요.
    이제 그렇게 될듯...

  • 5. ....
    '23.7.1 6:19 PM (219.255.xxx.153)

    비닐이 명품에 달라붙거나 날카로와서 흠집 난다고 소송 걸지도요.

  • 6. ...
    '23.7.1 6:19 PM (218.48.xxx.188)

    오염 소지가 있는 명품가방등은 따로 카운터에 맡기셔라, 아니면 책임못진다 라고 써붙여놓는게 나을듯.
    그리고 계산대 있는 곳에 큰 책장같은 선반을 하나씩 마련해둬야할듯.

  • 7. 그리고
    '23.7.1 6:20 PM (97.118.xxx.21)

    책장같은 카운터에서 맡아둘경우 분실시 책임지지않는다는 각서도 함께 받아야겠네요.

  • 8.
    '23.7.1 6:21 PM (39.7.xxx.35) - 삭제된댓글

    내가 사장이라면 입구에 써 붙이고 법적인 책임을 면해볼래요.
    고가의 사치품(명품이라고 불리는 모든 소지품)은 소유자 본인책임이니 알아서 관리하라고!

  • 9. 그냥
    '23.7.1 6:21 PM (217.149.xxx.210)

    노명품존 만들어야죠.

  • 10. 그럼
    '23.7.1 6:22 PM (175.201.xxx.17)

    부직포로 ~~
    고가의 외제차 같은 경우도 평균의 대물보상 이상은
    본인들 자차에서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부동산처럼 가만히 있는 것도 아니고
    차나 명품은 움직이잖아요
    재수없어 사고나면
    불쌍한 소시민들만 불쌍해요

  • 11. 대책마련
    '23.7.1 6:26 PM (114.190.xxx.83)

    알바도 손님 갔다고 테이블 치울때 접시 난폭하게 다루지 말았으면 해요.
    때론 시간 때우기에 급급해 배려없는 알바도 있더군요.

  • 12. 오이다
    '23.7.1 6:27 PM (125.185.xxx.9)

    고가품 이요...개뿔 명품이 아니라요.

  • 13. ~~
    '23.7.1 6:28 PM (49.1.xxx.81)

    머리자르러 갔더니
    외투랑 가방 라커에 넣어주고 열쇠 주더만요.
    고깃집도 그렇게 되겠네요
    음식값 오르겠지만 수백만원 걸치고 다니는 분들이 뭐 몇만원 인상된다고 개의치 않으실테니

  • 14. 오..
    '23.7.1 6:29 PM (114.190.xxx.83)

    윗님 목욕탕이나 미용실처럼 락커 사용 좋은 아이디어네요.

  • 15. ......
    '23.7.1 6:32 P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전 싼 가방도 냄새배는거 싫어해서 고기집가면 비닐 따로 가져가거든요 시계로 뺌ㅋㅋ

  • 16. happy
    '23.7.1 6:52 PM (223.38.xxx.116)

    고깃집 의자 좌판이 뚜껑처럼
    열려서 그 안에 소지품 넣고
    닫아 앉게 된 집들 많아요.
    보험 안들거면 의자만 바꿔도
    저런 문제 안생길듯

  • 17. ...
    '23.7.1 6:59 PM (122.32.xxx.38)

    고기집 가격 올라가겠네요

  • 18. 문구점에 팔아요
    '23.7.1 7:01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레인백이었나? 한 3만원~5만원 정도에 비오거나 전철안에서 비싸고 소중한 가방 모시라고 나일론 가방 방수되는 재질로 팔아요.

  • 19. ..
    '23.7.1 7:14 PM (211.36.xxx.59)

    노명품존 22222

  • 20. 진짜 꾸져서원
    '23.7.1 7:22 PM (213.89.xxx.75)

    그런 싸구려 식당에 몇 백만원짜리 백 망가졌다고 보험금 타먹고. 어우...구질스러워요.
    그렇게나 부들부들 바들바들 하는거. 그럼 그걸 왜 가지고 다녀요. 집에다 신주단지 모시듯 가방 샀던 대로 올려둘것이지.

  • 21. 진짜 꾸져서원
    '23.7.1 7:23 PM (213.89.xxx.75)

    몇백이상 비싼 가방 든 사람은 싸구려 식당에 출입금지 붙여야 할 듯.

  • 22. 레인코트
    '23.7.1 7:25 PM (76.94.xxx.132)

    에르메스 벌킨이나 켈리에 같이 따라옵니다.
    그거라도 아쉬운데로 가지고 다녀야겠..

  • 23. 사기치기 딱 좋음
    '23.7.1 7:39 PM (1.238.xxx.39)

    가품 들고 와서 사기치는 인간 생길듯
    몇만원 안하는 식대 먹튀하는 상상불가한 인간들도 있으니
    사기꾼들에게 얼마나 좋은 껀수겠어요.
    오백인데 감가상각해서 그냥 몇십만 달라고
    그럼 시달리기 싫은 주인이 장사에 집중하려고 배상하고 말겠죠.

  • 24. 자기
    '23.7.1 9:50 PM (124.57.xxx.214)

    물건은 자기가 관리해야지 왜 남들한테
    관리해주길 바라는 거예요???

  • 25. 미친
    '23.7.2 1:37 AM (118.235.xxx.64) - 삭제된댓글

    알바 난폭타령 평생 접시 한번 안깨봤나보네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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